(정도일보) 여수 코리아월드써비스㈜가 지난 19일 광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86포를 전달했다. 코리아월드써비스㈜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파이프라인 물류를 담당하는 원료이송관로 전문업체로, 회사 설립 이후 매년 읍면동을 순회하며 물품·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준용 코리아월드써비스 그룹기획실장은 “회사의 설립이념인 사랑, 나눔, 봉사 기조에 따라 장학재단 설립 등을 통해 기업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준 광림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정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백미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최근 제53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며 전남대학교 일원에서 ‘비나리하다. 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앞날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성년이 된 대학생들이 책임감 있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성년의 날 OX 퀴즈 ▲20살의 버킷리스트 ▲성 상담 등으로 구성돼 대학생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고민을 글로 써보며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고,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정수경 센터장은 “건강한 시민의식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 소속 한국디자인진흥원과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 심층 현장조사에 나섰다. 이는 시에서 추진 중인 ‘섬에 복지를 잇다 효(孝) 나들이, 행복한 동행’의 실태 조사로, 조사단은 월호도, 제도, 상화도, 하화도에 입도해 주민 만족도 조사와 협업 기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는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과 오는 6월까지 사례조사, 인터뷰, 아이디어 회의 등을 거쳐 정책디자인 결과물을 도출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행안부 주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에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 섬 지역 어르신의 심리·정서적 치유를 위해 목욕 서비스·의료·식사·카페 체험 등 건강 관리(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제가 섬 지역 어르신들에게 단순히 목욕 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심리·정서적 치유 서비스로 끌어올려 더 큰 만족도를 선사하겠다”며 “또한 전략적으로 추진해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수시가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관내 200㎡ 이상 토마토 재배 농가 74곳에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토마토 재배 농가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토대로 일반 재배 농가에는 방제 약제를, 친환경 재배 농가에는 친환경재제와 교미교란제 등을 공급 완료했다. 또한 토마토농업인연구회, 농협 토마토 출하 농가와 유선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는 등 토마토뿔나방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토마토뿔나방은 잎, 줄기, 꽃, 열매 등을 갉아 먹어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토마토 재배의 주를 이루는 시설 재배는 토마토뿔나방이 1년 내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재배 농가의 각별한 예찰과 주의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은 식물체 전반에 피해를 주면서도 번식력이 강하다”며 “5월 본격적인 고온기가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예찰과 주기적인 약제 방제가 필요하다”고 농가에 당부했다. 토마토뿔나방 방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기술보급과로 문
(정도일보) 여수시는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및 이용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성인 80명, 중고등학생 20명 등 총 100명으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내버스 업체 관련자나 가족은 제외된다. 시민평가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3개 회사(여수여객, 동양교통, 오동운수) 62개 노선 중 회사별로 2회씩 월 6회 승차해 운전자 태도, 준법 운행, 차량 관리 등 3개 분야, 13개 세부 항목에 대한 암행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1회당 실비 10,000원이 지급되며, 학생은 실비 5,000원과 봉사활동 1시간이 지급된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교통과)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업체 인센티브 및 재정지원금 지급 시 평가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정기명 여수시장이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독려하고자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기명 시장은 20일 개인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투표는 힘이고,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합시다”라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서 “시민 사회단체에서 개인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단체회원들과 시민들이 투표 참여 분위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여수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투표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지점 54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 481곳과 27개 읍면동 민원실, 이순신광장, 공동주택 승강기 미디어보드 등에 투표 참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시청 통화연결음을 투표 안내 음성으로 바꾸고 공동주택과 마을방송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정 시장은 “모든 시민이 투표권 행사에 제약이 없도록 사전·거소투표 등에 대해 원활한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정도일보) 김한종 장성군수가 20일 군청 1층에 설치되어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디데이(D-day) 카운터기’를 살펴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궐위선거 2시간 연장)까지 지역 내 2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장성지역의 선거권자는 3만 8300여 명 규모다. 장성군은 공무원 471명을 선거사무에 동원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22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에 성종상 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마련했다. 성종상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환경조경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자문 건축문화선진화위원, 한국조경설계연구회장,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 환경계획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설계 작품으로는 △인사동길 △국립중앙박물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등이 있다. ‘인생정원’, ‘고산 윤선도 원림을 읽다’ 등 저서도 다수 집필했다. 성 교수의 이번 강연 주제는 ‘명사들의 삶과 정원’이다. 정원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평화를 얻었던 명사들의 삶을 소개하고, 정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지만 이번 강연은 날짜를 변경해 22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다. 사전신청 없이 입장 가능하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제공한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정도일보) 장성군이 지역농협과 함께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원에 가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약방, 검안 등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장성농협과 삼서농협에서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장성군, 농협중앙회가 함께 주최하고 장성,진원,삼계,황룡농협이 각각 주관해 총 네 차례 운영된다. 1차 농촌왕진버스는 앞선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원농협회관에서 열렸다. 5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건강 상담을 받고 영양제 수액 처치와 눈 검사 등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2차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계농협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첫날부터 마을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오는 7월에는 황룡농협 대회의실로, 11월에는 장성농협 대회의실로 농촌왕진버스가 출동할 예정이다. 19일 삼계농협 대회의실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모든 군민이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6월 9일까지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수익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로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전 국민의 창의적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된 공모작은 별도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뒤,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총 9명의 수상자를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제안은 박람회 수익 극대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반영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아이디어 제안서 등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당초 5월 19일까지였던 공모 기간을 6월 9일까지 3주 연장했고, 더 많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을 5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 군립도서관과 연계하여 15회 진행되며, 다양한 독서 활동과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방법 교육부터 독후 활동, 독서 미션 수행, 동화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도서관 공간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아동들은 도서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특히 아동 문학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에게 질문하는 시간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의 12세
(정도일보) 영광군은 지난 15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개최된 제20회 전남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에 영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이 참여하여 복권기금 사업 홍보 및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음수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우리동네복지기동대의 활동을 알리고 특히,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 되는 대한민국과 더 따뜻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범국민 운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기나눔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0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장을 찾아 홍보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복권기금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영광군은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2024년 68백만 원과 2025년에는 55백만 원이 증액된 123백만 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나 생활불편을 겪는 주민에게 신속하게 달려가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에 함께한
(정도일보)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가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및 박관현 열사 추모 행사에서 식전 공연을 펼치며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및 박관현 열사 추모 행사는 5월 16일 불갑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한 박관현 열사와 그 동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식전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추모식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동시에 추모의 의미를 담은 곡을 연주한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아동들에게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5·18 민주화운동 열사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지역 아동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영광군은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0회 전라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지난 15일 영광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 체육회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시장·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어르신 선수단 및 자원봉사자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축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대축전은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1박 2일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등 9개 종목에서 2일간 열띤 경쟁을 치렀으며 개회식에서는 전남 어르신 대표 선수들의 힘찬 선수 선서를 비롯해, 축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께는 삶의 활력을 더하고, 우리 모두에게는 존경과 배움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고, 경쟁보다는 배려와 응원 속에서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도일보) 장성군이 하절기 산사태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산사태 취약지역 52곳을 선정해 집중 점검을 추진 중이다. 장성군 산림편백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소를 확인한다. 시급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 조치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대피소 운영 상황, 안내표지판 설치, 비상연락망 구축 등도 전면 재정비하고 있다.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행동요령도 확립했다. 군은 상황 발생 시 공무원과 대피 조력자를 현장에 투입해 주민들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킬 계획이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마을방송을 통한 상황전파도 실시한다.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도 가동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여름 큰비가 예보된 만큼, 빈틈없는 산사태 예방‧대응책 수립‧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