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는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제조된 보일러를 환경표지인증 제품으로 교체 시 지원되며, 2023년 설치 건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예산 3억1,200만원을 수립해 저녹스 보일러 3,020대(일반 3,000대, 저소득층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저녹스 보일러 1대당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이다. 보조금 신청은 1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환경지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2월 1일부터는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와 함께 높은 에너지 효율로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큰 만큼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고령화사회의 유망직종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참여자 10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39조의 3'에 따라 지정받은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지난해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교육장소는 유니스타요양보호사교육원(파주시 독암길 12 장안흰돌마을아파트상가 3층으로 2월 27일에서 4월 10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4대보험 미가입자인 만 50세~65세의 파주시 거주자로서, 자격증 취득 후 출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 및 취업성공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지원과 일자리 제공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학습권과 슬기로운 여가생활 보장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학기 프로그램은 대면 방식으로 2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파주시노인복지관 회원의 경우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비회원의 경우에 만 60세 이상의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복지관에 회원가입 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평생학습은 건강교육, 취미여가, 정보화 교육 등 어르신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집 일정은 무료 수강자(수급자/유공자)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유료 수강자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1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에 4억5,000만원(자부담 포함 9억원)을 투입해 관내 6,000ha 농지에 우량못자리 상토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에 추진되는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의 상토소요예상은 ha당 15만원이며, 못자리 상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은 전문 제조된 상토를 사용해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및 건전한 육묘생산을 통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로,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지역농협 구매판매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식품지원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농가가 선호하는 상토를 선택해 튼튼한 모를 키워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영농비가 절감
(정도일보) 파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환경공동체 활동지원(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만들어 토양에 되돌려주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고, 미세먼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쇄작목은 깨, 콩, 옥수수, 고춧대, 과수 잔가지 등 농업잔재물이며,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인이 농지에 잔재물을 건조시켜 비치해두면 작업단이 찾아가 파쇄작업을 실시한다. 작업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이며 파주시 전역에 걸쳐 북부권역, 남부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잔재물의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18일 ‘2023년 파주시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2019년부터 마을(주민)협의체 단위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역량 강화 및 사업 확대 운영을 목적으로 파주형 마을살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효과적으로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 일괄 공모 방식에서 단계별 공모방식으로 변경해 1단계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은 마을(주민)협의체 단위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살고 싶은 파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설명회는 희망마을 만들기(1단계)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20여 명의 주민과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배경 및 사례 소개 ▲추진일정 및 세부 진행 안내 ▲의견 나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단계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희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접경지역 주민자생적 마을활력 사업, 행정
(정도일보) 파주시는 2023년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 교육 운영을 위해 교육업체를 선정한다.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는 도시에 거주하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보하고자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텃밭 활동, 요리교실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노년, 주부 등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인원은 1,000명이다. 교육업체 신청 자격은 식생활 교육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 법인 또는 기관(단체)으로 2년 이상 국가‧지자체 식생활 교육 추진 실적이 있어야 하며, 파주시 먹거리 시민학교 계획수립 및 교육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교육업체는 시비 5천만원의 사업비로 파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시민학교 사업 홍보‧신청 및 접수,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차년도 교육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를 통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행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 아이폰 사용자,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노인장기요양등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기기(활동량계‧체중계‧혈압계‧혈당계)가 배부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6개월간 전문인력의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 등이 제공된다. 특히, 홀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의 경우 AI스피커 다솜이가 설치돼 건강관리뿐 아니라 안전사고 알림 서비스, 음악 감상, 말벗 기능 등으로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노인보건사업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19일 어린이집 연합회와 청렴이행 서약식을 가졌다. 시는 청렴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보조금을 교부받는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청렴이행 서약을 받는다. 청렴이행 서약을 통해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청렴실천을 유도하고, 교부 조건과 관계 법령 및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조금이 지급되기 전 1월 초,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보조금 지원 절차 및 청렴 이행 안내문을 배부한 바 있다. 김혜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파주시가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 나아가는 방향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나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교부되는 보조금이 보육 목적 외에 부정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청렴이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약식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관내 전체 어린이집은 오는 31일까지 보육청소년과로 청렴이행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각종 선발 사업 우선순위에서 배제될 수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 및 심야시간대에 문 여는 약국이 없어 의약품을 구하지 못하거나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에 가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365일 운영이 가능하고 최근 3년간 무자격자 행정처분 사항이 없는 관내 약국 개설자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휴게시간 19시~22시) 365일 운영되며, 심야 취약시간대 전문약사의 조제(처방)약품 구입과 전화상담으로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 누구나 야간과 휴일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어 시민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도심지 운정3 임시 공영주차장과 심학산공원 공영주차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운정3 임시 공영주차장은 와동동 1380번지(와이즈병원 인근)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토지에 토지사용 업무협약을 통해 지평식 주차 162면 규모로 조성됐다. 심학산공원 공영주차장은 동패동 2117번지(심학산 배수지 입구 인근) 운정3지구 문화공원 부지 내 지평식 주차 383면 규모로 조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영주차장은 대중교통 혁신도시 파주를 위해 필요한 교통 인프라로, 운정3 임시 및 심학산공원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운정신도시 및 심학산 주변 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되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86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암환자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가능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보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로, 모든 암에 대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2021년 7월부터 의료비지원사업이 개편됨에 따라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는 신규 지원이 중단됐지만,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은 경우 또는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해당연도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 시 급여 본인부담금에 대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소아암 환자는 만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는 당연히 선정되며, 건강보험가입자는 매년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해 충족 시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백혈병(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미숙 파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비 부담이 많은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의료비 걱정
(정도일보) 파주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경로당 냉‧난방비를 인상 지원한다.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에 대한 2023년 당초예산 규모는 2022년 냉‧난방비 단가와 동결해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치솟는 물가 상승률에 따라 보건복지부 예산이 재편성됐다. 이에 파주시는 기존 8억5,361만원에서 9억476만원으로 약 6%가량 인상됐으며, 파주시 자체 예산 3억6,100만원을 합해 관내 경로당에 냉‧난방비 약 10억8,1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냉‧난방비 지원 외 예산은 경로당 양곡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7월,8월 하절기에는 1만5,000원이 인상된 월 11만5,000원의 난방비가, 11~3월 동절기에는 5만원이 인상된 월 37만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현재 파주시 경로당은 415개소로, 올해는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비, 사회봉사 활동비 지원과 함께 환경개선 사업,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현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추운 겨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도로구조물 안전 점검을 민간 안전진단 전문업체에 위탁할 예정이며,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상 제1종 시설물 11개소, 제2종 시설물 37개소, 제3종 시설물 60개소 등 총 108개소이며, 점검시설물 종류에는 교량(91개소), 터널 및 지하차도(15개소), 옹벽(2개소)이 포함돼 있다. 점검은 '시설물안전법'을 근거로 균열·누수·부식 등 육안 점검을 진행하며, 일부 도로시설물의 경우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세부적인 콘크리트·강재시험 및 비파괴검사 등을 실시해 도로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보수·보강 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안전점검 실명제’를 시행해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이에 대한 안전진단 신뢰도도 높인다. 안전점검 실명제는 정밀안전진단이 이뤄진 전담시설물의 진단 시기와 안전 등급 외에 진단을 수행한 책임기술자의 실명까지 공개하는 제도로, 교량과 터널, 항만 등 148개 국가 주요 시설물을
(정도일보) 파주시는 시민 안전사고에 대비해 올해도 영조물배상공제보험에 가입했다. 영조물배상공제보험은 시가 소유·관리하는 시설물의 관리 하자로 시민이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배상하는 제도다. 도로, 공원, 어린이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 시설물 관리부서로 사고를 접수하면 되며, 피해 사실이 인정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한도액은 보험 가입 대상 시설별로 달라 담당 부서에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김태훈 회계과장은 “영조물배상공제보험 가입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사고에 따른 피해에 대비하고, 시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시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22년 영조물배상공제보험에 따라 손해배상 179건, 2억5,7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