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노인복지관 운정분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디지털역량강화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역량강화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월 3일부터 27일까지 대면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에 따라 기초반과 활용반으로 나뉜다. 기초반에서는 스마트폰의 기호 및 기본 설정, 연락처 등록 및 수정, 메시지 기능 등을 교육하며, 활용반에서는 앱 설치 및 검색, 카카오톡 앱 활용하기, 네이버 지도, 여행 앱 사용하기 등을 교육한다. 수강료는 1만원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노인복지관 운정분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정원이 초과되는 경우, 23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 등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3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와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을 중점으로 담당 공무원이 토지 가격을 산정했으며,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격을 검증하게 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은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필지 총 20만2,965필지에 대해 실시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 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공시한다. 최희진 부동산과장은 “감정평가사와 면밀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시민들을 직접 방문해 유용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아파트를 분양받고 분양대금을 완납하면 수분양자들은 취득세를 납부하고 소유권 등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취득세 등 지방세에 대한 상담 수요가 늘어난다. 시는 이 점을 착안,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기획했다. 시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운정 대방디에트르 아파트(A37 블록)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입주 예정자들이 궁금해하는 취득세 신고절차 및 예상세액, 생애최초 주택취득 감면 혜택 등 유용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신축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에서 지방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순 납세지원과장은 “납세자들이 세금을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 편의 시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무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모든 가구에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신청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또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 지인, 이·통장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해당 읍·면·동에서 대상 확인 후 직접 방문해 신청을 받는 서비스다. 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거주지를 방문해 신청받을 예정이며,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주형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형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안부 확인과 상담을 실시하고 안전, 건강, 고용 등 생활실태 및 욕구를 파악 후 필요시 각종 자원을 연계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체계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직접 신청이 어려운 분들에게 누락 없이, 적기에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위기에 처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파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봄철 농번기철 도래 및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자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사 후 발생되는 부산물에 대해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폐기물 처리해야 하지만 처리 비용 부담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과정에서 인접 임야에 옮겨붙어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2022년도에는 111개 농가 106톤의 농업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 처리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2월까지 읍·면·동을 통해 파쇄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고춧대, 깨단 등 부산물 파쇄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소각행위 적발 시 행위자에게 '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고, 산불로 번질 경우에는 고발 등 사법조치로 강력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윤명섭 산림휴양과장은 “올해 봄철은 건조하고 가뭄이 예상돼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
(정도일보) 파주시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 자동차 1만4,809대에 대해 2023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억3,7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매년 3월, 9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정기분의 산정 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차량이 말소된 경우에는 각 소유자별,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부과한다. 납부 기간은 3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 기간이 지나면 ▲부과 금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 부과 ▲독촉고지서 발송 후 미납 시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납부 방법은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인터넷지로,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해당 차량 소유주는 납기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파주시가 운정 및 교하지구의 광역교통 대책 및 단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운정1·2·3지구와 교하지구를 집중관리지구와 일반관리지구로 각각 지정한 것과 관련, 파주시는 대광위 관계자와 여러 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해 운정신도시 지역의 광역교통 문제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 결과 파주 운정1·2·3지구 및 교하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주민이 편리하게 광역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및 수요응답형(DRT) 중심의 단기 보완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으로 해당 지구에서 야당역(경의중앙선)으로 운행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 증차(075번 2대, 076번 1대)를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제고하고, GTX-A 개통 후 운정역을 경유하도록 경로를 변경하고 추가 증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TX-A 개통 시점에 맞춰 운정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총 운행대수 14대)을 추가 신설해 해당 지구와 광역교통수단(운정신도시~운정역GTX~운정역 경의중앙선) 간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세부 운행노선 및 운행대수는 향후 내부
(정도일보)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 지난 2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문화예술 활동 과정에 여러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발의된 본 조례안을 통해 파주지역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지원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모든 국민은 신체적 조건과 관계없이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누릴 권리를 갖고 있으나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체계는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 장애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앞으로 파주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이 확대·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은'파주시 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2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들이 수상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됐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파주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은 파주시 체육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많은 아이들이 생존수영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대상에서 제외된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지원이 가능하다. 조례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우리는 해마다 물놀이 안전사고로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을 잃는 가슴 아픈 일을 겪고 있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상 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3일 운정3동 주민자치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모금’을 전개하고 모금된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규모 7.8의 대지진과 여진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진 피해가 심화됨에 따라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6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손정애 운정3동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슬픔에 젖어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국민들에게 이번 전달을 통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이번 나눔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타국의 어려운 상황을 위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16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1기 회원 1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파주시 장애인 특화 도서관인 한울도서관에서 처음 모집하는 장애 특화 동아리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봉사단 1기에서는 청소년과 지역 발달장애 아동들이 1:1멘토링을 통해 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을 하고, 느린 학습자를 위한 쉬운 책 제작, 점자책 만들기, 장애 인식 개선 북큐레이션 기획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앞서 3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청소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장애 인식개선 교육, 발달장애 독서지도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모집 기간 내 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울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울도서관은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인증을 받은 BF(barrier free) 도서관으로 다양한 장애 독서 보조기구, 점자책∙큰 활자 도서
(정도일보)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파주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 장학생을 3월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희망(생활지원) ▲재능 ▲성적 우수 ▲국가유공자후손 ▲북한이탈주민자녀 ▲다문화가정자녀 등 6개 분야로 총 165명에게 2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 ‘국가유공자후손장학금’에 이어 ‘북한이탈주민자녀장학금’과 ‘다문화가정자녀장학금’을 추가로 신설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과 생활지원이 필요한 학생 중 각 6명에게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한다. 또한 희망(생활지원) 장학금의 읍면동 추천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대학생에서 초등학생~대학생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운정 4~6동 분동에 따라 선발인원도 21명으로 늘렸다. 장학생 선발 절차는 접수 마감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5월 중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 관계자는 “파주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3톤 미만 지게차 조종 면허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세~55세 이상의 구직(실업)자로,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자유로중장비학원에서 진행하며, 관계 법령 등 이론교육 6시간, 기계조작 및 운전실습 등 6시간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파주시일자리센터(문산, 운정, 금촌)로 방문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 등으로 가능하다. 파주시일자리센터에서는 자격증 취득, 재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교육 수료자 30명 가운데 1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보인 만큼, 올해도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취업률 제고에 힘쓰겠다”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파주시민들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오는 29일까지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실외사육견(마당개)과 유기·유실견(떠돌이견) 사이의 무분별한 번식과 이로 인한 유실·유기견 증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동물복지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 생후 5개월 이상의 실외사육견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병행돼야 한다. 마리당 암컷은 최대 36만원, 수컷은 최대 27만원이 지원되며, 10%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홀몸 어르신이 우선 지원된다. 김종래 동물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실외사육견(마당개)을 관리해 개체 수 조절 및 유기 동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3월부터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자원봉사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져 시작됐으나, 방역 조치가 완화된 현재까지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거나 혼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봉사자들에게 호응도가 높다. 프로그램은 일방향의 자원봉사 일감 제공이 아니라 자원봉사 시간, 장소, 방법을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 수 있도록 자율성을 준다. 이에 봉사자 스스로 환경문제, 지역 사회문제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국민제안으로 만들어진 ‘도전!제로웨이스트’는 텀블러 사용이나 장바구니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인증해 환경문제에 대응한다. 이 외에도 ▲D.I.Y. 내가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 ▲오늘은 클린데이 ▲에코습관형성 챌린지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는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도 진행된다. 임강영 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을 위한 자원봉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오롯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