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해변을 대상으로 릴레이식 정화운동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제2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예정되어있던 대규모 연안 정화활동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잠정 연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규모 릴레이식 정화활동으로 전환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실천 운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속초해경은 지자체와 연계해 관내 해변 1~2개소씩 주기적인 릴레이정화활동을 통해 해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변에 쌓인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에 영향을 주게 되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온다”며 “쓰레기는 꼭 지정된 장소에 버리거나 스스로 가지고 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해경은 지난 13일 고성군과 함께 고성군 봉수대 해변에서 정화활동을 벌였으며, 약 200kg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이 본격적인 여름 해양레저 기간을 앞 두고 해양안전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한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해해경은 오는 18일을 기한으로 ‘타임머신! 해양안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경이 제시한 3개의 문제에 대한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함초 소금 선물세트와 함께 해양경찰의 경비함과 비행기, 그리고 헬리콥터를 만들 수 있는 입체 블록 중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접속,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검색해 방문한 다음, 팔로우 신청과 함께 ‘좋아요’를 누른 후 정답을 적으면 된다. 문제는 ‘□□□□는 생명조끼’,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때는 꼭 □□□□□□을 숙지한다’, 자동차 해상 추락시 골든타임은 □분이다‘로 3개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20일 서해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해해경 이벤트 담당자는 “1분밖에 안 되는 해상 추락 자동차 사고의 골든타임과 구명조끼가 생명조끼이고,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때는 꼭 해양안전수칙의 준수가 필요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올 여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 웅치면은 지난 13일 5개 마을 주민이 합동으로 마을 하천 2.5km 구간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이번 코스모스 파종은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이하 보성60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5개 마을 주민이 합동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웅치면은 보성강 하천주변 경관을 정비하고,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동촌, 중촌, 화촌, 서촌, 오류 마을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통일성과 규모감을 갖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보성600 사업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협업과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웅치면 동촌마을 주민은 “코스모스가 필 때 가족·이웃들과 함께 산책할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 좋다.”면서 “책임감과 애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참여해 웅치면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수렴하면서 민생을 살폈다. 김 군수는 “이번을 계기로 군민이 더욱더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면서, “보성600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부지 정리를 시작하며 순항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해 국토부·문체부·여가부와 연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서 7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민선7기 주요 도심 전략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보성군은 확보한 700억 원의 사업비 중 410억 원을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에 투입한다.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작년 12월초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계약이 체결됐으며, 현재 공사 착수를 위한 부지 정리 중이다. 202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지어지는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가족센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임기 내에 완료하고, 지역 경제의 구심점이자 지역민 문화생활의 메카로 만들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 있는 보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14일) 아침 삼척시 초곡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멈춰 선 낚시어선 승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아침 6시 50분경 삼척시 초곡항 동방 약 13km 해상에서 승객 2명을 태운 낚시어선 A호(3톤) 선장 B씨로부터 기관고장으로 움직일 수가 없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은 승객 2명과 선장, 선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승객 2명을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인근 임원항으로 입항해 무사히 하선 조치하였으며, 낚시어선 A호는 해양경찰관이 동승한 민간해양구조선이 임원항까지 안전하게 예인 조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기관고장 등으로 해상에 표류하게 되면 다른 항행선박과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기관 등 각종 장비 작동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항해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13일(수) 오전 8:44분경 완도항 통항분리대 8번 부이에 투묘 중인 A선박(324톤, 예인선, 부산선적)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구조하였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3일(수) 오전8:44분경 타기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 같다며 완도VTS를 경유 완도해경상황실로 신고 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를 급파 신고접수 9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A선박(324톤, 예인선)에 등선 신속하게 승선원 8명의 안전상태 확보하였고타기실 내 잔불 진압 후 인화물질을 제거하였다. 배전반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이며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 동강파출소에서는 5월 12일 개최된 동강면 이장단회의에 참석해 최근 코로나 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기간 스미싱, 마늘 수확기 농산물 절도,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를 실시했다. 경찰은 범죄예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마을입구와 회관에 설치된 CCTV 등의 관리가 필수적이고 마을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이장들의 책임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오인구 서장은 “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요령을 홍보하는 등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협력치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가설건축물 화재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에 나섰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발생 시 대피를 돕고, 소화기는 화재 초기 재산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소방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보성군청 건축허가 담당자 등에게 가설건축물 허가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을 배포토록 요청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날씨가 건조한 탓에 조그마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로부터 인명피해와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수방장비 일제점검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유중인 동력소방펌프 및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의 현황 및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조작훈련을 실시하는 등 매년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종합대책을 마련해 태풍 및 국지성 호우 증가에 따른 기상특보 발령 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풍수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수방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다가오는 장마철 풍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특히 관내 붕괴·침수 우려지역 주민은 평소 사전대비 및 안전 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13일 오후 광양예총회장 가수 나광진씨가 황 모 연예인협회 신임지부장에게 폭행을 당해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 관할경찰서에서 진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사)한국연예인연합회(이사장 석현 )측이 광양연예인협회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황 모씨를 지부장으로 임명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광양연예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제23대 전국지회장 임명식과 제59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서울목동 한국예총회관에서 개최되었지만, 광양지부는 신임회장의 자격을 인정할 수 없으니 철회해 달라고 반대 시위를 한가운데 폭행 사건이 터졌다”며“ "일이 이렇게 커지게 된 것은 석현 이사장이 20여년간 장기집권하며 부정적인 방법으로 협회를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석현 이사장이 지부장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돈까지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협회가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번 물리적 폭력은 광양시 연예인협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차례 황 모 지부장에 대한 임명의 부당성을 알렸지만 협회측에서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다기능 구조 하네스(가슴줄)」시연회를 13일 개최하고, 구조대·함정·파출소 등 현장부서에 배치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다기능 구조 하네스”는 지난해 서귀포해양경찰 구조대 소속 장세일 경사가 발명해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서 금상을 수상한 구조장비로, 잠수구조, 항공구조, 테트라포트 추락자 구조, 고립자 로프구조 등 상황별로 장비를 교체할 필요 없이 하나의 장비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다른 장비에 비해 가볍고 모든 사이즈의 공기통을 장착할 수 있어 전천후 임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구조 하네스를 발명한 장세일 경사는 항공구조 시 장비활용법을 직접 시연하면서, 구조 상황유형에 따른 장비사용법을 교육하였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임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다기능 구조 하네스」장비를 조속히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최근 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화훼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전 부서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꽃 소비 촉진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특히 해경은 각 부서마다 꽃바구니를 구매해 응원편지와 함께 다음 부서에 선물을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해양안전과로부터 꽃 릴레이를 받은 1508함(함장 양봉규)이 예인정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508함 승조원들은 “코로나19로 지역 상인들의 깊은 시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동참 취지를 덧붙였습니다. 한편 목포해경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헌혈행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해양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수상레저 조종 특별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5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수 마린스쿨(여수시 주관)을 통해 양성되는 교육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1급, 2급 취득과정에 대한 특별시험(실기시험)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조종면허 특별시험은 시험장과의 거리와 응시자 편의·공익성·응시인원 등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 해양경찰서와 요청기관 및 단체가 협의를 통해 일정을 지정하여 실시할 수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우리 여수해양경찰은 국민의 편의와 공익을 위해 특별시험을 요청하는 기관 및 단체와 긴밀한 협의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사항 :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사무처리지침 □ 제6절 특별시험 o 제48조(특별·증회·출장시험) ①해양경찰서장은 시험장과의 거리, 응시자 편의, 공익성, 응시인원이 20인 이상인지 여부, 그 밖의 사정을 고려하여 실시 할수 있다. o ③특별시험 일정은 해양경찰서와 요청 기관·단체가 협의하여 지정하며, 같은 시험장소에서 월 1회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득량만권역활성화센터 다향울림촌에서 마을리더 2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리더 교육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장기적 발전방향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주도해나갈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7개 마을 20여명의 리더들이 참여했으며 목포대학교 강평년 교수 등 9명의 전문가들이 마을발전을 위한 기본실무, 공동체와 갈등관리, 현장포럼의 이해와 활용,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마케팅 교육 등 참여형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보성군은 마을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마을리더 교육이 현재 보성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 사업인 ‘보성600’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에서는 마을 리더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능력 있는 마을 리더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현장에서 충분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문화예술회관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서 국공립예술단체,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을 유치하고 문예회관 기획 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총 3개 부문에서 227,340천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보성군은 총 5개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질 높은 문화생활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공연 작품은 고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노래하는 김광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전수경과 이지훈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실력파 재즈밴드가 함께 할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라를 재구성한 헬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우리 전통의 소싸움 놀이를 탈로 표현한 창작 연희극 찾아가는 소 싸움판 우왕전, 문예회관이 기획하고 보성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한 창작 음악극 보성이네 생일작전 2탄이다.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지역 간의 문화 격차 해소 및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