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구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장참샘 관장)는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하여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돌봄운영을 하고 있는 담당자는 ‘엊그제 벚꽃이 만개하여 마치 눈꽃을 연상케 하는 4월도 훌쩍 지나고, 푸릇푸릇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학생들은 5월임에도 학교는 가지 못하고 온라인 개학으로 모니터를 통한 수업을 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긴긴 겨울방학이 계속되는 느낌이다’라고 하며 일상으로의 복귀가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곳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은 ‘오후에 꿈꾸는 애벌레 교실에 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요. 선생님과 함께 수학·영어 뿐만 아니라 교구를 활용한 창의활동, 영화감상, 독서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친구들과 띄엄띄엄 앉아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스크를 쓴 얼굴만 봐도 반갑고 좋아요. 저녁까지 먹고 가면 하루가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또 다른 청소년들은 ‘항상 하교 후에 꿈꾸는 애벌레 교실에 오면 더 많은 친구들과 통기타, 난타, 목공활동 등 다양한 전문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일 때는 친구들의 축하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천년나무아파트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아파트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안전 리더로 양성하여 화재발생시 소방대 도착전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및 아파트 화재안전매뉴얼 교육과 함께 기도폐쇄처치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해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 공동주택은 다수 가구가 거주하는 고충건물로 화재초기 주민 및 관계자에 의한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가 중요한 만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비상구 관리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화재발생시 대피를 우선시하는 사회적 문화조성으로 다수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를 집중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불이야”라고 큰소리로 외쳐 주변에 알리고 발신기를 눌러 사이렌을 작동시켜 모든 사람이 대피하도록 한 후, 안전한 곳에서 119에 신고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과 119 신고 요령도 중요하지만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우선이다”며 “불 나면 대피 먼저’ 의식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25일 고흥읍에 위치한 하얀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직원 15명을 대상으로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또한 재난대응능력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완강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순군은 군사망사고에 관한 진상규명 신청이 오는 9월 13일까지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화순군은 군청 누리집, 게시판, 주정차단속 전광판 13곳 등에서 진상규명 신청을 알리고 있으며 읍·면에서는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2018년 9월 특별법에 따라 구성됐다.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석연치 않은 소위 ‘의문사’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활동 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3년 동안이며 조사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해 진정서 접수는 오는 9월 13일 끝이 난다. 군 관계자는 “군대에서 자식을 잃고 평생 한 맺힌 슬픔을 안고 사는 유가족이 우리 지역에도 상당수 계실 것”이라며 “유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회의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광주 시민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가구는 지원대상 61만 5188가구 중 54만 8388가구로 89.1%에 달하고 지급액수는 3603억 3700만원으로 가구 당 평균 65만 7000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급수단별로 보면 기초생활 생계급여자 등 현금지급 대상자인 7만 6166가구를 제외하고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39만 3458가구가 수령했고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광주상생카드 수령이 7만 8763가구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방식을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을 통한 신청자는 크게 늘지 않고 광주상생카드 신청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5월말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경우 요일제를 준수해 줄 요청했다. 아울러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신청이 6월5일 마감될 예정이다에 따라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받으려는 가구는 기간 내에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현장 위주의 예비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비 감사를 통해 행정기관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각종 점검·단속 미흡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준 사항 등 총 146건의 문제점을 발굴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 광산구청 앞 상무대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했지만 소화전·신호등 미이설로 장애물이 생겼거나 경계석이 높아 교통약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 등을 초래한 사례 등이다. 광주시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했으며 시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사항이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6일부터 6월3일까지 본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12시 17분경 음주상태로 어선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어선 A호(3.8톤, 승선원 2명) 선장 B씨(남, 63세)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어선 A호는 24일 오후 8시 7분경 서귀포시 태흥리 약 1km해상에서 조업 중 기관고장으로 해경에 구조 요청하였고, 서귀포파출소 연안구조정과 민간어선이 출동해 위미항까지 예인하였다. 예인 과정에서 어선 A호에 승선한 경찰관이 승선원 중 1명이 술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선원명부 대조 후 선장 B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하였고, 혈중알코올농도는 0.118%로 확인되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상태로 5톤미만 선박을 운항할 경우 해사안전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서귀포해경은 “음주운항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오는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포항해경 수상레저사고는 총 146건으로 이중 112건(84%)이 성수기 기간에 집중되었으며 대부분 장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기관고장과 표류 등 안전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실내 활동 제약으로 야외 수상레저활동이 전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사고다발지를 지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해양경찰서에서는 안전순찰 강화 및 무등록, 안전검사 미수검,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 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영업 중인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기구운영실태, 비상구조선 및 인명구조요원 적정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수상레저사업장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성수기 기간동안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6월 30일(화)까지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주 노동자, 장애인, 승선실습생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단속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창원해경은 특별단속 전담반을 편성하여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형사기동정을 활용하여 도서지역 및 장기조업선박 대상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해양 종사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행위 ▲도서지역 양식장 및 염전 등에서의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 묵살 또는 강제로 승선시키는 행위 ▲승선 근무 예비역 및 실습 선원에 대한 폭언‧폭행 및 성추행 등이다 이번 단속과 더불어 해양종사자의 인권침해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직접 신고하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활성화할 예정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해양종사자 인권침해 사범에 대해 엄정한 수사로 법질서를 확립 하겠다”며 “부당하거나 부당한일을 목격한 경우에도 해양경찰에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여수시 방죽포항에 입항한 무등록 소형 고무보트(30마력) 소유자 겸 운항자 A씨(남, 52세)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사범으로 검거했다. 여수해경은 지난 24일 오후 21:06경 육군 31사단으로부터 방죽포 방파제 인근 해상에 선명 미상의 모터보트 1척이 있어 확인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받아 즉시 해상으로 소형 경비정을 급파하였으며, 육상으로는 돌산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육군 31사단 초병 2명이 합동으로 위법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야간항해장비를 갖추지 않은 무등록 레저보트를 이용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항에서 지인 1명과 함께 출항하여 약 400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이용 장어낚시 행위를 하는 등 수상레저활동을 하여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검거 되었으며 밀입국 여부 등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해양레저 활동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의 등록은 필수 중의 필수이다.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 역점 시책인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이 추진율 95%를 달성했다. 보성600 사업은 보성군 전체 600개 자연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주민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이며 현대판 ‘두레’라고도 불린다. 5월 22일 기준 사업 추진 예정인 285개 마을 중 270여개 마을이 추진을 완료했으며 95%의 추진율로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창 농사일로 바쁜 시기이지만 주민들은 마을 일에 팔을 걷어붙이고 마을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사업이 끝난 마을도 잡초제거, 풀베기, 영양공급, 나무 전정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주민 스스로가 자기 마을을 가꾸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마을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고 협동심을 불어넣으며 공동체 의식이 되살아난다는 보성600사업의 기획 취지와도 일치한다. 지난 4월 마을 공터에 해바라기를 심은 미력면 샘골마을 주민들은 벌써 사후관리에 나서 잡초제거를 비롯해 추가로 공터 가꾸기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가을 해바라기씨는 전량 수매할 계획으로 마을 공동 수익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력면 주민 문 모 씨는 “농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접수율이 24일 기준으로 88%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체 22,360가구 중 19,723가구가 신청을 완료하고 긴급재난지원금 111억원을 수령했다. 지급방식별로는 현금지급이 7,833가구로 35억 8천만원이 5월 4일 우선 지급됐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은 약 28.3%로 6,321가구가 신청했으며 지금까지 39억 1천만원이 지급됐다. 보성사랑상품권은 24.9%로 5,569가구가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35억 9천만원이 신청·접수됐다. 보성사랑상품권은 6월 8일 이후부터 주소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지급되며 5부제로 운영된다. 보성군은 지난 1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현장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보성군에 배정된 125억원의 지원금 중 111억 1천만원을 집행했다. 군은 신속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읍면 회의실에 긴급재난지원금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부서 인력을 지원해 접수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지원 인력 180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 매뉴얼을 교육 후 파견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지급대상자가 많은 보성읍, 벌교읍 등은 5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해양 종사자 인권 침해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상대적으로 인권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주 노동자, 장애인 노동착취 등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 행위 단속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해양 종사 이주 노동자 인권 침해 행위 ▲도서지역 양식장 및 염전 등에서의 장애인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 요구 묵살 또는 강제로 승선시키는 행위 ▲승선 근무 예비역 및 실습 선원에 대한 폭언‧폭행 및 성추행 등이다. 또한, 동해해경은 단속과 더불어 해양 종사자가 인권침해 사항을 직접 신고하거나 상담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와 실태조사를 정례화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해양 종사자 상대 인권 침해 행위 단속을 통해 적발되는 사람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해 인도네시아 선원을 국내에 송입하면서 400여명으로부터 1인당 약 100만원씩 총 4억원을 착복한 선원법위반 사범을 검거한 바 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0일 완도군 신지 강독 어촌계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간담회는 신지 강독 어촌계 20여 명을 대상으로 완도해양경찰서장, 청문감사계 직원과 청렴동아리『청해진』회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공유와 현실적인 대안모색, 해양경찰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업무설명회, 현지 실정과 애로사항 청취 등을 하였다. 박제수 완도해경서장은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청렴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