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박응렬 전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이 1일 제3대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 지역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취임한 박응렬 원장은 영광 출신으로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기술고시(2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전남도와 환경부,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으로 근무한 환경 분야 전문가다. 중앙부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형성된 인적네트워크와 풍부한 경륜을 가진 신임 박응렬 원장이 취임함으로써 지역 환경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응렬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 취임행사를 대신한 취임사를 통해 “전남의 새로운 바람,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와 3대 핵심과제 실현으로 지역 경제 및 환경산업발전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4월 1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아픔을 같이 나누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마음으로 고흥군기자협의회(회장 신용원)에서 코로나 19 극복 성금 21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고흥군기자협의회는 신용원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눈과 귀 역할과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저널리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건강한 언론의 길을 걸어왔다. 신용원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모든 국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지만, 고흥군은 아직까지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군의 부단한 노력과 군민들의 예방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서로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성금을 마련,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송귀근 군수는 “군민 한사람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강화 및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 등 여러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늘 고흥군기자협의회에서도 뜻을 같이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기탁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코로나19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읍행정복지센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봉사에 참여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은 총 8명으로 저소득 가정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기술을 재능기부 했다. 이날 기동대원들은 독거중장년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실내 도배 작업을 진행했으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가정의 연탄보일러를 기름보일러로 교체했다. 복지기동대장 임영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소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바로 출동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오는 6일 다중이용시설 1,351개소에 방역소독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역 소독 물품이 지급 되는 곳은 학원·교습소,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전통시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과 PC방·노래방 같이 좁은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사업장이다. 지급 물품은 손소독제, 살균 소독 스프레이 등 2개 품목이며 희석 등 2차 공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 터미널, 종교시설 등 넓은 공간을 소독해야 하는 경우는 보건소·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방역하거나 방역 차량 등을 이용해 일제 방역을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손을 매개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문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각별한 청소 및 소독이 필요하다”며 방역 요령을 설명했으며 “개인은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사업장은 자체 방역소독에 적극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추가 확진 발생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도내로 이동한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도 자체 임시시설에서 2일에서 3일간 격리해 진단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이번 전남 14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50대 여성으로 도내 6번째 해외유입 신규 환자다”며 “미국 뉴욕에서 10년간 거주 후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에서 특별입국절차를 거쳐 들어왔으나 진단검사 후 1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강진의료원에 입원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된 입국 안내 공무원 7명과 가족 16명 등 모두 23명은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목포시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어 김 지사는 “유럽 입국자의 진단검사가 의무화된 지난 3월 22일 이후 도내에 518명이 입국했으며 모두 전남 출신이다”며 “전남도는 특별행정명령을 내려 도 자체 임시시설에서 2일에서 3일간 격리해 전원 진단검사를 실시, 양성인 경우 치료시설로 이송하고 음성인 경우 관할 시군의 체계적인 관리하에 자가격리토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봄철 농무기를 맞아 오늘 1일부터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 특정시기에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 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관심' '주의보' '경보' 로 단계를 나눠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관내 연안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중 농무기(4~7월)에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는 전체의 31%(61건 중 19건)를 차지하였고, 주요 원인으로는 안전수칙 미준수 등 개인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집계되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4개월간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였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지난 27일 신지도 인근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방향을 상실한 조난 선박을 구조했었다”며“봄철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 기간 중 연안해역 위험구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각 지자체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발령을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여파로 4월 9일부터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하고, 나머지 학년은 4월 16일과 20일에 순차적으로 원격 수업을 시작한다. 다만 유치원은 등원개학의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업을 연장한다. 개학이 늦춰지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도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미뤄진다. ◆ 신학기 온라인 개학 방안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동안 세 차례의 휴업 명령을 통해 4월 3일까지 신학기 개학이 연기된 후, 3일간의 추가 휴업을 거쳐 4월 9일부터 본격적인 학사일정이 시작된다. 교육부는 현 시점에서 등교개학이 어렵다고 판단, 원격교육을 통한 정규수업으로 학생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온라인 개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의 온라인 개학을 시작으로, 일주일 후인 16일에는 고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는 31일(화) 오후 KPGA 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141명(참석 21명, 위임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KPG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참석자 간 1~2m 안전 거리 확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각 대의원 발언 시 공용 마이크 사용 금지 ▲방역 및 환기 실시 등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2019년도 하반기 감사 사항과 함께 2019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20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감사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KPGA 구자철 회장은 “지난해 11월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얼마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협회의 행정을 파악하고 무엇보다 코리안투어 대회 수를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이 연기되고 국내외 스포츠 행사가 미뤄지거나 조기 종료되는 등 현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손놓고 마냥 지켜볼 수는 없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만 벚꽃 야경멋지네요 그렇죠 날씨도 선선하고 한 번쯤 바람 쐬러 올만 합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는 31일 오후 4시 14분경 서귀포 태흥2리포구 방파제 남서방 200m에서 기관고장으로 좌초된 모터보트 S호(승선원 7명)와 이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이동하였다가 좌초된 민간구조선 모터보트 K호(승선원 1명)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모터보트 S호는 31일 오후 4시 14분경 서귀포 태흥2리포구 방파제 남서방 200m에서 해로드앱을 통해 구조요청을 하였고, 서귀포해경은 사고현장에 제일 가까운 태흥2리 민간구조선 모터보트 K호에 구조협조 요청과 함께 서귀포구조대, 서귀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였다. 민간구조선 모터보트 K호는 제일 먼저 사고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사고지점 저수심으로 좌초되었으며, 오후 5시 22분경 서귀포구조대원 2명이 입수하여 모터보트와 육상 간 로프를 연결 후 오후 5시 45분경 모터보트 S호 승선원 7명과 민간구조선 K호 승선원 1명 모두를 구조하였다. 서귀포해경은 사고선박을 고정한 뒤 내일 새벽 만조 시 이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터보트 S호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황주홍 후보자(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선거구)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제21대 총선 후보자로 선정되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3월 30일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호남지역 총선 출마자 중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총선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코로나19라는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는 중단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토론을 거쳐 호남 지역을 대표할 일꾼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 능력을 제1의 기준으로 하여 추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는 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주홍 후보자를 선정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년 5월 20일 창립된 호남지역에 5천여명의 일반회원과 836명의 임원으로 조직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호남지역에 젊고 능력 있는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황주홍 후보자는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후보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국회의원은 일정한 도덕적 수준과 자질이 있어야 하는데, 국민들께 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축사 화재예방안전대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봄철 축사시설 내 과도한 보온재, 전열기구 등 사용으로 다수 발생하는 축사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축사시설에 대한 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므로 ▲보온기구 과열되지 않도록 수시점검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항시 구비 ▲용접·절단 시 소화대책 반드시 마련할 것 ▲노후전선 교체 ▲가연성 물질의 별도 보관 ▲축사 인근 화기취급 금지할 것 등이 요구된다.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소화장비를 준비하고 고압세척기나 소화장비는 습기나 직사광선을 피해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해야 하며 반드시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축사 화재는 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해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낙엽 및 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화재발생이 빈번해서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는 해충의 알을 박멸하고, 타고 남은 재가 식물생육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해마다 이맘때면 일부농가에서 병해충을 예방하고 전년도 영농부산물을 소각하기 위하여 논두렁․밭두렁을 태우고 있다. 하지만,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논두렁과 밭두렁에는 해충류 보다 거미와 같은 천적류가 더 많아 소각으로 인한 병해충 방제효과 보다는 천적류의 피해가 더 커 득 보다는 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쓰레기 소각 중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로 번지고 화재를 진화하려다 화상이나 소중한 생명을 잃은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가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로 산불발생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니 마을 주민은 논밭두렁 소각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대형 산불 및 인명피해에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청명․한식(4.4.~5.) 및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를 대비해 오는 14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760명과 장비 25대를 운영하여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 ▲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코로나19 앞에서는 대한민국 최강의 경찰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방지를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도준) 특공대가 국가 비상사태에 차질 없이 대응하기 위해 대원들의 개인적인 사회활동도 포기하며 코로나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서해해경 특공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될 무렵인 지난 3월초부터 대원들의 감염에 따른 서남해역의 대테러 치안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 대원이 엄격한 3교대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처럼 전 대원이 교차해 근무할 경우 혹시 모를 집단 감염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에 더해 특공대는 마스크 착용, 외부인 차단,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체크는 물론, 모든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 등을 잠정 연기했다. 특히 특공대는 대원들의 모든 단체 모임과 시설이용, 그리고 회식참석을 중단시켰다. 사실상 개인의 사생활이 거의 차단된 셈이다. “점심도 개별 도시락으로도 2m 이상 떨어져 먹습니다.” 박희범 특공대장은 이 같은 철저한 코로나 확산방지 대책이 사실 대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해양주권을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