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올 한 해 동안 일반시민 324명(22회), 법정의무교육 대상자 180명(11회), 구리시청 공무원 91명(6회) 등 총 595명(39회)이 교육을 수료했다. 구리시보건소 주관으로 실시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전문강사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가슴압박 및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며, 119 도착 전 최초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또한 교육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99%가 프로그램에 만족스럽다고 응답했으며, 앞으로 가족 또는 주변의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시행할 수 있고 교육을 다시 받고 싶다는 응답자도 대다수로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4년에도 다양한 교육 장소를 확보하고 교육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8일 천국의아이들 지역아동센터에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사랑의 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문제집 133권과 생필품 40점은 새마을문고 희망·행복 1% 나눔 사업의 일환인 CMS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기증받은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새마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박정애 지부장은 “책은 우리에게 지혜와 상상력의 문을 열어주는 마법 같은 도구”라며, “학생들이 기증된 문제집을 통해 학문과 지식을 갈고닦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책 전달식을 준비하신 박정애 지부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된 책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정서와 가치관을 가지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12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여호현 도시개발사업단장이 발표자로 나서 내년 6월 말에 개통하는 별내선에 대하여 설명했다. 여호현 단장은 “개통 예정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구리에서 잠실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라며,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은 4~5분간격이고 이외에는 8분 간격으로 운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별내선의 원활한 개통을 위해 지난 20일 경기도와 함께 구리시 구간에 있는 3개 역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시험 운행차량 탑승을 통해 이용객 접근 편의성과 역사 편의시설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한편 토평2지구 신규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가칭)토평역 GTX 신규 노선 정차, 갈매권역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년 1월 1일부터 환경미화원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기존 새벽 시간대에서 주간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이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변경된다. 이는 환경부의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낮추고, 낮 시간대 청소 민원에 능동적 대처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쓰레기 배출 시간과 방법은 기존과 같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일~목요일 일몰 이후 내 집 앞, 내 상가 앞에 배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거 시간 변경으로 출근 시간대 불가피하게 주택가 차량정체 등 주민 불편이 우려되나 청소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양해 바라며, 불편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시립 갈매 푸르지오 어린이집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트리(2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시립 갈매 푸르지오어린이집 김진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선생님들 및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라면 트리를 만들어 주신 시립 갈매 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원생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2023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기부금 수혜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기부금 수혜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500만 원을 기부받았으며, 구리시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대상을 선별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긴급복지 등의 공적 기준을 초과하지만 위기 상황에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로, 체납 임대료 및 생활 필수물품 등이 제공됐다. 본 공모사업을 통해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총 10가구를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왔다. 이영행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흔쾌히 경마장 운영 수익금 일부를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에 도움을 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 다양한 자원과 봉사로 도움을 주시는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 감사드리고, 이번 공모사업을 훌륭히 수행해 주신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구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2023년 12월 31일 13시까지 운영하며, 지난해 종료한 구리시체육관, 갈매임시선별검사소에 이어 4년여 만에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구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중무휴 운영해 왔다. 선별진료소는 운영 종료되나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유지하기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지속된다. 지원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무료PCR 검사 대상 환자의 보호자(간병인)로, 일반 의료기관 등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검사자에 대해서는 필요시 본인 부담으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를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와 개편 사항을 적극 홍보해 의료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치매 없는 경로당 만들기 및 기억사랑 예방교실'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예방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2달간에 걸쳐 경로당 4개소(갈매중앙, 아천, 한라비발디, 금호어울림)와 권역별 예방교실 2개소(인창동 본소,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안심실)에서 6기수 8회기로 진행됐으며, 총 60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 라인댄스, 톤차임, 라탄공예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만족감 향상, 우울감 감소, 정서 안정·완화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치매 예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10개소에 인지 강화 꾸러미(인지강화 퍼즐, 보드게임, 대형윷놀이, 홍보 리플릿) 물품을 지원해 사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예방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교육차 오는 발걸음이 가벼울 만큼 재밌는 수업이었다. 치료사 선생님들 너무 고생 많았고, 내년에도 친구랑 같이 오고 싶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구거지 고목 정리 ▲왕숙천 제방 인근도로 무단횡단 방지 ▲주택가 도로파임 보수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담당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진 회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동안 제기됐던 회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새해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전 갈매동 4통장이었던 이광신 씨로부터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 통장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저소득 가정에 대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광신 전 4통장은 “이번 기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관내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운 연말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광신 전 4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예닮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라면 30박스(96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김종균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련한 선물로, 받는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인창동을 만드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닮교회 교우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유재산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수탁기관 모집공고와 접수기간을 거쳐 12월 22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단독 응모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심사평가를 진행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제도는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수탁기관이 책임지고 공공시설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수탁기관이 재원을 일괄 투입함으로써 시가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건립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2024년 1월중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사업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개발사업계획서 승인을 거쳐 진행된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1,351㎡ 규모로, ▲(1층)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카페 ▲(2층) 노인복지관, 어린이체험장 ▲(3층) 일자리센터, 사회복지관 ▲(4층) 문화원 ▲(5층) 다목적체육관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들꽃발전소 협동조합에서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방문해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쌍화유자단자’ 150개(37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들꽃발전소 협동조합 회원들은 후원물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등 이웃 사랑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미 대표는 “인창동 소재에 있는 들꽃발전소는 사회적기업으로, 평소 주변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추운 겨울 관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들꽃발전소 협동조합에 감사드리고, 덕분에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시에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장자교회 남성모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1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자교회는 구리시 내 위치한 성도 150여 명의 교회이며,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24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제공, 이사비용 지원 등의 복지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채희동 담임목사는 “저희 장자교회의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해 드리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장자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해를 따뜻한 나눔으로 마무리해 주신 채희동 목사님 외 장자교회의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금액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기부자들의 취약계층을 위한 연이은 후원으로 구리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온도가 61.7℃에 이르며 연말을 밝히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권임순 적십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반사거울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아파트 내 공원 정자 도색 요청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임순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활동을 하며 발견한 애로사항을처리하기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권임순 회장님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