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맷돌36’의 전용성 대표는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화도읍분회 어르신들을 위해 떡만둣국 100인분을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용성 대표는 “며칠 전 작고하신 외할머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떡국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세길 분회장은 “이번 떡국 나눔은 설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전용성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성 대표는 수년간 △다자녀 가구 외식 지원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식사 지원 △동부희망케어센터 주 2회 빵 기부 △청소년 학습 공간 제공 등 약 2억 원 상당의 후원을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한 ‘우리동네 짜장 나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동네 짜장 나눔데이’는 매월 한 차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외상)가 함께했으며, 호평동에 소재한 중화요리 식당 ‘남강’(대표 한길수)과 ‘형제떡집’(대표 안외상)이 후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35명이 참여해 짜장면, 탕수육, 떡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매월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는 ‘남강’과 ‘형제떡집’ 사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강’은 2024년부터 짜장데이 후원뿐만 아니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반찬 후원을 지속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다산별빛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 모의수업 두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리교실은 장애 아동의 학습 능력과 사회적 기술을 향상하는 등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운영되며, 초기 10개월간 복지관 내부에서 기초 학습 및 기술을 익히는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2주 동안 실제 학교 환경에서 진행된다. 모의수업에서 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아동들이 실제 학교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작업치료사, 놀이치료사가 협력하에 △국어, 수학, 통합 교과 등 교과 수업 △자습 시간 활용 △쉬는 시간 및 화장실 이용 △알림장 작성 등을 지원했다. 특히, 작업치료사는 가위 사용, 글씨 쓰기 등 소근육 발달 및 기초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도했으며, 놀이치료사는 규칙 지키기, 발표하기 등의 사회적 기술 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영 관장은 “두리교실은 2024년 이용인
(정도일보) 오남읍은 지난 14일 교통 체증 문제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오남저수지 일원의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오남읍사무소, 오남파출소, 남양주시청 관계부서가 참여했으며, 최근 개업한 대형카페 방문 차량의 급증으로 발생한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도로 교통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했으며, △현수막 설치 △노면 표시 △표지판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순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카페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주차장 만차 시 차도 정차 금지 △주차장 출구 차량 통행로 개선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곽용환 읍장은 “해당 도로의 교통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남읍은 앞으로도 도로 교통 취약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금곡동 주민 모임 ‘금곡동을 사랑하는 모임’과 협력해 ‘우리동네 주민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주민활동’프로그램은 주민 조직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금곡동 소재 금강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송연커뮤니케이션(대표 윤송연)에서 진행을 맡아 어르신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리사이클링 제품을 활용해 식물 아바타를 제작하고, 서로의 희로애락이 담긴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사모의 한 회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할 다과를 준비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며 “어르신들과 정겹게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설 연휴 기간 중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남양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양주소방서와 함께 △현대병원 △남양주한양병원 △엘병원 △남양주백병원 △원병원 △베리굿병원 △아이맘어린이병원 △다산청아람어린이병원 △삼성프라임산부인과의원 등 지역 내 9개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9일간 ‘설 명절 비상응급 특별 대응 주간’이 실시됨에 따라, 비상 응급 체계를 구축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응급 의료 현안과 협력 방안 △응급환자 정보 공유 및 신속 전원 핫라인 구축 △응급의료협의체 비상 연락망 최신화 등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
(정도일보) 남양주 한우마을은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우 떡갈비 12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복지지원과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받은 떡갈비를 지역 내 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박승현 대표는 “요즘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한우마을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별내동에 소재한 남양주 한우마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달 한우 불고기 및 떡갈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금곡동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곡동 사회단체장, 상인회장 및 금곡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발전협의회의 정관 제정 및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우근섭 회장은 “시 청사 이전 등 금곡동의 각종 현안 해결을 비롯해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발전위원회의 창립을 축하드리며, 주민들 간에 소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발전협의회는 금곡동 현안 사항과 시정 발전을 위한 금곡동 주민의 소리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달 31일까지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사회복지 정책연구 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접수된 제안을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재단은 남양주형 복지체계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주제 공모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사회복지 전문가와 복지 현장 종사자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남양주시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8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컸으며, 이는 경기북부 내 숙박시설 화재 119건 중 6.7%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숙박시설은 비상구나 대피 경로에 익숙하지 않은 외부 이용객이 많고, 커튼·침구류 등 가연성 물질 연소로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피해가 커질 수 있으며, 특히 무인 숙박시설 증가로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2월 말까지 무인 숙박시설 불시 점검과 소방안전교육, 현장 안전지도, 피난기구 사용법 홍보 등을 진행하며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나윤호 서장은 “숙박시설은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비상구와 대피 경로를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다산생태공원(조안면 능내리)에 정약용의 철학과 정원 관을 담은 ‘정약용 정원’을 올해 9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약용의 실용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사상을 기반으로 한 정원을 조성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제황산유인첩', '다산화사', '죽란화목기' 등 정약용의 저서 등을 참고해 △수국원 △죽란원 △다원 △국화원 △약초원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다산정약용 문화제가 열리는 시기에 사업을 완료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정약용의 철학과 자연미를 느끼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정약용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정약용의 고향으로, 이번 사업은 정약용 선생이 생전에 거닐던 공간인 다산생태공원을 그의 철학과 자연을 융합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약용정원 조성을 통해 다산생태공원은 정약용 유적지와 연계돼 더욱 풍성한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산생태공원은 팔당호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왕숙신도시가 사전 청약과 공동주택용지 분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3기 신도시 중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단지조성 및 주택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 △탄탄한 교통 인프라 △자족형 신도시로서의 계획을 기반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왕숙신도시의 주요 공동주택용지 토지분양 경쟁률은 평균 24대 1 이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12월에 분양된 B-11 블록은 1순위에서 46대 1, B-14 블록은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 계양, 부천 대장 등 다른 3기 신도시와 비교했을 때도 뛰어난 결과로, 부동산시장 침체 및 경기하강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2022년~2023년 시행된 공공분양 사전청약에서도 최대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평형 구성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주요 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친환경 도시 숲과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숲 조성 △마석 근린공원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오남읍 근린공원 등 총 4개의 주요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꾀한다. 먼저 시는 도심 속 유휴지를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산동 새봄초등학교, 평내동, 별내면 청학리에 각각 △학교 숲 △생활 환경 숲 △쌈지공원 등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들 숲은 학생들에게 자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사업은 올해 1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는 조지훈 시인의 묘소와 연계된 역사와 문화 테마를 반영해 마석 근린공원(약 59,113㎡ 규모)을 조성한다. 이 공원은 순환 산책로, 운동시설, 전망 쉼터 등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일상 속 쉼터를 제공하며, 올해 11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폐철도를 활용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KD운송그룹과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KD운송그룹은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200매(1,2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에 전달했다. KD운송그룹 허상준 대표는 “이 자리를 빌려 평소 운수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준 남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을 계기로 나눔 정신이 남양주를 넘어 사회 곳곳에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D운송그룹은 2007년 이후 취약계층에 매년 명절 연 2,4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청소년시설 7개소 운영자들이 함께 청소년시설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공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청소년시설별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약용 브랜드사업과 청소년 활동을 접목하는 프로그램 발굴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시에서 제작한 정약용 굿즈를 청소년시설에 홍보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청소년시설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약용 정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시설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요구를 반영하고, 정약용의 사상과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 꿈이룸 프로그램 '멜로디움', '꿈의오케스트라' 등 △청소년 도전프로그램 '정약용 리더십캠프', '정약용 골든벨', 'e스포츠페스티벌' 등 △청소년 지역 연계 프로그램 '이음플러스', '정약용 펀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