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군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1곳(요양병원 2곳, 일반의원 9곳)을 방문 점검했다. 23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각 위탁의료기관의 적절한 시설과 인프라, 백신 보관 및 운송조건, 백신 유효기간, 예방접종 관련 교육 이수 여부, 예방접종 기록과 관련 서류 및 데이터 보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의료원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위탁의료기관 방문 점검과 위탁의료기관 자체 자율점검 2회를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군내 위탁의료기관은 전반적으로 적절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었고 백신 보관 및 유효기간 준수도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예방접종 관련 기록물 또한 연도별로 보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경 원장은 “질 높은 예방접종을 제공하기 위한 위탁의료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보건의료원 또한 군민을 괴롭히는 질병을 차단하고 건강을 보호하는 예방접종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김병두는 지난 20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직장협의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한 김병두 회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현실에 맞도록 직장협의회를 변화시키고, 직장협의회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6월 22일 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연합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회장 안희철, 전임 사무국장 조종훈 감사장 수여, 활안전연합회 회원(33명) 위촉, 인사말씀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생활안전연합회 임동식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경찰과 동구청 등 관계기관과 다양한 방법을 고려, 상호 의견을 교환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생활안전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구대, 파출소 소속으로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관련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고, 지역단위인 생활안전협의회를 기반으로 연합회가 구성되어 구심점을 할 것을 당부하고, 새롭게 취임한 임동식 회장과 위촉된 회원분들의 행보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상호 소통·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고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수색구조 역량 및 수난구호 협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22일) 오후 3시경 완도군 신지도 북방 인근 해상에서 완도군청, 육군 제8539부대, 민간해양구조대(드론) 등이 참여하여 낚시어선과 어선 간 충돌에 따른 해상추락, 침수, 해양오염 발생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비함정 9척, 유관기관 1척, 드론 3대 등이 동원된 실제 기동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다수 해상추락자 구조, 침수선박 배수작업, 해양오염 방제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6대 해양사고(충돌, 화재, 침몰, 좌초, 침수, 전복) 관련 충돌, 침수, 인명구조 상황을 연계하여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하여 민·관·군 합동 상황대응 및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여 구조 대응태세 역량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연 4회 완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야간 관계없이 경비세력의 실
(정도일보) 목포경찰서는 목포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2023년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1일 08:00 목포연동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목포경찰서‧목포교육지원청·목포연동초등학교 등 기관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협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하며,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사고 연령층이 낮아짐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운행 방법을 홍보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작된 야광 가방 덮개를 등굣길 어린이들 가방에 씌워주는 행사 시간을 가졌다. 이준영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목포시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30km)를 준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가 되는 그날까지 목포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목포경찰서는 지난 21일 15:30 목포경찰서 이준규홀에서 목포경찰서, 목포시, 목포교육지원청 및 비영리 민간단체 대표 등 총 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선진 교통 문화도시 목포 만들기 범시민협의회' 정기회의 및 캠페인을 개최·실시했다.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 만들기 범시민협의회'는 목포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주·정차 질서 확립, 이륜차·PM 안전 운행 및 보행자 안전 보행, 음주운전 근절 등 범시민적 확산 운동 추진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 회의에서는 목포경찰서 등 3개 기관의 교통 기능 주요 과제 추진내용을 공유했으며, ▵교통사고 다발 구역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사업 노력 ▵교통 법규위반 및 불법 주·정차 행위 등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 ▵교통안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시행 ▵주요 교통안전 업무에 대한 사전 협조 및 의견 수렴 등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 회의 후에는 목포시 용당동 동부시장 일대에서 선진 교통문화도시 목포만들기 범시민 협의회 소속 회원 약 80여 명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는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 “교통사고를 예방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미국 해안경비대 아카데미(US Coast Guard Academy)에 해양경찰 맞춤형 리더십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25일부터 2주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전원(20명)이 교육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우리나라 해양경찰과 유사한 조직으로 1790년 창설하여 50,912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밀무역이나 밀출입국의 단속, 해난 구조, 안전 항행, 국가방위 등 고강도의 임무를 수행하며, 해양법 집행 능력이 세계 1위로 전 세계 해양경찰을 선도하는 기관임. 그간 해양경찰청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1~3명가량 USCG 아카데미에 위탁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신임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처음이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의 초급간부로서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리더십 함양 △팀워크 훈련 등 증진 △중요사례 연구 등 USCG의 선진적인 다양한 매뉴얼, 교육 훈련사항 등을 체험하고 교육받을 예정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간부후보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고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여 임용 후 조직관리, 긴급 상황 처리 등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정도일보) 장성군이 7월 19일까지 아동‧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24개소 2037명을 대상으로 금연 인형극, 금연 골든벨, 토크 콘서트 등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기 흡연의 폐해와 위해성, 금연의 중요성 등을 연령대별로 맞춤 교육해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한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 감소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편견 없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난 15일 공포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2월 13일 제정됐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상위법인 『치매관리법』 및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의 기회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주력해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과제의 일환으로,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1,200명 중 43.8%가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거부감이 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60.2%),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17.9%)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느낌(7.6%) 등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 가능성도 커지는데 이런 부정적 인식과 거부감으로 인해 해당 질병의 실태를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12시 12분경 통영시 사량면 화도 북방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표류하고 있다는 어선 A 호(3톤, 통발, 승선원 2명) 선장 ㄱ 씨(남, 57년생)의 신고 받아 현장으로 경비함정을 급파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표류 어선 A 호 선장 ㄱ 씨는 22일 오전 09시 14분경 통영시 사량도 통포항에서 조업차 출항, 조업 중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한 상태에서 구조를 요청한 사항이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 경비함정은 표류 어선 A 호 승선원과 선박 안전상태, 선장 상대로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민간잠수사를 동원하여 어선 추진기에 감긴 부유물을 제거한 후 자력 항해가 가능한 A 호를 통영시 인평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조업 중 어구 등 부유물 감김 사고로 인하여 2차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니 항시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0일 광양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6명을 대상으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사용법과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안내 교육 등 위급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체험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급 상황 시 구조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범시설이 있는데도 위치와 사용법을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이날 학생들은 자치경찰과 동행하면서 통학로 내 △아동안전지킴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및 SOS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구조 요청방법을 체험했으며, 범죄 예방 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 A양은 “매일 등교하는 길인데도 학교 주변에 이런 시설물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다”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교육에서 배운 방법을 사용해보겠다”고 말했다. 학생 인솔을 맡은 담당교사는 “학교 안에서는 교사의 돌봄이 이뤄지지만, 학교 밖까지는 보호자의 시선이나 손길이 닿기가 어렵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이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상대 관광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총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무등록 여행업(「관광진흥법」 위반) 10건에 대해 자체 수사하고, 유상운송(「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1건은 국가경찰에 통보했다. 이들은 대부분 무자격 가이드로 주로 중화권 관광객을 상대로 관광 영업행위를 했으며, 관광경찰은 중국어 특채 경찰관을 활용해 여행안내 사이트와 여행상품 판매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호텔이나 관광지 등에서 현장 잠복 활동을 병행해 이들을 적발했다. 무등록 여행업은 관할 관청에 ‘여행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업체가 관광객 모객 후 숙박 예약, 여행안내, 매표 행위 대리 등 여행 편의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하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관광진흥법」에 규정돼 있다. 무등록 여행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관광 중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고, 합법적인 여행업체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무자격 가이드를 통해 잘못된 정보가 여행
(정도일보) 경찰청은 6월 23일부터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 및 대형차량 상위차로 주행 등 지정차로 위반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를 시행한다.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은 차종에 따라 소형차는 왼쪽 차로,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로 주행해야 하고 1차로는 추월할 때에만 이용해야 하나, 고속도로 1차로 정속주행과 같은 위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아직도 지정차로 제도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6월 23일부터 지정차로제에 대한 집중 홍보를 하고 교통량이 증가하는 7월 21일부터 집중적인 현장 계도를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 등 메시지를 선정하여 도로전광판(VMS)․플래카드․광고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해서 노출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주요 위반 사례 및 교통사고 위험성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차로 위반차량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계도를 하고, 상습·고질적인 위반 운전자는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고순대 5지구대장(경정 안병노)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로 통행량 및 인구이동이 증가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상황으로 지정차로 준수 등 기초 교통안전 문화가 확산된다
(정도일보) 전라북도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라북도 재난 및 응급의료연구회(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주최로 응급의료종사자 지역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김은영 과장, 중앙응급의료센터 김성중 센터장,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전라북도 지역위원장 윤재철 교수,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황 용 교수 등 관계기관 140여명이 참석해 전라북도 응급의료 및 재난의료 체계의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은영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의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재난의료 체계 및 스마트의료지도 시범사업, 현장 및 병원 간 응급의료 이송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박형진 전주 덕진소방소 주임이 현장 및 병원 간 응급의료 종사자의 갈등에 대해 발표해 일선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송희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전라북도 응급의료 종사자 지역간담회를 통해 전라북도 응급의료 체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응급의료시스템에 인력과 장비, 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는
(정도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2일 용두동 일대에서 참가 경찰관 20명과 지역 청년 자원봉사단체인‘마음드림봉사단’회원 20명이‘치안&플로깅’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치안&플로깅’이란 범죄심리학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를 바탕으로‘쾌적한 환경이 곧 안전한 치안 유지로 이어진다’는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의 연계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해온 중구 지역의 대표적 치안-환경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참여치안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원도심 중구지역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주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용두2 재개발구역의 담배꽁초, 일회용 컵, 각종 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 탈선장소가 될 수 있는 공·폐가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해 5월17일 제1회‘치안&플로깅’을 시작으로 이번 10회까지 중부서와 함께 주민 참여치안 확산에 이바지한 ‘마음드림봉사단’에 감사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갖았다. 이교동 중부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치안&플로깅’캠페인이 지속적이고 진정성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메신저 역할을 해준‘마음드림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