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시 노인복지과와 합동으로 덕양구 관내 7개 무료 경로식당을 대상으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 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 내 무료급식 경로식당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천수천안 자비나눔의집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지축종합사회복지관으로 7개소이다. 7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침 수립 여부 및 정기적 위생교육 실시 여부 ▲급식소 위생 점검 ▲조리사, 영양사 채용 의무 준수 여부 ▲급식 대상자 관리 현황 ▲회계 처리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폭염·장마 등으로 식중독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청결한 급식 환경을 유지하고 특히 음식물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2023년 상반기 저염 급식 인증 과정’을 모두 수료한 어린이 급식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저염 급식소 인증식을 실시했다. ‘저염 급식 인증과정’은 어린이 급식소에서 직접 제공되는 급식 메뉴의 염도를 측정하고 담당 영양사가 급식소를 방문하여 위생관리 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5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인증식에서는 위 과정을 모두 수료한 어린이 급식소에 고양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저염 급식 현판을 전달됐다. 이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5개소(우리들어린이집, 고양시립아이솔어린이집, 소명어린이집, MBN샛별어린이집, 다온어린이집)에는 우수 상장 수여 및 축하 상품을 전달받았다. 센터는 인증 과정을 시작하기 전 효과적인 저염 급식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참여 기관에 저염 양념류 및 염도계를 지원했다. 또한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염도계 대여 사업을 운영해 급식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트륨 저감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힘썼다. 한편 센터는 이번 저염 급식 인증기관 20개소를 포함하여 총 363개소의 저염 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시 관
(정도일보)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제 비누 만들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DIY키트를 활용해 나만의 수제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상승과 더불어 생활지원사가 직접 손 씻는 방법을 교육해 올바른 손 씻기와 청결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립된 생활로 늘 단조로운 삶을 살면서 무료함을 많이 느꼈는데 활동을 통해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즐거웠다”며 “교육받은 대로 일상에서 손 씻기를 실천해 청결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보습력과 세정력이 강한 비누는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신적·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달 △인지활동 △영양교육 △보건교육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21일,22일 마을별 걷기 동아리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힐링을 위한 ‘건강한 꿈 숨은 마음 챙겨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걷기 교육 ▲대사증후군 검사 ▲원목과 타일을 이용한 목공예 우드 받침 만들기 등의 내용을 구성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그동안 공예 수업은 안 해 봤는데 직접 만들어 소중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주민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2일 광주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역할 확대와 시민참여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광주자치경찰위원들과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은 남구 백운동 일대 상가와 원룸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치안 점검,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여건에 맞는 치안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23일 한국고용정보원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2023년 워크넷 콘텐츠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일평균 방문자 수가 97만 명인 워크넷의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위해 공개모집으로 모니터링단을 선정했다. 청년, 여성, 중장년, 기업 채용담당자 등 실제 이용자와 취업지원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1년이다. 이들은 워크넷 콘텐츠가 ▲ (적합성) 서비스 목적에 적합하며 질적으로 우수한 내용인지 ▲ (유용성) 실질적인 구인·구직활동에 도움되는 정보인지 ▲ (시의성) 최근 고용동향을 반영한 최신 정보인지 ▲ (신뢰성) 객관성, 정확성을 고려한 신뢰성 여부와 ▲ (이해성)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여 모니터링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고용정보원은 모니터링 보고서를 토대로 워크넷 콘텐츠를 수요자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보완해 워크넷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성별, 나이, 고용형태, 장애, 종교 등에 따른 구인·구직활동 다양성을 고려하여 법적 위반사항이나 차별 여부도 점검해 국민 누구나 동등하게 워크넷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6월 22일 2023년 제6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등에서 제출한 각각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 등을 심의하여 총 2건 중 1건은 적합 의결하고 1건은 미의결했다. 적합 의결된 과제는 회전근개 대파열 및 광범위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동종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하여 재생 촉진 및 회전근개 파열의 재발을 줄이기 위한 연구이다. 해당 연구는 고위험 임상연구로, 2022년 10월 심의위원회의 적합 의결 후 식약처 승인과정에서 추가 자료제출 요청에 대한 불충분 사유로 불승인을 받았고, 이번에 요청 자료를 준비하여 다시 심의 신청했다. 심의위원회의 올해 상반기 적합 의결 건수는 총 11건으로 각각 2021년(8건) 및 2022년도(6건)보다 많았고, 적합의결 비율(누적)도 2021년 30% → 2022년 34% → 2023년 6월 44%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사무국의 가이드라인 발간 및 사전상담 등 연구계획 작성 지원과 심의위원회에서 재심의 결정을 통한 연구계획 보완 기회 부여, 재생의료정책과 및 재생의료
(정도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를 6월 23일 허가했다. 이 약은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 임핀지주(더발루맙)와 병용해서 사용한다. 첫 투여 때 이 약과 임핀지주를 병용 투여하고 이후에 임핀지주만 단독으로 사용한다. ‘이뮤도주(트레멜리무맙)’는 CTLA-4*와 CD80 및 CD86의 상호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항체로 T-세포 활성화와 증식을 향상해 T-세포의 항종양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산 규모가 작은 세포치료제 기업이 품질관리 시험 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세포치료제 품질관리 시험항목 민원인 안내서'를 6월 23일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소규모 생산 시 무균시험에 필요한 검체 수와 양 조정, 무균시험 시 배양 기반 신속 검출법 인정, 외래성 바이러스 부정시험을 매 로트가 아닌 일정 주기별 수행, 제조과정 중 충전량이 일관성 있게 확인되면 최종제품에서 실용량시험 면제 등이다. 자가세포치료제나 소량 생산되는 동종세포치료제의 경우 공정서에서 정한 방법으로 무균시험을 수행하면 검체로 소모되는 양이 많아 환자에게 투여할 의약품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험법의 검출한계 등 과학적 근거와 해외기준을 기반으로 제조 규모가 작거나 소용량 제품에 대한 무균시험 검체수와 검체량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제조 후 동결하지 않고 바로 투여하는 세포치료제의 경우 무균시험 결과를 빨리 확인할수록 환자에게 신속하게 투여할 수 있으므로 기존에 14일이 걸리는 무균시험 대비 7일이면 무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배양기반 신속검출법을 안내했다. 외래성 바이러스 부정시험은 매 로트별로 수행
(정도일보)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과 재배경관을 활용한 아동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 아동의 정서 조절 능력 및 회복탄력성이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4주간 매주 1회 2시간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학생들은 유채·보리밭을 산책하고 작물의 생태를 관찰(시각)했으며, 1회부터 4회차까지 각 회차에 하나씩 유채꽃 화관 만들기(촉각), 보리빵 만들기(후각), 보리피리 불기(청각), 새싹보리 활용 음식 맛보기(미각) 등 오감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전후 아동의 정서 상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정서 조절 능력’은 3.26에서 3.41로 약 6%, ‘회복탄력성’은 3.18에서 3.39로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서 조절 능력’은 여학생, ‘회복탄력성’은 남학생의 증가 폭이 컸다. 개인별 신체측정 검사에서 참여 학생의 75%가 ‘자율신경활성도(TP)’와 ‘스트레스 지수’, ‘피로도(LF) 개선’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참여 학생의 83
(정도일보) 여수시가 ‘산후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하반기 신규참여 의료기관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산모의 빠른 건강회복을 도모하고 산후조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코자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참여 대상기관은 여수시에 등록 된 산부인과와 한의원으로, 오는 26~30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면 보건소와 2년간의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후 산모에 대해 산후 치료 및 회복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련 비용을 정산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임산부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임산부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출산 진료비를 모두 소진한 산모에게 20만 원의 산후건강관리쿠폰을 지원한다. 분만일 기준 1년 이내에 쿠폰 신청 및 지원금 소진을 해야 한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55분경 경남 남해군 미조면 떼섬 북방 인근 해상에서 키 손상으로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모터보트 A 호(6.17톤, 승선원 1명) 운항자 ㄱ 씨의 신고를 받아 현장으로 남해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했다. 모터보트 A 호는 22일 오후 5시 30분경 여수시 소호항에서 남해군 미조남항으로 이동 중 암초에 키(방향 회전)가 부딪혀 파손, 작동이 되지 않아 남해파출소로 구조를 요청한 사항이었다. 사천해경 남해파출소는 모터보트 A 호 운항자 안전과 선체 파공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미조항으로 예인 조치했으며, A 호 운항자의 위법 여부를 확인한 결과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 검사 미실시로 “수상레저기구등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해경은 “암초가 많은 곳이나 저수심해역에서 최대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여름방학 시작을 앞두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도시락을 공급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이 점검은 시군,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시군의 식품위생담당부서의 협조를 받아 실효성 있고 정밀한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인 도시락 공급업체는 도내 63개소로 식품제조·가공업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등으로 허가·신고된 사업장으로, 시군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업체나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계약한 인근 식당 등이 해당된다. 시군 자체 점검과 병행하는 이번 점검은 도시락 공급업체의 시설·설비, 위생상태, 식재료 보관,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와 개선을 요구하며, '식품위생법'등 법령 위반 사항은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냉장보관창고 보유 및 위생상태 ▲냉동·냉장 차량보유 및 위생상태 ▲조리실 바닥 배수 상태 ▲조리실 작업도구 청결상태 ▲작업복장 위생상태 ▲식재료 보관상태 ▲허가된 거래처를 통한 육류·어패류 공급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여부
(정도일보) 순창군은 최근 지역 내 암환자와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은 유사한 경험을 가진 암 환자들간의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삶의 활력을 복돋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암환자 만성 질환 관리법 교육 및 건강생활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법 등이 진행됐으며 암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재가 암 환자에게 고단백식이와 영양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검사, 건강상담, 투약교육 등 방문서비스를 통해 재활의지를 돕고 있다.
(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22일 10시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울진해양경찰, 해양자율방제대, 민간업체 세력으로 구성하여 해양오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양오염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후포항으로 출·입항 중이던 화물선 간에 충돌로 출항 중이던 화물선의 연료탱크 파공으로 인한 기름 유출(10㎘ 이상)을 가상한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인원 91여명, 선박 11척, 파공부 봉쇄 장비, 유회수기, 오일펜스(200m) 등을 동원하여 ▲파공부 봉쇄 ▲유류이적 ▲오일펜스 설치(유출유 확산 방지) ▲유회수기 운용(해상 유출유 회수) 등으로 실제 해양오염 사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금번 훈련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민간방제세력(해양자율방제대)를 동원하여 해상의 어장, 양식장, 관광지 등 연안의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방제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민간업체(수중작업 전문업체)를 동원하여 수중에서 파공부 봉쇄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해양경찰-민간 간 방제대응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했으며 “전반적인 현장대응능력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