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갱년기 극복이 필요하거나 예방에 관심 있는 40~60대 군민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여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6일 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4주간) 갱년기증후군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순창군민 40~60세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지수, 우울척도검사, 인바디 측정, 콜레스테롤검사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관리서비스 검사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25명을 대상으로 갱년기 극복 한의약건강교실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갱년기극복 한의약 건강교실’은 8월 22일에서 11월 2일까지 주2회(화,목) 2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의약을 이용한 갱년기 증상 완화법 교육, 한방치료를 비롯한 약제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갱년기 극복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순창군의회 이성용 군의원이 발의하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된 후 첫 행사로, 앞으로도 의료원은 조례에 근거하여 갱년기 증후군을 겪고 있는 순창군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 사업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심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폭염 영향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오는 7월 12일까지 추진한다. 폭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4개 시군(창원, 사천, 거제, 창녕) 거주 폭염취약계층 160가구 및 취약계층 이용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적응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생수, 여름용 이불, 부채 등 폭염대응용품을 전달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경로당,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 폭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생수, 부채, 제철과일, 분리배출 가방 등을 전달하고 폭염대응요령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에 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는 지난 6월 29일 현장 방문할 컨설턴트 28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폭염대응물품을 배부했다. 폭염 시 주요 행동요령은 ▲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 시원하게 지내기 ▲ 물을 자주 마시기 ▲ 식중독 예방하기 ▲ 주변사람 건강 살피기 등이다. 정병희 도 기후대기과장은 “기후변화로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4시경 남해군 창선면 흑금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A 호(9.77톤, 연안자망, 승선원 4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선박 안전조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사고 선박 A 호는 지난 4일 오전 08시 30분경 흑금선착장에 입항, 선장이 오후 14시경 선박 상태를 확인하러 갔다가 선체 우측이 부두에 얹혀 선체 좌현 45도로 기울어진 상태를 확인하고 사천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사항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은 선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으나, 기관실이 침수된 상태로 좌현으로 45도 기울어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사천해경 구조대가 입수해 선체 선저를 확인한 결과 파공 부위는 없었으며, 침몰 방지를 위해 선수에 3가닥, 선미에 2가닥 홋줄 보강 및 연료 밸브 및 에어밴트를 봉쇄하는 조치를 했다. 또한 4일 오후 18시 53분경 육상 크레인을 동원하여 기울어진 선체를 부상시켜 복원했으며, 5일 새벽 00시 43분경에 침수된 선체를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완료 후 추가 침수 및 파공 부위를 확인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사
(정도일보) 경남도는 제한된 의료인력의 효율적 활용과 응급의료 대응 강화를 위해 취약지역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응급의료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교육으로, 경남 중부지역 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의사 부족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교육내용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삼성창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해당 의료기관에서 공중보건의사와 같이 근무하면서 응급의료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해당의료기관에 방문하는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면서 다양한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삼성창원병원에서는 도의 ‘공중보건의사 역량강화 사업’이 응급처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휴무일을 활용하여 직접 현장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응급환자에 대한 이론·실기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취약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상급응급의료기관 과밀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취약지역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인적네트워크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환기 환자의 성공적 지역사회 복귀 전략’을 주제로 '2023년 경상남도 책임의료기관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도내 5개 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과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공공보건의료 책임의료기관,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 본 사업의 수행을 맡고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이도완 복지보건국장, 김진평 마산의료원장 인사말씀에 이어 유원섭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이 ‘퇴원환자 연계사업과 지역보건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발제를 발표했다. 주제발표는 책임의료기관과 지역보건기관 퇴원환자 연계사업 사례를 들어 보완점 위주로 발표했는데 △경상남도 퇴원환자 연계사업 수요자 기반 연구 △경상남도 권역책임의료기관 퇴원환자 연계사업 수행 사례 △경상남도 지역보건기관 퇴원환자 연계사업 수행 사례등 3개 주체별로 진행됐다. 이도완 복지보건국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안정된 역량을 발휘할 때까지 3개국립대학교병원 중심 체계를 유지
(정도일보) 인천시 서구는 서구치매안심센터가 4일 가톨릭관동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검진사업 활성화와 치매 연구·치료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세부 사항은 ▲지역주민 대상 치매 조기검진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치매 관련 연구·정보 교류 활성화, ▲치매관리 분야 융복합 콘텐츠 개발 및 운용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서구치매안심센터가 시행중인 인지선별검사(K-CIST)와 더불어 ‘인지기능 측정 프로그램(뇌파검사)’을 두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결과를 평가해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까지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가톨릭관동대 연구소와 협력해 첨단적이고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6대 암 무료 검진을 추진하고 있는 청양군이 진단에 이어 치료 지원비 지원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소득층 및 건강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는 군은 올해 들어서도 암 진단 검사 비용, 암 치료 비용 및 약제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양에 주소지를 둔 암 진단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다. 소아․성인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전체 암, 건강보험 가입자는 국가 암 검진 대상인 5대 암과 폐암 진단자이다. 단, 건강보험 가입자는 2021년 6월 30일까지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국가암검진을 받고 진단된 암 환자 또는 폐암을 진단받은 자여야 한다. 2023년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지역가입자 6만 2,500원 이하, 직장가입자 11만 7,000원 이하 충족하여야 하며 연 200만원씩 3년 연속 지원된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모든 암종 지원이 가능하며 검진 이력 또한 필요 없이 연 300만원씩 3년 연속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원장은 “올 상반기 건강보험자 12명, 의료보호 9명에게 의료비
(정도일보) 김천시는 6월 28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김천소방서와 연계하여 실제상황 사례들을 다양하게 전달하고, 4분의 골든타임 동안의 의식 확인, 구조요청,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네킹과 모바일앱의 연동을 통해 가슴압박 위치, 깊이, 속도 등이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슴압박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잘못된 부분을 빠르게 교정할 수 있어 올바른 가슴압박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6월 19일 1회차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4회차 전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다음 교육 동참자를 지목하여 추천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각
(정도일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선수가 7월 4일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마약 예방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조유민 선수는 “마약을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생이 뒤바뀔 수도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미리 예방 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소감 및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조 선수는 현재 반환점을 돌고 있는 프로축구K1에서 소속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여 추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등 더 높은 목표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대전시민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포토존’ 운영 등 마약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의 미래를 논의하는 '경북 자치경찰 2주년 정책포럼'을 5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 자치경찰!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라는 주제로 경북 자치경찰 2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도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권광택 경북도의회 의원, 김동욱 경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을 비롯해 자치경찰 관련 대학 교수 및 전문가,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범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자치경찰제 설명 및 자치경찰위원회 성과 영상 시청 △개회사와 축사 △자치경찰사무 수행 유공 경찰관 시상 및 유공 도민에 대한 감사장 수여 △도민과 함께 안전한 경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열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정책포럼에서는 김상호 대구대 경찰학부 교수가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 제언’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최근 도민과 자치경찰 3천7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경북 자치경찰이 앞으로의 추진해야하는 중요 과제들을 제시했다. 이어
(정도일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상반기 울산중부경찰서와 울산북부경찰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수범사례 6건을 발굴하고, 지적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울산중부경찰서(5월 17일~19일)와 울산북부경찰서(5월 23일~25일)를 대상으로 각 3일간 진행됐다. 감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주요 시책에 대한 이행 실태 점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 수범사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수범사례는 중부경찰서의 시민들이 분실한 유실물에 대한 적극적 반환조치로 최근 2년간 울산경찰청 유실물 반환율 향상에 기여, 북부경찰서의 출근길 교통관리 근무 중 면밀한 관찰로 음주운전 통근버스 기사 검거 등이다. 이번 종합감사 결과는 7월 초 해당 경찰서로 통보되어 개별 처분에 대한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지적사항인 범죄피해자 등 안전조치 대상자에 대한 탄력순찰 관리 미흡 등 총 11건에 대해서는 해당 경찰서에 현지조치 처분을 요구할 방침이다.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감사 결과 묵묵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수범사례는 포상과 함께 홍보를 통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해 나가는 한편 미
(정도일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해양시설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 관계기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해 총 99건을 개선 요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유관기관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283명이 참여하여 서해 중부 해역의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54개소와 5만톤 이상 접안 가능 하역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개선 요구 사항은 △시설 안전 설비 결함 26건 △해양시설 위험물 표지판 설치 미흡 등 안전수칙 미준수 35건 △해양오염 방제 교육훈련 미실시 등 비상계획서 관련 사항 38건 등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개선 요구한 사항 중 64건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등으로 개선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35건은 올해 말까지 시설 보수,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에서 발굴한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7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미국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재한 미국 서부 지역(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한국형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과의 첨단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함이다. 그간 정부는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23.2.28)과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23.6.1.)을 발표하며,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형 보스턴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추진’(’23.2.28.,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시 세계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소재한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한미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을 모색(’23.4.28.,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한 바 있다. 조규홍 장관은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의 혁신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병원(산·학·연·병)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할 계획으로,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통
(정도일보)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3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7월 6일자로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시장 비서실장에는 현경병 전(前)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을, 민생소통특보에는 이종현 전(前) 서울시 대변인을 ’23. 7. 6.자로 임명하기로 했다. 서울시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민선8기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와 시정안정 및 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스페이스골드그룹과 SG골드그룹의 심원일 명예총재가 지난 6월 27일 본인이 직접 집필한 영화시나리오 7편에 대한 영화제작 프로젝트에 중국기업화군(산동)투자그룹유한공사(中企华群(山东)投资集团有限公司)로부터 한화3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스페이스골드 캐릭터 저작권자이기도 한 심원일 총재는 중국,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일본,인도네시아,미국 등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기업가이자 투자자로써 국가간 문화교류발전과 전세계 빈곤퇴치 등을 위한 사회문화적 기여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영화제작 관련 투자는 단순한 상업적 투자의 성사를 넘어서 민간 차원에서의 한중문화교류는 물론 나아가 국가간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결의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동적이다. 심원일 명예회장이 집필한 영화시나리오는 그의 어린시절부터 약 20년간의 생생한 경험을 집대성한 SF액션영화 및 장르적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시나리오 자체로서도 그 매력과 완성도가 높지만 금번 중국투자를 견인한 데에는 또 다른 요인이 있었다. 평소 심원일 회장은 투자자로써 단순 수익보다 투자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득과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