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통일부 과장급 전보(2023.7.13.자)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실 서기관 백 상 열
(정도일보)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센터장 직무대행 김윤아)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지역 행사 증가를 대비하여, 충청권역 내 시·도 및 시·군·구 감염병 담당자 대상으로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 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특정 다수가 일정 장소로 동시에 모이는 군중모임행사의 특성 상 감염병 발생 시 집단 유행의 가능성의 사전 평가부터 행사 후 결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여, 지자체별 안전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충청권역 내 지차체별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위험평가 시행’을 통해,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유행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사 운영 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전했다. 또한, “교육 진행 이후 충청권역 내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는 충청권질병대응센터-지자체-감염병관리지원단 합동으로 군중모임행사 위험평가를 진행하고, 대응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대비 관내 파출소(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휘관과의 형식적 격식을 탈피하고 수평적 분위기 속에서 상호 공직 가치를 공유한 데 이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개선사항, 기존직원 간 업무 갈등 요소, 각종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등 어린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한 구조 대응 태세에 중점을 두고, 해상순찰대 구조 능력 강화와 각종 인명 구조장비를 집중 점검하여 물놀이 인명사고가 없도록 구조 대응 태세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옥현진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소명 의식과 사명감으로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오직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해시 생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월 12일 상나전 경로당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27곳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희망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 건강상담실’은 건강 취약계층을 선제 발굴하고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노년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직원 2명(간호직 공무원 1명 포함)이 주 1회 생림면內 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 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1:1 건강상담 ▲계절별 보건교육(황사, 폭염, 한파 등) ▲치매인지선별검사(K-CIST) ▲영양 및 구강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 필요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날 상담을 받은 어르신들은 “다리가 아파 거동하기 힘들었는데 생림면에서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개별 상담을 해줘서 고맙다.”며 지속적인 방문 상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미 생림면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생림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인식 제고 및 건강 생활 습관 실천화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건강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도는 여름철 본격적인 기온상승과 습한 날씨로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식품 보관 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18~22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세균성 식중독은 총 35건, 1천42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6월부터 8월까지가 전체발생 건수의 51%(18건, 456명)를 차지했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여름은 야외 활동 증가와 더불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려 습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식중독 발생 증가가 더욱 우려된다.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으로 개인위생관리, 식재료의 세척·보관·조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은 샐러드,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 조리음식이 주원인으로 세척 후 반드시 냉장보관 또는 바로 섭취하고, 대량 조리 시에는 염소계 소독제에 5분간 담근 후 2~3회 흐르는 물에 헹궈 제공하는 것이 좋다. 살모넬라에 의한 식중독은 육류, 달걀 조리
(정도일보)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경찰청 9층 경찰교육센터에서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의 높은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26.5명, 2021년 기준)을 줄이기 위해 자살 시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위기 대응 능력 및 협상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인 (주)크라이시스 네고 이종화 대표를 초빙하여 현장 경찰관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종화 대표는 “자살 시도 등 위기 상황에서 위기자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듣고 감정을 읽어 내는 공감 대화로 신뢰 관계를 형성하여 위기자의 행동 변화를 끌어내는 것이 협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위기자 구출 상황은 물론, 사후에도 지역자살예방 관련 기관들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경찰, 소방,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주문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찰관은 “무방비 상태로 현장에 출동해 자살기도자를 접하면 혼란스러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당황할 때가 있었는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위기 협상능력을 키울 수 있어 유익했다. 많은 현장 경찰관이 교육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정도일보) 부산시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원격진료센터 개소 및 의료교류회 성공적 개최로 부산 우수 의료기술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대동병원, ▲라인업치과병원, ▲BS더바디성형외과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로 구성된 부산 방문단과 함께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몽골을 방문했다. 지난해 몽골 방한 환자 수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1만 4천여 명으로, 이들은 주로 중증 치료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한국을 찾은 몽골 환자 수는 14,148명으로 전년도 9,145명 대비 54%가 증가하여, 국가 간 이동 제한 완화에 따른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몽골은 공적의료시스템 불만으로 중증 질환 위주의 환자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을 찾고 있고, 부산의 선진 의료시설 및 의료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시는 지속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 몽골을 방문하여
(정도일보) 미용성형 미디어 전문 ‘닥터생각’이 2023 쁘띠시술 세미나&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와 골프대회는 미용성형 명의들을 초청하여 만남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의사들의 건강한 스포츠 생활과 사색을 즐기며 의사들이 건강한 일탈을 하며, 쁘띠시술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할 수 있다. 2023 쁘띠시술 세미나는 오는 9월 2일(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엘리시안 강촌 세미나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미용 분야 의사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관련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쁘띠시술 세미나는 ‘매출 2배! 명품기기가 아니라 굿 닥터 스킬이다!’라는 것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당일 공개되는 9개 세션으로 관련 분야 의료진들이 강의를 한다. 제2회 대한민국 미용성형 굿 닥터 골프대회는 세미나 다음날인 9월 3일(일) 오전 8시부터 열린다. 마찬가지로 엘리시안 강촌의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신페리어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미용의사 18개팀 총72명이 참여한다. 후원사로는 동국제약, 비즈메카, 유니온메디칼, 케어이즈, 카누가 참여한다. 골
(정도일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조성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집중 실시했다. 시는 지난 6월 7일부터 말일까지 68세~82세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7월 11일까지 치매 검진을 진행했다. 이 기간 치매안심센터에서 2,900명이 인지선별검사(K-CIST)를 받았고, 이 중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205명에 대하여 신경심리검사(CERAD-K) 및 신경과의사에 의한 임상심리평가와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검사를 받은 이○순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치매 검사를 해주고, 기억력이 떨어지면 신경과 진료와 뇌MRI 검사까지 저렴하게 해주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 1년에 한 번씩 꼭 오려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중증화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므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치매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초로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우편물을 발송하여 치매에 대한 경각심과 조기 발견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등록
(정도일보) 경남도는 오는 7월 13일부터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예정에 따라,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병원 측과 현장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보건노조의 파업 결정에 따라 의료현장 혼란에 대비하고자 지난 7월 11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도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도내에서 가장 병상 규모가 큰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도(이도완 복지보건국장)와 양산시(안갑숙 보건소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상돈 병원장)이 참석하여, 직원 파업 참여 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필수유지업무(응급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의 안정적 유지 등 노동관계법 및 의료법 등 제반사항을 준수하도록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에게 당부했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7월 11일부터 파업에 따른 의료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료차질 의료기관 현장 확인 등 도민들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7월 12일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이하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 때 논의했던 부처별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추진현황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아동 및 임시신생아번호 외국인 아동 중 출생미등록 확인·아동 조사 방안 ▲출생통보제 시행 전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 및 발생 방지 방안 ▲미혼모 등 위기 임산부 지원 강화방안이다. 먼저 복지부에서는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의 진행 상황 및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부여 아동에 대한 조사계획을 보고하고, ▲임시신생아번호 부여 아동 중 외국인 아동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한 부처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출생미등록 아동을 조속히 확인하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 조기 추진 계획 ▲‘온라인 출생신고’ 활성화 방안을 보고하고 부처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회의에 이어 미혼모 등 위기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위기임
(정도일보) 보건복지부는 배아·태아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질환을 기존 200개에서 209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 관련 전문가 등의 요청을 검토하여 2009년부터 2022년까지 5차례의 고시 개정을 통해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을 63개에서 200개로 확대해왔다. 이번 고시 일부개정안에는 린치 증후군* 등 9개의 유전질환을 추가했다. 유전자검사 가능 질환 선정은 발병 나이, 사망 시기, 중증도, 치료 가능성, 삶의 질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후, 전문가 자문 및 배아·유전자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루어진다. 이는 해당 사안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하면서도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에서 건강한 2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보건복지부 성재경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의학의 발전으로 희귀질환의 발견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라며,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인한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약지 점검을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항·포구 계류선박 등 정박선박 안전관리 실태 및 어선, 예·부선, 다중이용선박 등 운항선박 안전관리 실태,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위험구역 인명피해 예방활동 등을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해양경찰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2018년 태풍 ‘콩레이’ 내습 당시 오십천 범람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강구항 등 영덕군 지역에 중점을 두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집중호우 시기에는 작은 위험요인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연안 안전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박생덕 단장은 12일 연평도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이하 ‘NLL’) 인근 해역을 찾아 출동 중인 경비함정 및 연평도 특수진압대의 대응 태세와 NLL 인근 해역 불법 외국어선 분포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중형급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과 함께 진압 장구류 사용 등에 대한 기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불법 외국어선들의 최근 조업 동향과 저항 유형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부임하며 정립한 “기본에 충실할 것”, “ 불법 외국어선 단속의 최고 전문가”,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업무” 등 업무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최일선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 단장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연평도에 배치된 중형 특수기동정에 승선하여 NLL 해역 인근에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 분포 및 조업 현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장과 불법 외국어선 현황을 확인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
(정도일보)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방향성 정립과 집행의 과정·결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23년 상반기 자체 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자체 평가위원은 김준기 교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를 위원장으로 정치·행정, 해양 과학기술, 범죄 수사, 해양 의료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정부업무평가 기본법' 및 '해양경찰청 자체 평가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외부의 시각으로 ▴해양경찰의 주요 사업 및 정책 모니터링 ▴해양경찰 성과 및 자체 평가계획 심의·의결 ▴해양경찰 정책 방향 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통해 정부의 국정 지침과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상반기 이행 상황 점검으로 목표 달성 방안을 재확인했다. 김종욱 청장은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의 기대와 바람을 담은 정책이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에 녹아들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