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의들이 직접 서남권(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 관리를 위한 강좌를 실시한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0년 노인만성질병 유병률 조사결과 65세 이상 남성의 4.1%(4위)가 전립성 비대증을, 여성의 6.5%가 요실금(7위)을 보유하는 등 다수 어르신들이 비뇨기 질환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의료원은 노인성 비뇨기 질환을 주제로 한 강의를 준비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7월 19일 달성군 다사읍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첫 시작된 이번 강의는 서남권 지역 노인복지시설 약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의료원 임상 전문의가 직접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의학정보가 전달돼 신뢰도와 만족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은 비뇨기 질환에 대한 자가검진, 예방, 그리고 치료법을 습득할 수 있었고, 대구의료원 역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 대표 공공의료기관
(정도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이달 24일부터 범죄취약 무인점포를 순회 방문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무인 점포가 증가함에 따라 절도 및 도난 사건 등의 비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둔산경찰서는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무인점포 대상 범죄예방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무인운영 점포 내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하여 업주들을 상대로 가게 내·외부 가시성 확보, 양심 거울 설치, CCTV 설치 및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 출입시스템 도입 등 셉테드 설계전략을 활용한 방범대책을 권고할 예정이다. 방범시설물이 구축되기 전 업주와의 협의를 통해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순찰을 강화하며 업주의 주기적인 업장 관리와 유지보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당부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전경찰청은 대전시(하천관리과)에서 오늘(20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유등천 일대 부유물 등 제거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에 걸쳐 14시부터 17시까지 경찰관기동대 직원 60여명을 투입하여 이번 폭우로 인해 잠겼던 유등천 일대 부유물 및 토사 제거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장맛비가 내일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22일부터 26일까지 또 다시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오늘과 내일까지가 그나마 피해 복구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적기라고 판단되어 대전시의 하천 부유물 제거 작업 등에 경찰력을 지원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7월 20일 오전 10시 40분부터 경기도 안산시 시화방조제와 방아머리선착장을 찾아 집중 호우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정도일보)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보건의료 R&D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와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협력 R&D(연구&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보건의료 분야 국내외 마이스 행사(학·협회, 콘퍼런스, 전시회 등)를 함께 발굴하고, 유치·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주대학교의료원 박해심 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연구중심병원인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연구 인력과 수원시의 적극적인 지원, 기업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결합하면 전국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바이오클러스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의 뛰어난 인력, 연구기
(정도일보)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7. 20 10:00~11:00, 대전 서구 갈마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23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250여 명의 어르신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 안전하게 활동해요!’ 교통안전편 책자를 참고자료로 나눠주고 PPT 자료 및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며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 대중교통 승·하차 시 안전 요령,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강의를 했다. 최근 대전 보행자 사망사고 중 노인 사고가 66%를 차지하여 노인 교통사고 안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둔산경찰서에서는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교통 안전용품인 반사 스티커와 반사 띠를 배부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둔산서 교통안전교육 담당자는 “노인들의 무단횡단은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라며“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항상 명심하며 무더운 여름 안전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는 7월14일 부터 계속된 폭우로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을 대비하도록 도민들께 주의를 당부했다. 풍수해 감염병에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질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손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침수지역에서 수해복구 등의 작업 시에는, 방수장갑(고무장갑) 등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한다. 아울러, 풍수해로 인한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 또는 대피시설에 거주하는 경우, 밀집 환경으로 인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하여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하절기에 감염병 예방을
(정도일보)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진하해수욕장 및 회야강 일대에서 집중호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13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수해복구 현장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헌신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산해경은 경찰관 등 직원 20명을 동원하여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및 회야강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해양 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정화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인솔을 맡은 도상윤 기획운영계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울산해경에서도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는 20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인천의료원장,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10여 명과 장학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 공공의료 인력 확보 및 인천의료원의 간호사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최근 3년간 인천의료원 간호사 결원율은 2020년 38%, 2021년 22%, 2022년 22%였으며, 2023년 현재 정원대비 간호사 52명이 부족해 공공보건의료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장학생 모집공고 후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총 54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로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생은 1인당 최대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 복무하게 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은 인천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장학생들은 인천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가 되는 공공간호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공공의료
(정도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지난 14일 경증의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실시한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주5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전문 작업치료사를 통해 전산화 인지 재활을 포함한 원예, 음악,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경증의 치매 환자들의 심신 안정은 물론 중증 치매를 예방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료식에 참여한 경증 치매환자 박 모 씨는 “좋은 선생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한 후 많이 외로웠는데 친구가 생겨 그 또한 너무 좋다. 이제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치매안심센터에서 만나지 못해도 가끔 만나 점심이라도 먹으며 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활력이 생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대한민국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하는 만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성군은 오는 9월까지 모기 등 위생 해충 매개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보성군은 위해 해충 사전 차단을 위해 모기 유충 서식지 유충구제 활동을 실시했으며, 7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일제 방역 실시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방역을 위해 12개 읍면 방역기동반을 편성했다. 방역기동반은 위생 해충의 피해가 우려되는 하수구, 가축 사육 시설 등 읍면별 취약지와 주민의 활동이 많은 시장, 터미널 등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원, 하천, 쓰레기매립장, 공중화장실, 장기간 고인 물이 있는 곳 등은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병행하고 있다. 유충 1마리 구제 시 500여 마리의 성충 모기 박멸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집중 방역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 발생을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각종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해충 번식을 막아 감염병에 대한 주민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해충 주요 서식지 또는 출몰 지역 발생 시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는 등 감염병 예방 활동
(정도일보)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18일 공공실버주택 입주민 어르신 대상으로 ‘꼭꼭 씹어 건강하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사업과 연계해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의 구강을 관리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구강 교육은 △노년기의 구강 관리 중요성 △칫솔질 시기와 칫솔선택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으로 진행됐고, 보건소 구민재 공중보건의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노년기 치아 관리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의 틀니를 세척 및 소독하고 틀니 세척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틀니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개운함이 없고 냄새가 났는데, 오늘 틀니 세척과 소독을 받고 나니 너무 개운하다”며 “오늘 배운 틀니 관리법을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고성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관리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사회 취약 시설을 방문해 구강 교육을 진행하고 매년 저소득층 틀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남도는 현재 일부 병원에서 현장 파업 유지에 따른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참여 노조에서는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 복귀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 13일부터 전국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예고에 따라 도에서는 7월 11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 ▲상황 파악 및 현장 점검, ▲응급·비상진료체계 유지 ▲홈페이지·콜센터를 통한 파업 정보 제공 등 도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후 전국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은 7월 14일 종료하고, 지부별 현장 교섭 또는 파업으로 전환한다”라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현재 병원 1개소가 현장 파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도완 복지보건국장은 “해당 의료기관은 지난 코로나19 유행기간 중증환자 격리입원 및 치료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했고, 지금도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크게 감사하고 있다”며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등으로 많은 도민이 피해를 입었고, 파업이 장기화되면 도민이 의료 이용에도 어려움이 커지는 이중고를 겪을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조는 먼저 파업을 중단하고
(정도일보)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집중호우로 인해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쥐 등의 감염병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풍수해 감염병에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간염 등) ▲모기 증식이 쉬운 환경 조성으로 인한 모기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오염된 물 등에 직접 노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안과 질환 등이 있다. 풍수해가 있는 경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야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정 내 모기장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해복구 등 작업 시에도 방수 장갑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작업 종료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하며 눈이 불편할 때는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되는 물웅덩이에 모기 유충 방제와 수해 현장 확인을 통해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하고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
(정도일보) 거창군은 오늘 8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10∼12시) 당뇨병 환자 또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발 관리 교실 ‘풋풋(FOOT FOOT)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당뇨병 3대 합병증으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병변’ 예방을 위해 운영하며, 자가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혈당관리 중요성, 발 관리·마사지법 교육, 말초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액순환 운동방법 습득 등 총 7회차로 구성돼 있다. ‘당뇨병성 족부병변’ 예방을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에 의한 관찰 및 세심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경우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매일 자기 발을 관찰하고 위험요인(상처, 궤양)이 있는지를 평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건강교실 대상은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전 단계에 해당하는 거창군민으로 신분증, 당뇨 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처방전 등) 또는 건강검진 결과서를 지참해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보건소 건강지원담당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당뇨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