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팀장이상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리더십특강을 11일 실시했다. 특강은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춘 인천교육의 가치 창출과 성과관리를 목적으로 팀장이상 직원의 리더십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3 인천시교육청 팀장이상 직급별 리더십교육 방향 안내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의 ‘일하기전, 일하는중, 일하고난후의 성과관리’ 특강 ▶ 인천바로알기 영종도 ‘읽·걷·쓰’ 체험활동 등이다. 류랑도 대표는 특강을 통해 교육청 관점에서 진정한 성과의 의미와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교육연수원은 특강을 시작으로 8월 말부터 9월까지 1개월간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팀장이상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무리더, 성과리더, 비전리더의 3단계의 직급별 리더십 집중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육청 차원에서 체계적인 성과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천교육연수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교직원 대상 리더십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중 ‘학부모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의 일환으로 '책방을 읽다·걷다·쓰다' 프로그램을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은 연수구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확대와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 9월 4일을 시작으로 4주간 인천지역 책방 3곳을 탐방한 후 여행기를 직접 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탐방 예정 책방은 남동구의 ‘책방건짐’, 중구의 ‘문학소매점’, 연수구의 ‘열다책방’이다. 각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 시작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 책방의 북큐레이션 및 인천지역의 문학 작품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탐방 후 여행기 제출 등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책방지기와 함께 인천지역 책방을 탐방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지역 내 자연스러운 독서공동체가 형성되고, 인천의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읽·걷·쓰’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서지역 주민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옹진군 영흥도와 덕적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도서지역 독서문화프로그램 『섬마을 독서누리』를 운영한다. 『섬마을 독서누리책놀이지도사 3급』은 영흥공공도서관 이용자 등 영흥도 지역주민(성인)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 실시간(ZOOM)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나 교재 관련 비용도 모두 무료로 화도진도서관에서 부담한다. 추후 자격증 취득을 희망할 경우 응시료에 한해 응시자가 부담한다. 신청 접수는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수업에 필요한 재료나 교재는 9월부터 옹진군 영흥도에 위치한 영흥공공도서관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덕적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섬마을 독서누리원유순 작가와의 만남』은 9월 6일 덕적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저학년 『막 시쓰는 이빨마녀』, 고학년 『날마다 속담』 주제도서를 같이 읽고 작가님과 함께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9월'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안도서관은 역사 속 전쟁을 주제로 6월의 한국사 전쟁에 이어 9월에는 세계사 전쟁을 준비했다. 강연은 ‘제국의 시대’, ‘도시로 보는 유럽사’ 등 여러 저서를 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우교수이자 역사가 백승종 교수와 후속모임 특강으로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류한수 교수를 초청했다. 로마시대 전쟁부터 현재 진행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청소년과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강연 3회를 진행한다. 탐방은 9월 16일에 용산 전쟁기념관을 둘러볼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서구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부평도서관은 ◊유아 대상= ▶도란도란 그림책 미술나라 ▶창의쑥쑥 사고력 수학 ◊초등 대상= ▶책놀이 탐험대(1~2학년) ▶이야기 역사 여행(3~5학년) ▶스크래치 코딩 탐험(4~6학년) ▶상상UP! 과학교실(4~6학년) ◊중등 대상= ▶교과문학 산책(중1~3학년) ◊성인 대상= ▶수묵캘리그라피(취미&자격 과정) ▶그림책의 격려 ▶책길글숲 ◊어르신 대상= ▶시니어 모바일 라이프(중급) 등 총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주안도서관은 ◊유아 대상= ▶말랑말랑, 재밌는 그림책 ▶신나는 과학놀이터 ◊초등학생 대상= ▶생각자람 책놀이터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교실 ▶미디어 속 민주세상 이야기 ◊성인 대상= ▶책놀이지도사 자격증과정 ▶기초부터 차근차근, 펜드로잉 ▶우리 모두 크리에이터 ◊어르신 대상= ▶인생 기록 에세이 쓰기 ▶스트레스를 날리는 드럼교실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유아대상= ▶그림책 속 꼬마예술가 ▶그림책 문해력 책놀이 말놀이 ◊어린이대상= ▶어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독서의 달을 맞아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인천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주 프로그램은 ▶9월 15일 오후 7시 ‘구의 증명’ 저자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 저자특강 ▶9월 2일과 9일 10시 초등학생들이 종이접기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배우는 '즐거운 수학 종이접기' ▶9월 16일 오후 2시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국악 퓨전 공연 '신별주부전' 등이다. 이 외에도 9월 연체회원 면제 서비스 ▶연체 끝! 독서 시작 ▶소설의 감동, 다시 영화로 DVD 전시 ▶사서 픽 북큐레이션 주제별 도서전시 ▶지각대장 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천고마비의 계절을 만끽하며 인천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읽·걷·쓰’ 확산을 위해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질문하는 아이들'을 운영한다. '질문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주제의 독서 후 토론과 함께 글쓰기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주제별 독서를 통한 논리력,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으로 매주 화요일 16~18시까지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평도서관은 동아리 학생들이 인천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10월 14일에 공동주최하는 ‘새얼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을 질문하며 토론하고 글로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독서교실은 ‘여름아, 읽·걷·쓰하자!’를 주제로 읽기, 걷기, 쓰기를 통해 상반기 계획을 돌아보고 시간과 목표 관리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2023년 상반기 나의 이슈로 신문 제작 ▶톨스토이의 도서를 읽고 ‘나다움’에 대한 글쓰기, 둘째 날에는 ▶회고·계획과 관련된 영어 학습 ▶여름 바다 그립톡 제작을, 셋째 날에는 ▶만다라트로 하반기 계획 수립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목표와 시간 관리 방법을 학습했다. 쉬는 시간에는 북구도서관 자료실을 탐방하거나 자유롭게 도서관 잔디밭을 걸으며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독서교실에 참가한 학생은 “평소에 시간관리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여러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시간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시간관리 방법을 ‘읽·걷·쓰’ 활동을 통해 학습하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3 인천교육 역점사업인 ‘읽·걷·쓰’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작가와 함께 글쓰기&책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17일부터 모집한다. '작가와 함께 글쓰기 & 책쓰기'는 지역 작가의 글쓰기 지도 수업과 참여자의 글을 모아 공동 에세이집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20명 대상으로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책쓰기 활동을 통해 일상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개별적 쓰기 후 참여자 공동으로 책을 출판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에 제공할 수 있는 세계음식 조리방법 연구를 위해 인천예송중학교 가사실습실에서 세계음식 조리 실습을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학습동아리 ‘한끼 안 세계’는 다양한 세계음식을 학교급식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조리법을 그간 연구해왔다. 이번 실습에서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이슬람문화 음식 조리법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학교급식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완성된 조리법은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요리책 등의 형태로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세계음식 조리실습이 학교급식 수요자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발판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며, 학교급식 현장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일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소통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부모-자녀 간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 증진 활동을 통해 관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참여 가족들은 ▶미션 가족 게임 ▶Family 카드로 가족 키워드 탐색 ▶가족 마인드맵 만들기 ▶ 우리 가족 스토리보드 만들기 ▶가족 그림책 만들기 ▶가족 그림책 낭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가족을 돌아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그림책을 만들 수 있어서 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소통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부모-자녀 간에 긍정적인 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관내 6개 초등학교(백운초외 5교)의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지도·점검했다. 현재 북부 관내 초등돌봄교실은 42개교(92실)에서 2천6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금번 점검 대상은 여름방학 공사 진행교와 2년 이상 미점검교 등 6곳이다. 점검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 수요의 적극적인 수용 방안 수립 여부 ▶돌봄교실 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내용 ▶급·간식 위생관리 ▶안전 귀가 ▶시설(비상벨 등)현황 ▶예산집행 등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출결 알리미’ 서비스 도입으로 학생 등하교가 상세하게 관리되어 학부모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전 조사로 급식 방법을 결정하는 등 학생, 학부모와 적극적인 의사소통으로 만족도가 향상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전하고 내실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일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우리가족, 방학인데 뭐할까?’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자녀와 학부모 간의 게임활동을 통한 놀이 평가와 부모 양육 코칭을 통해 가족관계 및 대인관계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가족은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향상하고, 놀이 치료전문가의 관찰을 통한 아동 놀이 평가와 양육 코칭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공감의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자녀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즐거운 방학을 즐기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육 코칭으로 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소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12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함께하는 ‘여름소리학교’를 운영했다. 여름소리학교는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강사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 전공의 예술사, 예술전문사가 함께하는 민요와 판소리 등 국악소리부분의 집중이수 프로그램이다. 12일 여름소리학교에서는 소그룹 레슨을 운영했으며, 단원들은 이를 토대로 19일 전문국악예술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여름소리학교에 참여한 학생부 단원들은 국악 관련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관심 있는 국악 분야를 탐색하고 경험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는 “국악의 현대화, 일반화에 앞장서는 인천시교육청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최초의 국악합창단인만큼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국악합창단 신규단원 모집을 마치고 단원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오는 11월 제2회 정기연주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상반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10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 상반기 교육감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와 ‘공약변경(안) 2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2023년 상반기 교육감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는 이행완료된 공약 10개, 정상추진 공약 95개, 일부추진 공약 6개이며, 공약목표 달성률은 40%로 목표대비 12%초과 달성했다. 또, 공약변경(안) 2건은 '(1-19) 더 안전한 급식실 환경 개선'과 '(4-92) 지역 맞춤형 단설 유치원 및 초‧중‧고 설립'이며, 평가단은 예산이 확대되고 시일이 더 걸리더라도 시민들이 원하는 안전한 급식실과 유치원 설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제3기 공약이행평가단장은 “평가단원들은 사전에 공약 이행 결과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분과별 회의에 높은 참여율로 임했고 상반기 정기회의에 책임감을 가지고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제3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역할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