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집에서부터 교실까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6일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강화, 맞춤 콘텐츠 배포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안전이 등하굣길을 거쳐 학교 교실까지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등학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서 2024학년도에는 3학년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린다. 긴급통화, GPS 실시간 위치조회, 안심지역 설정 서비스 기능 등을 강화한 새로운 안심알리미도 수요조사를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하며, 등하굣길 교통안전·아동보호 등과 관련된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6일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2023년 제2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 등과 같은 계절적인 요인이 겹쳐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운 시기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또한, 사전에 헌혈을 신청한 희망자 이외의 직원들까지 동참하여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개청 이후 12년째 헌혈이 크게 감소하는 동·하절기에 사랑 나눔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장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수업방해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교사들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7일 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초등 저경력 교사 20여명이 참석한다. 저경력 교사 간담회를 먼저 실시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교직 경험이 짧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지원이 가장 시급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저경력 교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및 중견교사 간담회, 지역별 간담회 등 순차적으로 현장 교사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이러한 간담회를 통하여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부모 관계, 학교업무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교사의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홀로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장의 실제를 파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간담회에서 청취한 고충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모든 교원이 교육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내전산망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전환 시기를 맞아 학교 현장에서는 코딩교육, AI·SW교육, 디지털교과서 보급, 실감형 콘텐츠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네트워크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케이블 노후화, 네트워크 장비 성능 부족 등으로 학교 내 전체 또는 일부 구간에서 100Mbps 이하 속도를 보이는 학교가 약 7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내전산망 최적 모델 발굴과 효율적인 각급학교 확산 방안 마련을 목표로 관내 22개 학교를 선정하고 올해 겨울방학 기간 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된 학교의 케이블과 스위치를 교체하여 1Gbps 수준의 적정속도를 확보하고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학내전산망 속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범학교 결과를 토대로 관내 전체 학교의 학내전산망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내전산망 성능 개선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간 고교학점제 기반 격차 완화의 일환으로 '2023 고교학점제 도약(G-T)지구 공동교육과정(대학연계) 대면수업'을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2023 고교학점제 도약(G-T)지구'는 옹진군, 강화군 소재 고등학교(10교)를 ‘G(Grow)지구’로, 인천 시내 소재 13교를 ‘T(Together)지구’로 지정해 연계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고교학점제 기반 격차를 완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약지구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대학(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한다.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12개 과목(생명과학 실험, 화학 실험, 체육 지도법, 스포츠 경기 체력, 기업과 경영, 마케팅과 광고, 보건 간호, 인체 구조와 기능, 아동 생활 지도, 바리스타, 프로그래밍, 빅테이터 분석)을 2단위(34차시)로 개설하고 쌍방향 원격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33명의 학생(G지구 87명, T지구 46명)은 17차시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완수했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 개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부모,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전체 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사무실 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어 교직원 휴대전화 번호 노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무용 메신저와 연동해 PC에서 편리하게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10월 정식 서비스 개통에 앞서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사용자 의견 반영을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2달간 시범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직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휴대전화에서 사무실 번호로 전화 수·발신이 가능한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도 지난해 5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사전방지하고,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 가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전은 ▶일상 속 꽃의 언어 ▶훈민정음 우체통 ▶우리들의 읽·걷·쓰 – 짧은 영상 만들어봐! 등 한글의 다양한 활용을 장려하고 한글 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인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문해교육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일상 속 꽃의 언어'는 일상 속 외래어나 한자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외래어와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내용의 공모전이다.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외래어와 한자어의 대안적인 우리말 표현을 발굴하고, 우리말의 풍요로움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훈민정음 우체통'은 우리말 손편지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스승 또는 자신에게 감사·고마움·반성·다짐·계획 등의 자기감정을 손 편지로 담아낸다. 소중한 감정을 쓰는 과정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도록 기획했다. '우리들의 읽·걷·쓰 – 짧은 영상 만들어봐!'는 초·중·고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짧은 영상 공모전으로, 인천시교육청의 역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서구1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서구1 시민소통참여단은 서구(검암, 검단 제외)에 거주하는 42명의 시민으로 구성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과 정종혁 부위원장, 이순학 시의원, 김경애 서부교육교육장, 서구1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서구 지역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방안 ▶지속, 반복적이고 세밀한 성교육 실시 등에 대한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방학 중에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힘들고 학기 중에는 선생님이 힘들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과제인 것 같다”며 “교육청 안팎의 다양한 이야기와 의견에 귀 기울여 행복한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25일 봉화지구 학생생활교육위원회와 함께 여름휴가 중인 학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여름방학 생활 지원’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5개 권역별 지역협의회로 나뉘어 물놀이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물놀이 안전 지도·학교폭력 예방 등 생활교육 활동을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또한, 봉화읍․춘양면․소천면․석포면․명호면에 물놀이 안전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설치하여 학생을 비롯한 군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8월 18일까지 권역별로 총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서OO 부장교사는 “매년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지도 및 생활교육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3일만에 끝내는 방학숙제'라는 주제로 일기쓰기, 독후감상문 쓰기 및 독서신문 만들기 등 방학기간 숙제를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봉화도서관 장낙희 관장은“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독서습관도 기르며 방학숙제를 할 수 있게 하여, 시원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 티끌 모아 성장교실(생태전환교육) 2차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광주환경운동연합 신민정 강사를 초빙해 쉽게 풀어주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자원순환 사회로 가기 위한 순환경제와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자세한 설명과 실습을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녀의 환경교육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로 △학습·진로교육△아버지교육△회복적 생활교육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청렴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강사를 초빙해 ‘행복상상 이룸교육 청렴으로 이루다’라는 주제로, 청렴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 이어 실시한 청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퀴즈로 풀어보며 청렴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이번 청렴교육과 청렴골든벨 대회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청정논산계룡교육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2022년 학생중심 공간혁신 사업’(이하 아지트 프로젝트) 과정을 정리한 ‘아지트 프로젝트 백서’를 e-book으로 발간하고 이를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백서에는 지난해 진행된 ‘아지트 프로젝트’ 추진과정이 담겨 있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광주양동초, 운리초, 치평초, 광주동신여중, 봉산중, 서강중, 운리중, 장덕중, 은혜학교 총 9개 학교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작년부터 진행 과정과 완성된 모습을 사진으로 수록하는 등 사업 성과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백서로 발간 중이다. 백서는 기존 책자 형태에서 벗어나 e-book 형태로 제작돼 누리집에서 편한 열람이 가능하다. 앞으로 백서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학교 공간 재구성 사업의 의사결정, 컨셉, 디자인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사업 과정이 잘 정리돼 향후 학교에서 공간 재구성이나 시설 개선 공사에 있어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지트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지(智)혜를 모아 시도해보자(Try)’라는 의미를 담고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이 사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가 연계해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4일 간 완도 군외중학교에서 미디어캠프를 연다. 소외 지역 청소년에게 미디어 홍보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및 학생이 주관하며, 군외중학교 학생과 전남대 운영진과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영상 콘텐츠 촬영과 편집으로 진행되며, 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캠프의 질을 높였다. 양혜승 교수(전남대 신문방송학과장)는 ‘콘텐츠 제작(촬영 및 편집)’을 주제로 강의하고, 전남대학교 언론홍보연구소는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실습을 도와준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군외중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도 갖는다. 참가자들은 “미디어 분야 전문성이 높은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님과 대학생 형, 언니들에게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디어캠프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주 홍보담당관은 “앞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한 교원 연수를 열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 맞춤형 지도 방안을 강구했다. 전남교육청은 7월 25일 ~ 26일 이틀 간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마중물 연수’를 실시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 교육부 오영석 연구관은 ‘2022 개정 특수교육 총론 개정’을 주제로 바뀐 교육과정을 개괄적으로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 개정 국어과, 수학과 교육과정 주요 변화 △ 학교자율시간 운영 및 활용 △ 통합교과 교육과정 주요 변화 △ 일상생활 활동 교육과정과 관련한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노은경 교사는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주요 과목 내용부터 자율시간·생활 활동 변화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져 유익했다.”며 “교육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향후 협의회·심화 연수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