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한 달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영화를 소개하는 ‘오싹! 공포영화’ DVD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 DVD자료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기간 동안 ‘컨저링’, ‘곤지암’, ‘검은 사제들’ 등 공포영화 12편의 작품 소개와 DVD자료를 전시한다. 전시회 관람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며, 매월 첫째, 둘째 월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문의는 디지털자료실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장삼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선영화 3편을 오는 16~18일 상영한다. 지역주민들은 슈퍼스타가 꿈인 ‘라라의 신비한 모험’, 1910년대 대홍수로 물에 잠긴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몬스터 싱어: 매직 인 파리’, 마젤란과 함께 해상무역의 모험을 떠나는 ‘탐험왕 엘카노&마젤란: 위대한 첫 번째 항해’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 특선영화 행사가 즐거운 방학을 맞이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에게 상상력과 창의적인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알찬 시간과 힐링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영도놀이마루 갤러리와치에서 김정아 작가 초대전 ‘잇다[Join] : 작은 세상’을 개최한다. 김정아 작가는 인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자유로운 고양이의 삶을 부산의 아름다운 근대 건축물, 여러 도시의 풍경 속에 녹아냈다. 특히 디지털 작업에서 표현할 수 있는 오묘한 색과 빛, 다양한 질감을 연구하여 활기찬 색감과 따스한 빛으로 일상의 휴식과 위로를 건넨다. 또한, 갤러리와치에 작가의 실제 그림에서 고양이를 지운 대형 그림을 설치했다. 이 체험 코너에서 관람객은 작품 위에 고양이를 직접 그리면서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포근한 색감과 다채로운 빛으로 물든 작가의 작품을 마주하면 동화가 떠오른다”며, “고양이가 보여주는 순수한 사랑과 온전한 행복으로 가득한 작은 세상으로 연결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부터 12월까지 시민도서관 등 10개 도서관에서 운영할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수록 자료집을 제작·배포한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인문학 소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고, 인문학 교육 저변을 넓히기 위해 이 자료집을 제작했다. 이 자료집은 부산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에서 12월 말까지 운영할 ‘북콘서트’, ‘주제가 있는 인문학’, ‘문화예술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 인문학 아카데미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인문학 아카데미에 관심이 있는 자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무료로 자료집을 받을 수 있다. 자료집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시교육청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자료집은 우리 교육청 소속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육 가족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내실 있고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이 사회 문제로 대두된 교권 보호를 위해 직접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최근 관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오는 8월 7일 시교육청에서 직접 ‘부산광역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주 자체 사안 조사와 교원지위법 제19조 제1항 제3호 ‘교육감이 교권 보호를 위해 시도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따른 것으로, 피해 교원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4일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개선 방안에 따라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전부터 피해 교원 지원에 들어간다. 시교육청은 변호사 등으로 구성한 ‘교육청 지원단’을 통해 피해 교원에게 초기상담, 위원회 대리 출석 등 대응을 돕는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교사들이 역으로 아동학대 등으로 고소되거나, 지속적으로 학부모 등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변호사 지원 등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체·심리적 회복을 위한 치료비는 200만 원까지, 개인 치유 비
(정도일보) 울주도서관은 8월 한 달간 2층 문학자료실에서 ‘여름밤에 어울리는 공포·스릴러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도서 전시는 정보라의 ‘저주토끼’, 박해로의 ‘단죄의 신들’, 이시우의 ‘넷이 있었다’ 등 한국 작가 작품부터 왓섭!의‘공포라디오’와 같은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스티븐 크보크키의 ‘보이지 않는 친구’, 그래디 헨드릭스의 ‘호러 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과 같은 영미 작가의 작품까지 최신 공포·스릴러 도서의 경향(트렌드)을 반영해 다양한 종류의 작품 20권을 골라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전시된 책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공포·스릴러 도서 전시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이용자들이 책을 보다 쉽게 선택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아가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논산계룡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 여름 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다울림 오케스트라는 2020년 7월에 창단하여, 2020년 작은 음악회, 2021·2022년 연주 발표회를 개최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논산계룡 지역의 청소년 연주단체이다. 이번 여름 음악회는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경쾌하게 막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영화음악을 주제로 알라딘 ost를 비롯한 총 8곡의 관현악 연주를 하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울림’ 학생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다채로운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단원들이 매일 꿈과 열정으로 음악회를 준비해 온 만큼, 이번 여름 음악회를 찾아온 관객분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음악으로 시원한 여름과 풍부한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소속직원과 논산‧계룡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교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가칭)울산다움배움터(주)를 선정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8일 접견실에서 (가칭)울산다움배움터(주)와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지난해 9월 BTL 사업 고시 후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올해 1월부터 (가칭)울산다움배움터(주)와 우선협상을 진행해 왔다. 울산시교육청과 (가칭)울산다움배움터(주)는 3차례 본협상과 6차례 실무협상을 진행해 학교 배치, 평면계획, 사업 진행 일정, 교육과정 중심의 공간혁신을 두고 세부 사항을 합의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사용자 중심의 친환경·디지털 기반 미래 학교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는 사업시행자가 학교 건물을 건설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민간투자사업(BTL)으로 20년 동안 관리·운영을 맡게 되며 사업비는 495억 원이다.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의 건축 연면적은 각각 1만 4,511㎡, 1만 1,360㎡이다. &n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신산업 분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베토벤의 코딩 심포니’를 운영한다. ‘베토벤의 코딩 심포니’는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소프트웨어·인공 지능 여름 캠프다. 제목은 ‘베토벤의 창작 과정과 코딩의 창조성을 연결시킨다’라는 의미로 챗지피티(ChatGPT)가 추천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28교 1,100명을 대상으로 72개 강좌가 운영된다. 초 3~4학년 중심의 코딩 기초과정 A형‘코딩으로 작곡하는 동요’와 초 5~6학년 중심의 심화과정 B형‘코딩으로 작곡하는 클래식’ 2개 프로그램 중 학생들이 선택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1강좌 2강사로 진행되며, 교재와 수업용 교구비는 모두 교육청에서 지원된다. 교육활동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현장에서 수료증도 발급된다. 이와 관련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외솔회의실에서 초·중·고 현직 교사로 구성된 지도 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울산지역 초·중·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에서는 여름방학 중 다문화 및 탈북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집중 상담기간’을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다문화 학생수는 점차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여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일(월)부터는 다문화 및 탈북학생의 고민 상담과 학교생활에 대한 집중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학교생활이 힘들어 고민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통역 선생님과 상담 선생님께 고민을 얘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고민이 생길 때마다 상담실을 찾아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한국어에 대한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학부모 상담도 병행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한편, 국제교육원은 학교와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캠프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 분관인 진천문학관(분관장 김선희)에서 알콩달콩 가족 문집 만들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진천문학관 누리집을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31일(월)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하다. 진천문학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족 문집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6회에 걸쳐 온 가족이 참여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글쓰기 경험을 갖는 인문 체험 활동이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그냥 부모님 따라왔는데, 계속하면서 누군가에게 내가 쓴 글을 발표한다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즐겁다는 것을 느껴서 좋았다.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희 진천문학관 분관장은 “온 가족이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흐뭇하고, 예쁜 가족 문집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서 뿌듯하며, 2기 가족도 이 행복함을 맘껏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로, 가족 문집 만들기 1기는 5월 13일(토)을 시작으로 총 6회 동안 초․중학생, 부모․조부모 등 가족 24명이 가족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용산2초등학교와 천동중학교 설립에 대하여 지난 7월 28일(금) 실시한 교육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산2초등학교는 대덕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개발로 금년 4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용산초 연접 시청부지에 모듈러교실을 설치하여 학생들을 임시배치하고 있어 학교설립이 시급했고, 또한, 천동중학교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 개발사업 등 1만여 세대의 공동주택개발이 계획되어 있지만 개발사업지 내 중학교가 없어 학교신설이 시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와 같은 학교설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심사결과 용산2초는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및 작은 학교부지 해소방안 마련', 천동중은 '학군조정계획 이행'의견으로 조건 이행 결정을 받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학교 설립 조건에 대한 이행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향후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에서 보고 및 승인을 받은 후,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금번 학교설립은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8월 1일, 8월 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3 여름 연주회’를 개최한다. 2016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 세종문화회관의 협력으로 창단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작은 열정의 씨앗들이 모여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해왔으며 서울시교육청 제1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 모여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연주자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84명이 바쁜 학업 중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했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김예훈 지휘자와 환상적인 연주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클래식의 향연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주에 임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시 음악으로 하나 되어’라는 주제로 연습해왔다. 이는 혼자만의 선율이 아닌 공존, 협력, 조화를 통한 선율로 음악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마음을 담고 있다. 여름 연주회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3년 7월 29일 ~ 30일 봉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가족과 함께 Wee로!”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 Wee로!”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1박 2일 일정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숲속 걷기, 수(水) 치유, 밸런스 테라피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가족 결속력을 강화하여 힐링의 기회와 건강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의 가족들은 “가족들과 함께 활동하고 단합하면서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가족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춘희 Wee센터장은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은 학교 현장과 가족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