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9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초등 3 ~ 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인성 북(BOOK) 돋움’을 개강했다. ‘인성 북(BOOK) 돋움’은 인성을 주제로 한 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김진희(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고슴도치 엑스’와‘왼손에게’2권의 책을 읽고 선입견과 편견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내가 잘못 가졌던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참가자들이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 덕목을 습득하고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초등음악 영재교육대상자 3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대 예술공간을 찾아 아트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초등미술은 융합형 교육과정‘작가의 아틀리에’ 협동작품 제작, 이중섭미술관 및 연극 관람 등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룹 단위 프로젝트 실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초등음악은 진로 탐색으로 음악치료사, 바이올리니스트 특강을 시작으로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국악과 양악 앙상블 연주와 특징들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하여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아트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분야에 좀 더 쉽고 깊게 접근하는 계기가 됐고, 예술영재 학생들에게 문화 예술의 끼를 마음껏 펼치고, 무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023 여름방학 호주 뉴잉글랜드대학(University of New England, Australia) 연계 화상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인문사회과정을 운영했고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자연과학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화상프로젝트 수업에는 참가 신청한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중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11교 48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참여학교는 대정여고, 서귀포고, 서귀포여고, 세화고, 오현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고, 제주외고, 제주제일고, 제주중앙여고, 표선고이다. 수업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및 현지 전문가와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 과정은 각각 6개의 주제로 구성되고 각 주제별 강의는 호주의 9개 기관(원자력과학기술기구,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초상화미술관, 과학교육연구회 등) 소속 전문가들이 담당하게 된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이번 2023 여름방학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연계 화상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역사, 환경 등 탐구 주제에 대해 보다 깊이 이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 친구랑 함께 가는 수학교실‘수학 방탈출’프로그램을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수학 방탈출’은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한 문제해결중심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내용을 재구성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팀별 협동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풀이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에 도전하게 된다. ‘수학 방탈출’의 주제는“사라진 1위 수상작”으로 학생들은 문제 만들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상작을 조작한 범인과 진짜 1위 작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수학 방탈출’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태도를 심어주고, 문제해결역량과 의사소통역량 등 다양한 수학 역량을 향상시키며, 수학 문화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천교육지원청과 여주, 양평 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2023 남한강 고교학점제는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4일 동안 ‘대학연계 심화교과 캠퍼스’를 운영했다. ‘대학연계 심화교과 캠퍼스’는 올해 처음 운영된 활동으로 학교에서 배운 교과목과 연계하여 대학교에서 더욱 심화한 교과수업을 진행한 활동이다. 이천, 여주, 양평 관내 고등학생 중에 희망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7개 강좌에 1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된 심화 교과 강좌는 게임 코딩 과정, 기초 인체 해부 생리, 사람해부학,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임상술기, 간호사가 되기 위한 임상술기, 너와 나의 심리스케치, 함께 배우는 교육학 등 총 7개 강좌가 개설됐다.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심화교과를 선택한 학생들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등하교가 매우 힘들었음에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 열심히 참여했다. 여주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7개 강좌는 모두 여주대학교 교수가 직접 수업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강좌별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수업을 보조하는 관리교사를 지정하여 체계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천, 여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2023년 제2기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각 기관 및 부서, 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2023년 제2기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은 미래사회 대비 직무역량 강화와 정보 활용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2개 과정이 편성됐다. 2개 과정은 ▶'스마트한 업무를 위한 진짜 실무 엑셀' ▶'스마트한 업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으로 운영됐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이번‘2023년 제2기 교육공무직원 정보화 교육훈련’을 통하여 정보화 분야의 역량 강화로 업무 수행 능력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6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혼디놀레와 마음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2023 초·중등학교 정교사(1급) 자격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자격 연수는 20시간의 원격과정과 85시간의 집합과정으로 운영됐다. 자격 연수 대상자는 초등교사 72명, 국어 중등교사 17명, 수학 중등교사 26명 등 총 115명이다. 정교사(1급) 자격연수는 교육부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기본역량, 전문역량 영역의 포괄적인 지식,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함양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으로 운영됐다. 자격연수에 참여하는 교원들은 개인별 연구과제를 제출하고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토의·토론, 발표 등 다양한 활동 중심의 강의를 받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수생들은 학교 현장에 밀착된 자기주도적 연구와 피드백 실현 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능력을 높이는 역량이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 한 연수생은“분임활동을 통해 과목별 토의주제를 자율로 정하고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교과목에 대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기초학력 지도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읽기곤란 학생 및 기초수학 부진 학생의 특징을 이해하고 초기문해교육 프로그램, 수리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실습을 바탕으로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제고를 위해 총 12시간의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읽기발달 과정의 이해, 효과적인 기초문해력 지도의 실제, 교실 속 한글 놀이, 수학부진 이해 및 진단, 분수의 개념과 분수 연산의 지도 전략 등 기초문해 교육 및 기초수리력 지도 사례 공유와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수에는 16명의 초등교사들이 참여했으며, 한 교사는“실제 지도했던 사례 공유와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한글 및 기초수학 지도 시 놀이와 교구를 활용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하루빨리 교실에서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나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방학 중에도 학생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에 참가하신 선생님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감사를 드린다. 본 연수가 학생맞춤형 초기문해력 및 수리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학급 배치 특수교육실무원 56명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2일 동안 2023학년도 특수교육실무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8월 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는 양영권 노무사 특수교육실무원 복무 사항에 대해, 조백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이 장애학생 인권 보호에 대한 특수교육실무원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오후에 진행되는 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음 오케스트라 공연은 학생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한 특수교육실무원을 위한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리는 짜릿한 감동의 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8월 4일 '비자숲힐링센터'에서는 특수교육실무원 회복탄력성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 테라피 체험 등과 함께 제주대학교 초등교육학과 연준모 교수의 학교 현장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애 특성별 개별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3학년도 특수교육실무원 역량 강화 연수로 특수교육실무원은 학생을 존중하고 개별 학생 특성에 맞게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쉼’과‘힐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는 B 중학교 학생 인권침해 진정 사안과 관련하여 전수조사 및 상담과 면담 조사를 한 결과에 따라, 해당 기관의 장에게 재발 방지 및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권고조치 했다. 전수조사는 B중학교 재학생 1~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상담과 면담 조사는 추가조사가 필요한 특정 학생과 관련 교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피해 학생이 직접 진술을 하지 않았거나, 객관적 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는 경우는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파악된 사실관계에 따른 판단을 했고, 학교 내에서 교사에 의한 폭언, 학습권, 인격권, 개인정보 보호, 건강권 등에서 인권침해가 일부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거쳐 해당 기관장에게 권고 조치했다. 권고 내용은 첫째, 사실관계가 인정된 교사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취할 것. 둘째, 관련 교사는 특별 학생 인권교육을 이수할 것. 셋째,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구성원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운영할 것이다. 해당 학교는 권고일로부터 20일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급식, 시설, 청소, 통학차량지도, 운전직 등 현업업무종사자 5,888명을 대상으로 ‘4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보건교육기관에 교육 운영을 위탁하여 총 12회에 걸쳐 실시하며, ▲산업안전보건법 법령의 이해 ▲유해위험요인 및 재해예방 대책 ▲현업업무종사자의 직업병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업무상 사고가 아닌 직장 내 갑질, 따돌림 등으로 발생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누적된 유해요인으로 인한 직업성 질병․질환 등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직장 내 괴롭힘 방지’과 ‘직업병 예방’을 강조한다. 이기영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지철 교육감은 31일 교육청 민원실을 찾아 담당자들과 함께 당면해 있는 교육 민원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최근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민원 담당자들의 고충과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집단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에서는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민원실 내 안전시설 확충 ▲다국어 통‧번역기, 비대면 양방향 마이크 등 민원 편의용품 확보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찾아가는 검정고시 원서접수 서비스’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7월 28일 교육부 주관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39학급, 1,131명), ▲가칭 아산탕정2고등학교(39학급, 1,169명)가 학교용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학군 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규모 검토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로 승인됐음을 최종 확정‧통보받았으며,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천안지역의 경우 학교설립 예정지 인근의 성성동, 차암동, 직산읍 일원에 많은 산업단지 조성과 외국인투자지역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 및 교육 수요 증대가 예상되고, 특히 천안지역은 2014년 천안불당고 이후 9년 만에 고등학교 설립이 확정됐다. 아산지역도 마찬가지로 다수의 강소기업들이 분포하고, 탕정면과 음봉면 중심으로 산업단지 배후 주거시설이 연차적으로 입주하면서 인구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이며, 이에 따른 교육 수요 증대가 계속될 것이 예상된다. 이번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와 ▲가칭 아산탕정2고등학교 설립 확정으로 앞선 천안 및 아산지역의 크고 작은 주택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꾸준히 유입되는 학생
(정도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60+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7월 25일 ~ 7월 27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이상의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거래 ▲지도(교통) 및 배달 앱 사용법 ▲미술 음악치료 기법을 활용한 치매 예방 등 4개 강좌를 무료로 진행했다. 음식 주문, 영화표 예매 등을 키오스크로 실습하고 모바일 뱅킹 앱, 쇼핑마트 주문 앱 사용하기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하여 300명의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60세 이상 노년층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체험 교육을 지원하여 셀프주문, 셀프계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보격차로 인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디지털 사회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중학생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지원 대상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교육을 제공하고자 매년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공모하여 지역사회 기관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올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진로교육 위탁기관인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하면서 전문가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로봇코딩, 업사이클링, 애견훈련사 등의 특색있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10일 ~ 7월 14일에 실시된 '진로더하기' 프로그램에서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8교의 재학생뿐만 아니라, 진로위기의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치료시설의 청소년 등 약 1,200명이 문화예술 진로멘토링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청년예술단체가 함께하여 문화예술 관련 진로직업 탐색과 다양한 공연, 미술작품 전시, 직업인 특강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미래직업역량 개발과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당패 우금치와 연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인 '문화의 발견', 자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