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24일과 25일, 27일 총 3일간 인천 YWCA에서 관내 초·중등 성교육 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성교육 담당 교사 심화 직무연수(2기)'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체계적인 성교육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가치관, 성태도 확립을 위해 성교육 담당 교사의 전문지식 함양과 전문성 제고 및 학교 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성교육의 방향, 감정훈련, 동의와 거절, 음란물과 성범죄’ 등을 주제로, 강의와 활동(액티비티), 감정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성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성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성교육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청소년기에 성에 대한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 성교육 담당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성교육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중 희망자 24명을 대상으로 미래 자율자동차 체험 캠프를 7월 22일과 29일 실시했다. 캠프는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으로 미래자동차 사업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 중인 인하대학교와 협업해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의 집약체인 자율자동차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읽기 과정’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가진 자율자동차는 구상하는 ‘걷기 과정’ ▶친구와 협력해 구상한 자율자동차를 완성하는 ‘쓰기 과정’ 등 ‘읽·걷·쓰’ 기반의 체험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라인 검출 센서로 라인을 따라 스스로 이동하는 라인트레이서 구동 프로그램으로 만든 아두이노 기반 자율자동차로 팀별 라인트렉 레이스 대회를 하기도 하며 스스로 만든 자동차의 자율주행을 실현했다. 미래자동차에 흥미가 많은 강화여고 학생은 “아침 일찍부터 강화도에서 와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래자동차를 내가 만들어서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포부가 생겼다”며 “뉴스로만 보던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해서 신기했다. 앞으로도 이런 캠프가 많았으면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시이면서 다른 시·도의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복 구입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난해 무상체육복 지원 사업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다른 시·도에 입학하는 중·고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관련 조례에 따라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학교 체육복을 착용하는 다른 시·도 소재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과 다른 시·도 소재 등록대안교육기관의 중·고등학교 과정에 입학한 1학년 학생으로, 체육복 동·하복 등 구입 실비를 1인당 7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7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재학증명서 ▶학교체육복 착용 규정 ▶체육복 구입 영수증 및 구입내역서(품목·금액) ▶통장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여부와 금액은 10월 말 확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체육 교육 활성화를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 북극 툰드라기후 식물생태조사와 기후변화현장 탐사를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전국 최초로 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탐사는 생태환경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교육활동을 지속한 학생과 기후환경분야에 대한 진로 개척 의지를 가진 학생 등 6명을 선발했으며, 극지연구소 소속 과학자와 함께 북극 스발바르의 생태 탐방과 과학탐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극지연구소 이유경 박사와 툰드라숲에서 북극풍선장구채, 노랑습지범의귀와 같은 북극식물을 관찰하고 채집해 표본으로 제작해 과학자의 탐구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북극 여름 기온이 섭씨 7~9도로 오르며 이로 인해 빙하가 녹고 흘러내리면서 낮은 지역에 빙퇴석이 쌓이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긴 현장을 목격했다. 참여 학생은 “롱이어비엔의 건물 지반 밑 빙하가 녹아 건물이 기울어지며 외벽에 금이 가 지역주민이 대피하고, 스페인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묻힌 관이 지표면으로 올라오는 등 북극에도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가 닥쳤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북극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자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태국 방콕에서 교육부,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APEC 국제교육협력원 관계자, 한국 및 태국 학생 100여 명과 함께 ‘태국과 한국의 전쟁 역사’와 ‘K-컬쳐 알아보기’를 주제로 23일부터 30일까지 방문 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5개 시도교육청(충북·충남·전북·강원·인천)과 함께 진행하는 ‘해외 온오프라인 역사문화교류’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 관내 2개 고등학교(옥련여고, 인화여고)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방문단으로 태국 방콕을 찾았다. 방문단은 ▶태국 교육부와의 정책 대화 및 태국 한국교육원과의 협력 방안 논의 ▶허왕학교 및 왓락항 학교와의 프로젝트 수업 발표 ▶태국 전통춤 및 복조리 무드등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태국의 한국전 참전 역사와 전쟁 역사, 양국의 문화적 특성을 공유했다. 특히 태국 교육부 기획관리국장이 주재한 정책 대화에 참석해 ‘국제교류조정협의체’ 구축을 협의하는 등 향후 양국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에 합의했다. 인천 학생들은 허왕학교 학생들과 함께 왓포사원, 아유타야 역사공원, 깐자나부리의 콰이강의 다리 등을 방문하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경주에서 열린 2023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심사 의뢰한 5개교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중투심에서 승인을 받은 곳은 송도국제도시 내 첨단1고, 아라3중,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검단3고,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4고, 송도역세권 사업지구 내 옥련1초 등 5개교다. 이중 청라4고, 검단3고는 적정승인을, 첨단1고는 공동학군 운영·관리 방안 검토, 아라3중은 개발지구 내 학교설립계획 보고, 옥련1초는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수립을 조건으로 각각 승인됐고, 모두 2027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로써 송도와 청라지역의 고등학교는 2013년 마지막으로 개교한 이후 10년 만의 신설로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게 됐다. 무엇보다 신도시 내 3개 고등학교 신설은 원거리 통학 문제와 2028년 학령인구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고등학교 과밀 해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지역사회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송도 11공구 내 첫 번째 중학교 신설, 송도역세권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 모두를 가능케 하는 쾌거를 이뤘다. &nbs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벌새(1교 1조정전문가) 양성 프로그램(2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육평화훈련원과 연계하여 화해중재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광주하남 모든 학교에 공동체 관계회복 지원 시스템을 구축(1교 1조정전문가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질문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조정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 것인가를 깨닫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관계 회복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벌새는 학교폭력, 교권 및 학생 인권 등으로 인한 학교 내 갈등의 현장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가치를 담은 상징물로서, 배지로 형상화하여 이번 연수 수료자 23명에게 수여됐다. 이윤순 교육국장은 28일 실시한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무더위를 딛고 함께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화해 중재 활동을 통해 용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정도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학생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은 광주글로벌교육센터에서 평일 방과 후 저녁 시간과 주말 오전 시간에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55명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사전교육을 받아 호주와 미국 등에서 교류활동을 펼쳤다. 10월까지 국외 체험활동이 예정된 다른 학생들도 이곳에서 사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 및 광주 5.18 민주화운동 홍보 교육(Presentation & Flash Mob) ▲ 국외 체험에 필수적인 영어 회화(Survival English) ▲ 세계문화 및 에티켓 교육(Global Etiquette)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참가 학생 맞춤형 교재 '2023 Pre-English Program for Global Field Trip'를 통해 학생들은 더 쉽고 효과적으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광주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중 자발적 참여를 신청한 36명을 대상으로 7월31일~8월8일 동안 ‘교원 마음치유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3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인해 심리적·정서적으로 소진된 교원들에게 마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핵심감정 이해를 통한 자기 감정의 주인되기‘라는 주제를 갖고 12명씩 이틀간 집단상담 형식으로 3기에 걸쳐 운영된다. 집단상담은 릴리상담연구소 박은경 소장의 진행 하에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 ▲내면 탐색: 몸과 마음 알아차리기 ▲핵심감정 발견을 위한 명상 ▲핵심감정 발견을 통한 내면 작업 ▲존재론적 공감순으로 이뤄진다. 31일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교단에 서고 가르치는 것에만 익숙해져 그동안 내 자신을 챙기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오롯이 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깊은 정서적 안정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교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회복해 학교 교육활동에 활력이
(정도일보) 강릉교육문화관은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학부모 대상 문화 활동 1일 체험인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8월 1일(화)에는 △다용도 사각접시 만들기(도예) △식빵&쿠키 만들기(제과·제빵), 8월 2일(수)에는 △셀프 헤어관리의 모든 것(헤어), 8월 3일(목)에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향수), 8월 4일(금)에는 △가방 만들기(손뜨개) 총 5개 분야로 구성하여 각 3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문화 활동 1일 체험프로그램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학부모들의 호응과 신청 참여가 매우 높았다. 권병균 관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문화 활동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여 개인의 소질 계발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28일까지 정선교육지원청과 사북초 과학실에서 ‘2023 정선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 수·과학 2개 반 △중등 수·과학 1개 반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12시간), 봉사활동(4시간) 총 16시간으로 진행했다. 7월 20일부터 진행된 영재캠프는 △드론의 비행 원리와 코딩 △생물의 생체모방기술 △지구온난화 문제해결 △ 봉사와 나눔 활동 등 직접 체험해보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선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영재캠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통해 영재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구교육지원청은 31일 오전 10시 관내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지원을 위한 ‘Wee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양구군청, 양구군의회, 학부모, 관내 학교관계자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및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구교육지원청Wee센터는 교육지원청 내부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2014년 8월부터 양구군청의 시설을 대여하여 운영해오다 약 9개월의 공사 기간에 총 20억 원을 들여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양구교육지원청Wee센터는 △사무실 △모래놀이치료실 △상담실 △집단상담실 △학부모 대기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양구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9년 동안 양구 관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학생 정신건강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구교육지원청Wee센터는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학생 위기 지원 △특별프로그램 △치료 및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른 관심군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치료 연계를 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신촌초등학교는 25일부터 28일까지 5·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을 운영했다. 체험영어캠프는‘Beat the hot!’이란 주제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활동중심의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음악, 영화, 춤, 전통놀이, 건축물 등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알아보고,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스스로 다짐을 해보는 활동을 비롯하여 여름에 맞는 빙수 만들기와 체육 놀이도 했다. 신촌초 관계자는“‘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외국문화에 대한 열린 태도를 체득하여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었다”며“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여름방학 야간독서교실을 실시했다. 1~6학년 학생 26명이 참가한 이번 독서교실은‘별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했다. 27일에는 도서관에서 밤과 별에 관련된 책을 찾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활동, 학년별 주제도서와 추천도서를 읽는 활동, 천체관측교실로 구성했다. 제주융합과학교육원의 협조로 이루어진 천체관측교실에서는 여름철 별자리와 우주, 망원경에 대해 알아보고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별을 관측했다. 28일에는 책에서 뽑은 아름다운 문장 만들기와 주제도서 독후활동이 이루어졌으며 1인 테이블 인형극인‘틈만나면’공연을 관람했다. 금악초 관계자는“이번 독서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이 책 읽기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방학 동안 다양한 주제의 책으로 유의미한 독서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사이클 경기장 및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도로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7월 21일 원랩 종목에서 2학년 위송란 학생이 3위, 7월 26일 개인도로 종목에서 3학년 박경령 학생이 1위, 개인도로 단체 1위를 했으며 7월 27일 크라테리움 종목에서는 박경령 학생이 1위, 크리테리움 단체 1위를 하여 영주고등학교는 종합 준준우승을 거뒀다. 이동성 교장은“이번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사이클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영주고등학교 선수들과 감독, 코치님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길 바라며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