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부터 이틀간 대청도를 방문해 대청초·중·고교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 교육감이 지난 2021년 방문 시 교직원들에게 제안받은 현안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개선 진행과정을 직접 살폈다. 지난 방문시 주요 현안은 ▶초등전담교사 인력 확보 ▶특수지역 교원 전보에 관한 가산점 ▶교육실무사 인력 확충을 통한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 등으로 도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교원의 인사와 전보에 관한 문제가 개선되어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올해 10월 완료 예정인 병설유치원(4교실), 교직원 관사(12실) 증축 및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봤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대청초·중·고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조속히 고민하고, 대청도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마련 및 개별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며 “거리의 차이가 배움의 차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대청도 학생 통학버스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보·차도 분리 사업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 조성 ▶다양한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소통·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비상사태 시 집행 절차와 행동 요령 숙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을 대비해서 ▲을지연습 홍보 동영상 시청 ▲을지연습의 개요와 목표 및 방침 ▲주요 일정과 조직기구 편성·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을지연습 연습장의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상황에 직원들의 안보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비상사태에 적극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봉화교육지원교육장은 지난 1일, 소통·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도서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주제로, ▲적극행정이 필요한 이유 ▲적극행정의 개념 및 실천유형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제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호 교육장은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근절하는 공직문화를 활성화하고, 업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봉화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종전의 규제와 선례를 뛰어넘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청렴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중문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개별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키움채움 교육복지 방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감정상태 이해하기 집단상담(10명) △중도입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실(2명) △학교로 찾아오는 청소년동반자 상담(3명) △언어치료(3명) △심리치료로 구성됐으며, 교육복지 사례관리학생에 대한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4학년 10명이 참가했다.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완수 팀장의 진행으로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의사소통 향상, 감정전달, 자기표현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보석십자수와 종이접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도전하고, 성공해보는 경험을 해보았다. 중문초등학교에서는 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고 사회기술 습득을 통한 또래관계 증진 및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통해 개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자 더욱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법환초등학교는 7월 27일 모교 출신(제9회 졸업) 강종철 재일교포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0,000(9,000,000원상당)을 기탁받았다. 강옥화 교장은“후배 사랑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탁하여 주신 강종철 재일교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3년 8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8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4편이다. ▶ 메리포핀스 리턴즈 (8월 5일) - 모두가 기다려온 가장 황홀한 경험이 펼쳐진다! 체리트리가에 살고 있는 마이클과 세 아이들은 아내와 엄마를 잃고, 집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해 슬픔에 잠긴다. 어느 날,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마이클의 가족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는 사랑스러운 마법으로 가득 찬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데… ▶ 토이스토리4 (8월 12일) - 우리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는 우연히 오랜 친구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한편, 다른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와 ‘포키’를 찾아 세상 밖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당신이 기다려온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 쿵푸팬더 (8월 19일) - 평화의 계곡, 대대손손 이어져온 국수집에서 아버지의 일손을 도와 국수배달을 하던 팬더 포. 아버지는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서귀포시 읍면지역 및 동지역의 청소년활동 지원 기관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서귀포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을 지난 1일 개강했다.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강사 및 운영 재료 등을 제공하고 읍면지역 및 동지역의 시설에서 강좌를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실’은‘동홍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하여,‘신산, 안덕, 표선 청소년문화의집’등 11개 기관에서 11종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이 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8월 1일에는‘동홍청소년문화의집’에서‘생활공예’프로그램이 운영됐는데, 핸드니팅과 관련한 강사의 설명과 함께 사슬뜨기 기법으로 자이언트 얀 방석을 만들며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여름방학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3 피지컬 컴퓨팅 교육‘여름방학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프로그램은 초 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와 협업하여 드론 교구 활용 및 피지컬 컴퓨팅 교육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여름방학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은 드론 구조, 원리,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 기초 , PC와 드론 연결, 모니터링, 실제 드론 비행 연습(Hovering, Trim, Calibration이해), 로킷브릭 코딩 드론기본조작법, 움직임 제어, 곡예 비행, 프로젝트, 팀별 드론 군집 비행 등으로 수업 활동이 이뤄졌다. 고용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2023 피지컬 컴퓨팅 교육‘여름방학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 향상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8월 2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2023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일환으로 e-스포츠 게임대회 본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선에 앞서 7월 31일 펼쳐진 예선전에서는 17팀 102명 선수들이 팀 전략을 세우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고구마, 금쪽이들, 조천복, A․B․S팀이 최종 본선에 출전했다. 예선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소 들뜨고 장난끼가 가득했으나 본 시합을 시작하자 분위기는 프로게이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진지했다. 예선전이 끝나자 학생들은“마치 프로게이머가 된 기분이다.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상기된 표정으로 참가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e-스포츠 게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세대를 대비하고, 게임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전략과 접근 방식을 공유하면서 협업문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한글책임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2023 여름방학 한글 캠프‘한글 쑥! 마음 쑥!’”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속 언어치료사와 임상심리사가 중심이 되어, 놀이를 통한 한글 학습활동 경험 과정에서 성취감 및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교 적응력을 키워주고자 기획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4일간 운영한다. 캠프 첫날은 참가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연수의 시간도 마련했다. 언어치료사가 진행하는“한글 쑥!” 시간에는 그림책‘ㄱㄴㄷ 뷔페’,‘내 마음 ㅅㅅㅎ’,‘나는 오 너는 아’,‘오싹오싹 크레용’등을 활용하여‘맛있는 한글’,‘마음을 읽는 한글’,‘오싹오싹 한글’,‘재미있는 한글’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각 활동에 맞는 단어 찾아보기, 감정카드 읽어보기, 한글 피라미드 만들기 등 기초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임상심리사가 진행하는“마음 쑥!”시간에는‘나, 이런 사람이야’,‘내 감정의 색깔’,‘나는나는 자라서’,‘꿈틀꿈틀 마음심기’활동을 준비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긍정적 자아인식과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은 8월 2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건축문화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건축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지원 ▲건축문화교육 관련 학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프라 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필요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은 겸손한 자세로 대지를 대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건축을 해야 한다는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이타미준(본명유동룡)선생님의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 설립됐다. 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은 전시·교육을 통한 건축문화 확산과 대외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학생들이 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건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건축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이화 이사장은“이타미준 건축문화재단은 이타미준의 제2의 고향이자 수많은 작품을 남긴 제주에 유동룡미술관을 건립하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교육부 주관으로 제작ㆍ보급한 제주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우수사례) 홍보 영상을 도내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자료는 교육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중인‘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전국 시ㆍ도교육청 교육복지 업무관계자(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위해, 제주에서의 운영사례를 모델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2017년부터 추진중인‘제주형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은 타 시도의 일부학교만을 대상으로 추진하는‘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는 달리 제주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 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성하여 기초학력, 다문화ㆍ탈북, 정서위기, 학교부적응, 취약계층 업무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있는 학생을 신속히 발굴하여 개별 학생의 수요에 맞게 통합적인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가는 사업이다. 해당 홍보 영상에는 제주 교육복지정책의 방향, 기존 교육복지 시스템과의 차이점 및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의 역할 및 운영 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도교육청 정서복지과장(김지혜
(정도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8월 2일(수)부터 8월 3일(목)까지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2023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 미화, 당직, 운전, 통학차량보조 등 15개 직종 45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전문기관, 물리치료사 등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 및 사고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 근무 중인 현업근로자가 강사로 나서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평택교육지원청 박은희 기획경영과장은 “안전보건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교육대상자 각각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한 번의 교육으로 만족하지 않고 현장에서 안전의 습관화 및 생활화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을 맺고 있는 몰도바공화국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방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 시작으로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을 맺어 총 9년간 교사연수 198명, 컴퓨터 1,130대를 지원하여 몰도바공화국 교육정보화 지원 및 확대에 이바지했다. 이에, 금년 방문연수는 도내 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교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방문단(8명)이 몰도바공화국을 방문하여 에듀테크 활용, 인공지능 융합교육 등 교육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현지 방문연수 외에도 몰도바 소속 학교에 컴퓨터 150대를 지원하고 있는데, 7월에 운송을 시작하여 루마니아 콘스탄차항을 거쳐 몰도바에는 9월 중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11월에는 몰도바 교원 20명을 제주로 초청하여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주 교직 3단체와의 합의문 발표에 이어 8월 2일‘교원의 교육활동 보호’강화를 위한 우선 추진 방안을 발표한다. 교육활동보호 강화 방안은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신속한 법령 개정 요구 ▲법적 분쟁으로부터 교원 보호 강화 ▲민원 창구 일원화 체계 구축 ▲생활지도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우선적으로 담았다. 정당한 교육활동을 위해 신속한 법 개정을 요구하는 교원의 요청에 응답하여 국회에 다음과 같은 법 개정을 촉구한다. ▲ '아동학대처벌법'에 교사에게 면책권 부여하고, ▲ '초중등교육법'에 정당한 교육활동 범위 명시와 다른 학생의 학습권 침해하는 학생에 대해 학교장에게 ‘등교정지’권한 부여 및 전문적인 상담·치료 지원 근거 마련하며, ▲ '교원지위법'에 교육활동 침해 학생과 교사를 즉시 분리할 수 있도록 개정을 요구한다. 또한, 교육활동 관련 법적 분쟁에서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송비 지원 절차 간소화 ▲조례 제정으로 교육활동 범위 확대 ▲소송 초기 변호인 선임비용 선지급 방안 추진 ▲교원안심공제를 통한 분쟁조정 서비스 기능 강화 및 학교 부담 최소화 ▲교원의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