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이‘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제25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명 대회다.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청소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사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품을 시상·전시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청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상을 받으며 경남 발명․메이커교육의 위상을 또 한 번 다졌다. 학생발명전시회에서 경남은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금상 18명, 은상 12명, 동상 43명 등 91명(전국 18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에서는 진주 문산초등학교가 초등 부문 최우수학교상에, 진주 문산중학교가 중등 부문 최우수학교상을 받는 등 이번 학생발명전시회를 휩쓸었다. 교원발명품경진대회에서 경남은 최고상인 금상(교육부장관상) 1명을 포함하여 5명(전국 9명)이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형우(거창대성고, 3학
(정도일보)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3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계절학교의 첫 프로그램으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자아상 수립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수업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인상의 중요성과 이미지를 형성하는 요소를 알고 헤어, 피부, 네일 실습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아가면서 학생들은 스스로의 모습에 대한 자기 표현력을 확대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OO 학생은 “이미지 수업을 받고 나에게 어울리는 머리모양을 정해서 손질해 보니 내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얼굴과 손 관리도 직접 해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져요.”라고 말했다. 모태화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기 모습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관리해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학생들이 독립된 사회인으로써 자신을 가꾸며 자신감 있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9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교(원)장 57명, 교(원)감 46명, 교육전문직원 40명으로 모두 143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3명, 초등 62명, 중등 68명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임지 2년 이상 근무자를 중심으로 희망자 순환 전보와 적재적소 배치 원칙 등을 고려해 인사를 배치했다. 이번 인사는 개인정보보호 강화와 교원단체와의 단체교섭 사항 이행에 따라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보직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정보만 언론사에 제공됐다. 9월 1일 자 인사발령 대상자에 대한 인사발표는 울산지역 전 교육기관에 공문으로 안내됐다. 이번 9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전수와 수여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8월 1일, 8월 3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 현장 연수’를 경기이룸학교 의정부캠퍼스 2층 큰꿈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 소속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연수가 진행된 3일 동안 총 500여 명의 교육 대상자가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 주제로는 ▲산업 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화학물질 안전관리(MSDS 관리) ▲학교 산업안전보건 시사점 및 개선방안 ▲추락 위험관리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에 관한 사항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사례 등으로 학교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 운영 지원에서 현업업무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환경 안전은 근로자 본인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도, 의정부 교육이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업업무종사자의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산업재해 예방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7월31일부터 8월18일까지 ‘2023년 유・초등 정교사(1급) 및 교감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4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자격연수 대상자는 ▲초등 교감 41명 ▲유치원 80명 ▲초등 14명 등 총 135명이다. 연수는 20시간의 원격과정과 90시간의 집합과정으로 운영된다. 교감 자격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 교육 철학, 리더십뿐만 아니라 교원 인사와 복무 등 조직 관리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정교사(1급) 자격연수는 교원들의 교권 보호, 수업의 전문성 함양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자격연수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김 국장은 “교육과 삶을 연결할 수 있는 전문성, 열정, 품위를 갖춘 교육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소통과 협력으로 모두가 주인이 되어 광주교육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격연수 대상자 모두가 다양성을 품은 리더십을 갖춰 수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미래교육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지난 7월31일~8월1일 동안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온마을이음학교 생태전환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4일 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학기에 예정된 학생 대상 ‘온마을이음학교 생태전환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담당 교원 등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사람, 환경, 번영, 평화, 파트너십의 5가지 핵심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사례 중심의 교구 제작 수업을 경험하고 에너지파크, 에너지 전환마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광주지부 등을 탐방했다. 아울러 ▲물, 기후변화 등 생태계 현장 배움 사례 공유 ▲청정·대체 에너지 관련 교구 제작 ▲제로웨이스트 알아보기 ▲SDGs’ 공유확산 실천 지도 제작 ▲태양광 제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월곡중 현병순 교장은 “여러 사례들을 경험하며 생태전환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많은 교사들이 생태친화적 감수성을 갖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
(정도일보)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학부모네트워크 ‘하모니’와 함께 8월3일부터 한 달간 보살핌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반찬 지원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초등학교인 광주대성초, 동산초, 광주서초, 삼각초, 하남초와 연계해 진행된다. 방학 동안 관심이 필요하거나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20명의 학생을 학교에서 선정해 한 달간 주 1회씩 직접 만든 집반찬을 배달한다. ‘하모니’ 학부모들은 매주 목요일 오전 광주공유센터 공유주방에서 직접 밑반찬을 조리한다. 조리된 찬이 학교에 전달되면 해당 학교 교육복지사가 직접 지원 대상 가정으로 배달하게 된다. 가정 방문을 통해 교육복지사는 학생이 방학 동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지 직접 체크까지 할 수 있다. 이번 ‘집반찬 지원사업’은 여름철 날씨로 음식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냉박스, 얼음팩을 적극 활용한다. 또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조리부터 배달까지의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운영한다. 배달되는 반찬에는 섭취 가능 기간까지 표시하고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집반찬을 먹을 수
(정도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3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15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일선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올해 2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다. 직원들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업무 관련 고충 사항을 개선하고자 한다. 한 참석자는 “최근 특이 민원이 많아 힘들었다. 이런 자리로 고충을 털어놓고 다른 직원들 간 소통할 수 있어 자신감도 생기고 격려도 됐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최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원 업무 처리 과정에서 어려운 면이 많겠지만 담당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응대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 ▲민원창구 안전망 구축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민원행정 우수직원 포상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며 신규 초등교사 임용시험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는 기존 선발 시험이 공정성과 편의성은 갖췄지만 다양한 역량을 갖춘 교사 선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마련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내년도 제도 개선 정책연구를 진행해 제도 전반을 살펴볼 것을 결정했다. 또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공청회 및 토론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충분한 사전예고를 통해 임용시험 응시자의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초등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2차 두 차례 시험으로 이뤄진다. 1차는 교직논술과 단답·서술로 이뤄진 교육과정 A,B로 구성됐다. 2차는 구술 평가로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이 진행된다. 1차는 교육학과 전공 내용, 2차는 교사로서 인격과 적성, 의사소통 및 학습지도 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다양한 역량을 갖춘 신규교사 선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AI 미래 교육, 다문화 교육을
(정도일보)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 안양과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문화예술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 실현과 문화예술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안양과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생의 가족 2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라틴-타악기 연주 공연 관람하고 직접 악기를 연주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타악기 연주를 직접 배우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셨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이번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공연문화에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의 균형 발전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사립 고등학교와 사립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39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3일 사립학교의 노후화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도 제2차 사립 고등학교·특수학교 대상 교육환경 개선사업 선정 결과를 대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통보했다. 제2차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4월 제1차 사업에서 573억 원을 집행한 후 추가로 사업을 신청한 학교가 대상이다. 현장점검, 실무협의회 평가,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협의체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역별·학교별 균형, 교육환경의 위험성과 시급성, 교육과정 및 학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종 선정 결과 총 101개 학교(고 94교, 특수 7교), 169개 사업에 대해 약 239억 원을 지원하며, 주요 선정 사업은 ▲LED 교체 ▲냉난방기 교체 ▲창호 교체 ▲외벽개선 ▲화장실 환경개선 등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립 고등학교와 사립특수학교의 교육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
(정도일보) 경기도 교원 대부분은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에 대한 분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3일 공개한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리 교육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무려 97.9%의 응답자가 찬성 의견을 밝혔으며, 이 가운데 ‘매우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85%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재직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만 명이 넘는 교원이 참여했다. 분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한 교원들은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 수업권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 “해당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 등을 이유로 들었다.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조치 가운데 하나인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 시행에도 97.0%가 공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의 경우 분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단과 처방,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은 후 학교로 돌아가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원들은 또 가장 시급한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방지하는
(정도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8월 2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한 부천 관내 교직원과 가족의 의료복지 향상 및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천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교원, 지방공무원)과 근로직원(교육공무직 등) 본인 및 가족은 종합건강검진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천성모병원의 의료사업과 관련된 협력 요청이 있을 시 관련 규정 범위 안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 관내 교직원과 가족의 종합건강검진 독려 등으로 건강 복지 증진을 기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교 교육 현장 등에서 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 교직원의 의료복지 향상에 협조해 주는 부천성모병원에 깊은 감사를 나타내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길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2023년 8월 3일 관내 초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한 창의·발명인재 프로젝트 특별과정 발명·메이커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창의·발명인재 프로젝트 특별과정 발명·메이커반은 다양한 발명 사례와 발명가들의 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흥미를 기르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 및 자신의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실제로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방학기간 중 실시됐다. 특별과정 발명·메이커반은 3가지의 미션을 주제로 한 수업으로 ‘30초를 넘겨라 '종이로 만든 롤러코스터'’, ‘공기 소화기 만들기’, ‘틴커캐드를 활용한 가방고리 만들기’로 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해 이해하고 프로젝트 활동, 3D 모델링 활동을 통해 발명·메이커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김○○ 학생은 수업이 끝난 후 체험 “이번 발명·메이커반 수업을 통해 상상만하던 롤러코스터를 직접 친구들과 만들 수 있어 좋았으며, 틴커캐트를 이용해 3D에 대해 이해하고 나만의 가방고리를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정도일보) 여름방학과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충남지역 교원들이 최근 교육계 현안으로 떠오른 인공지능 분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달 3일 초․중․고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순천향대 인문과학관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를 진행했으며, 8일부터 11일까지 교원 160명을 대상으로 4층 세미나실에서 챗GPT(ChatGPT) 기반 파워포인트와 엑셀 실전 활용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정보원은 이미 지난 1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 교원 136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주도성 수업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시행했고, 오는 9월에는 교감과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하는 등 충남교육청의 미래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집중적으로 인공지능 교육 연수를 펼치고 있다. 3일 열린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이해 직무연수에서는 웹페이지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 구현 방법과 기계학습 라이브러리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하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