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교육부는 ‘2023년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한다. 9월 23일에는 비대면 실시간 경기를 생방송으로도 중계한다. ‘비대면 전국 축전’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종목별 수행 영상을 누리집에 탑재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처음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종목 수를 확대하고 단체전도 추가했으며 일부 종목은 비대면 실시간 경기로도 운영했다. 2022년부터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실시하고 있다. 올해 ‘비대면 전국 축전’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평소 체육활동에 소극적인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협력형 활동 중심의 365+ 체육온활동, ‘2인 릴레이 농구,’ ‘K-POP 댄스,’ ‘스포츠참여 블로그’ 등 9개 종목을 새로 도입했으며 종목 수도 총 20개 종목(‘22년 15개)으로 확대했다. 특히,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전국 축전’의 특성을 살려, 해외에서도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처음으로 재외한국학교(16개국 34개교)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
(정도일보) 교육부는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교육부-서울특별시교육청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동조사단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발표한 입장문(7.20.) 내용과 언론 등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합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다음과 같다. [서울서이초등학교 입장문 관련 사실관계] 1. 고인의 학급에서 담임교사 교체 사실이 없었다. 2. 고인의 담당업무는 학교폭력이 아닌 나이스(NEIS)이며, 본인의 1순위 희망에 따른 것이다. 다만, 담당했던 나이스 업무 범위는 시스템 관리, 인증서 관련, 나이스 관련 연수 등을 함께 담당했다. 3. 고인의 1학년 담임 배정은 본인의 1순위 희망에 따른 것이다. 4. 고인의 담임 학급에 신고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은 없었다. 다만, 소위 ‘연필 사건*’으로 불리는 학생 간의 사안은 확인할 수 있었다. * 7월 12일(수), 오전 수업 중 B학생이 A학생의 가방을 연필로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능 D-100일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하고, 응원 영상을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온 고3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목표 성취를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한 건강관리와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강조하고,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해온 교사와 학부모님들에게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수시모집 전형 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인 대입지원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및 학부모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시모집 대비 집중상담기간을 정하여 2024학년도 대입 진학 로드맵 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며, 10월, 11월에는 수시모집 대비 모의면접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위학교 대입지도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지원전략집'과 '2023학년도 대입 면접 후기 자료집'등의 대입지도 자료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7일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STEAM 선도학교 학교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 학교 관계자등 10여 명이 함께 참석해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 현황, STEAM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학교 관계자로부터 STEAM 선도학교 운영 현황을 설명듣고 학교 시설 탐방 및 수업 참관 시간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라남도 STEAM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제 구축방안,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 활성화를 통한 미래교육 대전환 방안에 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목포혜인여고는 수업 공개를 통해 디지털 기반 정보·과학 교육에 대한 학교의 역량을 뽐내고, 융합교육에 대한 학교의 만족도,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노력, 어려움 등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는 “STEAM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S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고등학교에서 외부인 침입으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8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학교안전 특별 점검주간’동안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출입통제 점검반, 안전환경 점검반, 학생 및 교직원 보호 점검반으로 구성된 ‘학교안전 특별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차 현장점검은 2학기를 시작하는 48개교를 우선으로 본청 간부공무원이 학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점검반을 편성하여 8월 18일(금)까지 대전 전체 322개 학교의 안전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 출입증 및 출입에 관한 시스템 현황 ▲외부인 출입관리 실태 ▲학생보호인력 운영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특히 학교 관리자와 구성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 수렴하여 향후 현 운영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과 예산이 수반되는 개선 요구사항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번 학교안전 특별 점검을 통해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사전 차단하여 학교 구성원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교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3년 9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초등 201명(교(원)장 84명, 교(원)감 65명, 교육전문직원 52명), 중등 111명(교장 53명, 교감 47명, 교육전문직원 11명)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배무룡 원장, 충무교육원 정명옥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미래교육 2030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미래교육 평가체제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충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을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으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삶과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참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원인사를 반영했고,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원을 적소에 배치하여,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교원인사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내 학교 교원 619명(초 351명, 중 130명, 고 128명, 특 10명)을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6월 21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 후 성적 오류 등 사용자 불편으로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는 2학기 교무학사 운영에 대한 교사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나이스 권한관리, 교육과정 등 교무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교원들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각 교육과정을 2회 이상 운영하여 교사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영숙 원장은 “4세대 나이스 교육으로 교사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4세대 나이스가 교육 현장에서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7일부터 ‘여름방학에 즐기는 창의톡톡 책버스’와 ‘제107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의 책버스’는 독서・문화 소외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독서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여름방학에는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12일까지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원내 주차장에서 ‘창의톡톡 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톡톡 책버스’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시간으로 나눠 각각 다른 책과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은 이동식 도서관인 책 버스에서 ▲독서 ▲방학 간식 만들기 ▲도서관 용어 보드게임 등 색다른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문화원 내에서는 11일까지 5일간 ‘제107회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충주지키미, 수달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환경 관련 도서 읽기 ▲독서토론 ▲업사이클링 아트 등 다양한 독서활동이 진행된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아이들이 책버스와 여름독서교실에서 다채로운 독서와 체험 활동으로 책과 더 가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은 8월 7일 13시 30분부터 정평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2023 경산 온(溫)누리 늘봄협의체 운영 위원 8명이 참석하여 협의회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경북에서는 41교가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경산에서는 정평초등학교가 학교 여건에 맞는 모델 발굴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늘봄학교 추진 정책은 올해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단계적 확산을 통해 2025년에는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자체, 대학 전문가가 함께 모여 현장 중심의 온종일 돌봄 추진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정평초등학교 늘봄교실을 참관하고,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학교의 운영 현황을 안내받았다. 위원들은 늘봄시범학교 현안을 듣고 활성화 방안과 학교 여건에 맞는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었다. 대구대학교 교수 이OO은 “오늘 초등학교에 나와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늘봄운영사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장에 필요한 아동보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조리사, 조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급식관계자 위생,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관계자의 위생,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우숙이 영양교사를 초빙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부터 조리식품 위생관리까지 학교급식 위생 전반에 대한 연수로 진행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여름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단 한 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학교급식관계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충동 경동인재개발원에서 2023 평택이룸학교(도전형)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 평택이룸학교(도전형)이란 학생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기획부터 실행, 성찰까지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로, 평택지역에서는 초5~고3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총 50여명의 학생이 11명의 길잡이 교사와 함께 참여한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자 참여 학생 간 첫 만남의 자리인 이번 ‘기획워크숍’에서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끼리 팀을 이루어 서로 소통하며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내용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팀별 도전 분야를 정했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토의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는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평택이룸학교(도전형)이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해 평택이룸학교(도전형)에 참여하여 평소에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계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순천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5개 권역 진로진학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전남 학생들의 진로·진학·학습 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진로진학상담센터는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 등 5개 권역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5개 권역 진로진학상담사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진로·학습의 맞춤형 상담 체계를 구축해 진로에 고민이 깊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진로 교육 현황 및 트렌드, 진로 상담 이론, 학습이론, 학습․진로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실제, 청소년 특성 및 정서의 이해 등의 이론 강의와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연수를 마친 진로진학상담사들은 오는 8월 21일(월)부터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교육과 학습코칭 상담’을 통해 본격적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진로 진학상담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진로와 학습을 촘촘하게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지원 서비스가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7일 오전 9시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과 함께 제6호 태풍‘카눈’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카눈’이 한반도로 방향을 바꿔 동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의 피해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내용은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 운영 조정, 강풍·폭우 대비 시설물 관리, 방학 중 돌봄 운영 안전대책 강구, 각종 연수 취소 및 일정 조정, 지방공무원 복무 철저, 공사 중인 시설물의 안전조치, 피해 시설물의 긴급 복구 지원 등이다. 또한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응급 복구하고,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태풍 경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경상북도 재난상황실과 지자체와 연계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복구 상황 점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2차 피해 방지,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건축의 변화와 함께 미래교육공간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설계자와 발주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7일 설계자와 발주자가 같은 자리에서 만나 소통하는 2023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사전등록신청을 완료한 건축사 10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시대의 좋은 공공건축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학교 개방심의 주요 사례 ▲전국 공공기관 설계 공모 운영 사례 ▲도교육청 설계공모 운영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기타 설계사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고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공공건축 심의와 설계 공모 심사 등 도교육청 공공건축 정책과 관련해 설계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했다. 또한 설계자와 발주자가 의견을 직접 교환하며 우리 시대의 공공건축이 담아야 할 가치와 실천 전략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변화하는 학교건축과 미래교육공간 조성을 통해 우리 시대의 좋은 공공건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정도일보)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7~22일 초등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계획했다. 프로그램은 창의 체험과 소프트웨어(SW) 체험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창의 체험은 창의 놀이와 창의 과학 2개 영역으로 운영하고,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60가지 프로그램과 60종의 교구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SW) 체험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어(키워드) 들을 반영해 기초 코딩, 로봇 활용 코딩, 확장가상세계 기기(메타버스 VR) 활용,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을 초·중·고급으로 나눠 편성했다. 특히 오는 11일과 18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의 창의성과 학습 의욕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창의 체험은 반별 20명, 소프트웨어(SW) 체험은 반별 16명이 참여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는 반별 보호자 1명, 학생 1명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