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청렴시민감사관제 도입 5년째를 맞아 지난해 자체 감사에 참여한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결과와 소회를 담은 ‘2022 청렴시민감사관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청렴시민감사관은 기관 60곳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53회, 재무감사 3회, 성과감사 22회, 사안감사 9건 등 모두 87회 자체 감사에 참여했다. 그동안의 감사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발간 계획부터 구성, 편집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해 보고서를 최종 완성했다.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된 급식 모니터링단 활성화 요청, 석면 천장 교체공사 설계용역 검토, 갑질 사항 확인, 특수교육대상자 문화예술교실 운영 점검, 태양광발전시스템 현황판 개선 요구 등의 활동 내용이 담겨 있다. 청렴시민감사관 5명과 감사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감사반의 성과감사 결과도 포함됐다. 감사반에 참여한 청렴시민감사관은 울산수학문화관의 운영 방향과 지역공동체 간 연계성, 시설 이용 접근성, 공간 활용 현황 등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성과감사를 비롯한 자체감사 활동보고서 내용을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17일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안내 ▲교육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안내 ▲법률 전문가 특강 ▲교육적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법률 전문가의 불복 사례와 학교폭력 관련 법률을 안내하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또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 조치,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사례 안내로 소위원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교육적 해결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의 법정위원회로 학교폭력 사안 심의,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교육 선도 및 징계의 역할을 한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 백서 『학교, 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2022년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을 진행했던 158교 중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54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서를 통해 학교별 사용자 참여 설계 결과물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학교의 교육 공간디자인 혁신 및 우수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백서에 담긴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학교 도서관 문화시설, 초등 ‧ 중등 꿈을 담은 교실, 특수학급 공간혁신, 협력종합예술활동 공간, 학점제형 교육공간, 다양한 모델개발 등 7개 분야로 서울시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추진했다. 2022년도 학교공간 재구조화 꿈을 담은 교실 사업에 참여한 학교구성원(4,75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2.3%가 사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지속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94%가 찬성할 정도로 학교 사용자 맞춤형 공간을 조성한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300억원을 편성하여'공존의 교육'의 하나로 배움과 쉼, 놀이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송영광)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신규임용예정자과정을 운영한다. 신규임용예정자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직렬별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운영이 된다. 공통 과정으로는 ▲청렴제도의 이해 ▲학교회계의 이해 ▲쉽게 따라하는 공문서 작성 ▲역사적 인물로 살펴 보는 공직 가치 등 신규 공무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된다. 또한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렬별로 업무 특성에 맞게 ▲직렬별 이해 과정 ▲정보보안 업무의 이해 ▲학교시설안전관리 ▲조리 업무의 이해와 실습 ▲장서관리의 이해 ▲공무원 보수업무의 이해 등 실무에 필수적인 업무 능력을 심어준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신규임용예정자 과정을 통해 실제적으로 우리 조직을 이해하고, 임용 후 신속히 현업에 적용할 수 있게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5회 서울교육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제한 없이 초·중·고교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인이나 5인 이하 팀 단위로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반부의 경우 ‘교수․학습, 교육행정, 시설 등 서울교육 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아이디어’이며, 학생부는 ‘수업, 진로․진학, 동아리 등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이다. 아이디어 도출에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공공데이터포털, 나이스교육정보개방, 교육통계서비스 등이 있다. 그밖에 모든 공공·민간 공개용 데이터도 활용할 수 있다. 공모전 응모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 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과 콜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심사 및 시상은 부문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일반부에서는 최우수상 1명,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공정한 수능 평가와 킬러문항 핀셋 제거 대비를 위한 수능 모의평가 문제지를 개발해 일선 고교에 보급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 개발·보급은 지난 6월26일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 ‘공정한 수능 평가 실현’ 발표 이후 시교육청에서 수험생을 위한 대책으로 마련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능(모의평가) 또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경험이 있는 교사 중심으로 43명으로 구성된 수능 대비 교사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담당 교사들이 최근 3년간 기출문제와 EBS 수능연계교재를 분석해 올해 출제 경향에 맞춰 개발했다. 실제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이며 정답 해설지도 잘 구성돼 고3 수험생들의 수능 대비 연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모의평가는 전국단위 모의평가가 없는 8월과 수능시험 앞둔 10월 두 차례 제공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의 시험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각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따라 자율 시행한다.
(정도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10일 유,초,중,고,특수학교 15명 교사들과 만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학교 현장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학교에서 교사들이 겪고 있는 학생 생활교육과 학부모 관계 사이에서 비롯된 교권 피해 사례, 새롭게 수립되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여러 교권보호 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교사들은 학부모 악성 민원 발생 시 대처 어려움과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아동학대 소송에 휘말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등에 대해 호소했다. 또 실제적이고 법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권보호 전담팀 운영, 지원청 단위의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학생의 교권 침해 시 피해 교원과 가해 학생의 즉각 분리 조치, 해당 학생 특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강화, 학생 생활교육 세부 매뉴얼 개발, 학교 전문상담인력 추가 배치 등의 대책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덧붙여 유치원 교사와 특수학교(학급) 교사들은 유치원과 특수학교(학급)의 특수성이 반영된 종합적인 교권보호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정도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동급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특별 지시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방학 중에 일어난 사안이라는 점, 여러 학교 학생이 관련됐다는 점, 서로의 주장이 엇갈린다는 점 등 다양한 요인들이 교육감 특별지시의 배경이라 밝혔다. 현재 주무 부서인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경찰서 등 연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사안 발생 후 가해 학생에 대해서도 피해학생과 접촉 등을 금지했으며 재발 방지 교육을 진행한 상태이다. 앞으로 경찰과 공조해서 가해학생과 대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피해 학생 보호 조치, 학교 폭력 사안 엄정 조사·가해 학생 조치 방안 마련, 2차 가해 행위 근절 위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과 캡처 자료가 유포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피해학생의 치유 및 일상회복에 대해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상담·법률·생활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관계회복지원팀’을 통해 상담·치유를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이 퇴직을 앞둔 교직원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에 소재한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루연수-슬기로운 산촌생활 기술’이다. 이 하루연수는 지난 6월, 퇴직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괴산군 일대에서 탐방, 활동, 둘러보기, 강의 등의 프로그램을 2회 운영했다. 다만, 산촌 생활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하루 만에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참여자들 후기가 많아 프로그램 재편에 대한 필요성을 남겼다. 이에, 북부분원은 적극적으로 대상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프로그램을 재구성했다. 하루연수라는 플랫폼은 그대로 가지고 가되 ▲전원주택의 기본 ▲정원 조성 및 관리 ▲목공과 전원생활 용품 등의 3개의 영역으로 심화했다. 심화된 프로그램의 내용을 살펴본다면 ‘전원주택의 기본’ 연수는 ▲수도꼭지 교체 ▲배관 수리 및 교체 ▲전기의 기본과 교체 ▲문고리 도어락 교체 ▲양변기/수전 교체 등이며,‘정원 조성 및 관리’ 연수는 ▲나만의 텃밭정원 만들기 ▲정원식재 수목 만
(정도일보) 충북교육청 사랑나눔 봉사단이 12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갈비탕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20여명이 함께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었다. 충사단은 14년째 독거 노인 보살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 7월, 충북교육청 열관리 공무원 6명이 사비를 걷어 매월 한 번씩 독거 노인의 가정의 보일러 수리 또는 교체봉사를 하던 ‘충열회’로 출발했으며, 2010년부터는 여성 공무원들이 함께 하며 독거노인 가정 청소하기, 말벗하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넓혔다. 또한, 10년간 진행하던 보일러 교체 봉사 활동을 2019년부터 반찬 만들기로 변경하고, 1년에 한 차례 여름나기 점심 급식 봉사도 진행했다. 특히, 반찬을 만드는 비용은 모두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한다. 충사단은 현재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직원 4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숙 회원(조리사)은 “충사단의 활동이 14년째 이어지면서 회원을 비롯하여 여름나기 행사시에 특별히 기부금으로 참여해주는 공무원분들에게도 감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국민·공무원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주제는 ‘현장에서 느끼는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로 국민과 교육청 소속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누리집의 공모제안 게시판에서 ‘2023년 경기도교육청 제안 공개모집’을 선택하고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우수 제안자는 등급에 따라 부상금과 표창이 수여되고, 제안 내용은 일부 수정과 보완하여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교육공동체 내·외부에서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화성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하반기부터 화성시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린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장’에 전남농산어촌유학 및 작은학교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국, 호주, 독일 등 10개국 180개 교육기업과 교육기관이 참여해 미래교육의 흐름을 선보이며 다양한 연수와 체험이 이루어지는 행사다. 10일 열린 개막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김대중 교육감 등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행사기간 동안 전라남도교육청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전남농산어촌유학을 알리고 탄탄한 전남 작은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오는 12월 9일과 10일에는 ‘2023.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행사장을 찾은 수도권의 학생· 학부모·교직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도 홍보 부스를 찾아 현장의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전남의 ‘작지만 강한 학교’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2023학년도 2학기에는 16개 시·군 50개 학교에 280명
(정도일보)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하여 통학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율목초·중학교 개교 지연에 따른 임시배치교 학생들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총사업비 4억9천5백여만 원을 50대50으로 분담하는 협력사업이다. 오는 16일부터 내년 초까지 과천갈현초 4대, 과천문원중 3대, 과천중학교 7대 등 총 14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500여 명 학생의 등·하교를 지원하게 된다. 과천시는 이와 더불어, 지난 6월부터 마을버스 3번과 시내버스 7번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를 증차하는 등으로 대중교통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율목초·중학교 개교 시기가 조정되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어 걱정이 앞섰는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을 통해 2023학년도 2학기 개학에 맞춰 통학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개교 지연에 따른 아이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환경 정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8월 11일 오후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감 및 수능 원서접수 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개요 설명,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처리 지침 안내, ▲질의ㆍ응답의 순서로 진행되며, 안전하고 원활한 원서접수업무를 위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평일 09:00~17:00,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진행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는 ▷재학생 및 졸업생은 재학(출신)학교에서 접수하고,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ㆍ도 출신자 중 대구광역시 거주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 등은 대구광역시교육청(동관 1층 행복관 / 본관 지하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접수한다. 웅시원서 접수 시 필요한 추가 제출 서류와 응시수수료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