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 일대에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곳곳을 순회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박점홍 주민자치회장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아 진행한 마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 실시해 더욱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환경 정화 및 탄소 저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익명의 독지가가 기부한 손뜨개 카네이션 50개를 관내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받은 손뜨개 카네이션은 기부자가 모두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평소 손뜨개를 취미로 즐기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손뜨개 카네이션 50개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특히 김선우 탄현1동장이 나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정성껏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2일,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는 사찰 길상사와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한 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정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만들고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매주 화요일마다 취약계층 12가구를 선정해 빵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을 하고, 필요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단순 일회성 복지서비스 제공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화정1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박명순 의원 편’ 영상을 7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박명순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성남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가임력을 보존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자 장래의 임신을 목적으로 한 난자·정자의 동결·보존 등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출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금곡·구미1동)은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탄천 생태적 관리와 시민참여 조례 제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시민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성남 탄천의 지속 가능한 생태적 관리를 위한 시민 참여 기반 조례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제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숲과나눔, 사랑의열매, 성남환경운동연합, 성남시의회가 후원한다. 이희예 성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아, 성남시 탄천 관리 현황과 조례 제정의 배경 및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가 좌장을 맡고, 배채영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유일환 분당신문 기자, 정용한 성남시의원, 조정식 성남시의원, 신재은 재단법인 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캠페이너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시민참여형 조례의 법적 타당성과 시의회의 입법적 지원 가능성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으로 주목된다. 조 의원은 평소 지속 가능한 도
(정도일보) 가평군의회는 5월 7일 11시에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보고의 건과 조례·규칙안 및 동의안 11건을 의결하며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3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회의에 앞서 지난 4월 29일, 제330회 임시회 회기 중에 유명을 달리한 故 강민숙 의원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참석자 전원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관리ㆍ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동의안 2건에 대하여 심사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또한 지난 4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2일간 주요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회기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오는 6월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 일정과 대상 사무, 감사 대상
(정도일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미래관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총 9900만 원(국비 4950만 원, 시비 49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어통역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평택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 및 요구조사 연구용역 추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상향식 장애인 평생교육 풀뿌리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정도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1기’를 오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총 6회)에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족 교실은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해 총 8개(치매 알기 3개, 돌보는 지혜 5개)의 주제로 운영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종류별 초기증상 위험 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 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보호자의 부양 부담 경감과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보호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오는 5월 30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제공하는 힐링 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는 관내 치유농장에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우울감을 감소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리빵 만들기 ▲텃밭 체험 ▲치유 농장 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리빵 만들기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가족 간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텃밭 체험은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자연 활동을 통해 정서적 만족과 성취감을 유도한다. 또한, 치유 농장 산책으로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심리적 안정을 돕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통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돌봄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은 4월 30일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와 예술 문화 발전 및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미술관 내 전시 및 창작 활동 기회 제공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지원 ▲공동 연구 프로젝트, 워크숍, 전문가 강의 및 문화행사 공동 개최 ▲프로그램 및 사업 진행 시 사전 협의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교육과 창작 활동의 상호 발전이 기대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 공간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예술계를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대학교 회화과는 미술관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협력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계훈 관장은 “이번 세종대학교 회화과의 협약은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전망을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실버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 기구(실버카)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박우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행 보조 기구(실버카)를 구입하지 못해 외출에 제한이 있었던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외출하시며 생활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기획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사업의 일환으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카네이션 화분을 직접 만들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촬영 구역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박우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잠사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공경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문면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만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 꾸러미에는 바나나, 떡, 건강음료, 수정과 등 식료품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 및 후원 물품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강상면 나눔 릴레이’ 사업에 참여한 ‘착한가게’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진행됐다. ㈜광개토MNF(대표 서동욱)에서는 설렁탕 밀키트 100개를, ㈜양평그린푸드(대표 김영세)에서는 콩나물 50개를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정성 가득한 수정과도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행복만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지역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강상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정도일보) 양평군은 최근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오심,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치명률이 평균 18.5%에 이를 정도로 위험성이 높은 감염병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에서 총 2,06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8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군은 농업·임업 종사자, 제초 작업자,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군민들을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양말, 모자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즉시 샤워 및 옷 갈아입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설사 근육통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진드기 활동
(정도일보) 양평군청소년회는 지난 4월 30일, 양평청소년문화의집 3층 울림홀에서 2025년 첫 정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양평군청 김윤호 가족복지과장과 경기양평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관계자들도 함께해 청소년위원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청소년회는 양평군청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양평군의회의 ‘청소년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청소년교육의회’ 등 세 기관이 각각 운영하던 청소년 민주자치기구들을 2021년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해 운영 중인 조직이다.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 현안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민주주의 청소년 회의체로, 올해는 특히 양평군청, 양평군의회,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협력 아래,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회 활동 전반을 새롭게 운영하는 공동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첫 정기 활동에서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력 지위를 획득한 비정부기구(NGO)인 ‘미래희망기구’의 정진환 이사장이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정 이사장은 청소년의 사회참여가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