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를 확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를 실시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에 대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방문조사는 담당 공무원 또는 마을의 이장이 세대를 방문해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하는 조사이다. 중점 조사대상이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을 말하며 해당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를 받아야 한다. 10월 16일 이후에는 거주 불일치자에 대해서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주민등록 사항을 직권으로 정리하게 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김홍열 민원과장은 “행정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장수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지난달 30일과 9월 2일, 제61회 전북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장수군 대표선수들을 만나 안전한 경기와 선전을 당부했다. 장수군의회 의원들은 장수게이트볼장을 비롯해 산서복지회관, 장수테니스장, 한누리전당 풋살장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게이트볼,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테니스, 족구 등 종목별 출전선수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의원들은 이번 도민체전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4 레드푸드페스티벌’기간과 겹친 탓에 현장 응원이 어려워진 점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면서 끝까지 부상 없이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아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었다. 이어 최한주 의장은 “우리 장수군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고 체육발전에 이바지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장수군의회는 다양한 체육활동 제공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지원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사업소 신축에 따른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군내에서 6번째로 문을 연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13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안천면 백화리 2,449㎡의 부지에 창고시설과 사무실을 갖추었다. 안천면 임대사업소는 농업인 활용도가 높은 트랙터, 수확기 등 35종 64대의 농기계를 구비하여 안천면 농업인들의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고, 지역 농가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의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천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작업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하반기 추가로 백운면 동창리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전춘성 진안군수는 3일 관내 포도 시설 하우스와 유럽종 포도 품평회 현장을 찾아 진안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진안군에서는 면적 약16ha에 샤인머스캣, 캠벨, MBA 품목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진안 친환경 포도 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진안 맞춤형 유럽종 포도 재배시설 시범사업 등 2개 사업을 3년간 10.4억원(도비 0.9, 군비 9.5)을 투입해 유럽종 포도 하우스 2.5ha를 조성함에 따라 시설을 둘러보고, 샤인머스켓, 뉴써틴, 베니바라드, 알렉산드리아, 함부르크, 허니비너스, 블랙사파이어, 슈튜벤, 캠벨, 주얼리머스켓 등 10종의 포도의 특성 설명과 시식 기회가 제공됐다. 품평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 가운데 조기 수확을 할 수 있고, 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일품인 청포도 뉴써틴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아삭하며 껍질째 먹는 적포도 ‘베니바라드’ 품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안 친환경 포도 연구회 안기형 회장은 “진안이 아침, 저녁 기온차가 높아 포도가 당도 좋고 향기도 좋다”라며, “이제 유럽종 포도는 시작이라 포도 작목반
(정도일보) 진안군 4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물품 담당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물품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정기재물조사를 대비해 물품관리 실태를 점검해 보고 그에 따른 관리 방법에 대해 인지 시키기 위해 열렸다. 정기재물조사는 보유 물품에 대한 수량·상태·위치 등 일정 시점 동시조사로 재물 통계 분석 및 재물 조정으로 물품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한다. 이 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물품담당 전문 교육 강사를 초빙해 완성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로 진안군 물품관리가 법령과 규정에 근거해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진안군청 장시동 재무과장은 “물품관리는 내 살림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업무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직무역량이 강화돼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9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열린 제36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장정복 의원의 '관내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남수 의원, 부위원장으로 유경자 의원을 선임 했으며 최한주 의장은 '침령산성 관광자원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 촉구'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또한 장수군의회는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과 '장계면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결의안'을 채택·의결 했다. 이번 회기 중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은 5천만원, 특별회계 세출은 2천만원을 감액하고 감액금액은 예비비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토록 했다. 이번에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4,580억원 보다 371억원이 증액된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9월 3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의결 했다. 이번 결의안은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협조한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정부는 사도광산의 강제동원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를 결의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정부는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실패한 외교협상에 대해 명확히 밝히고 국민들께 사과할 것 ▲정부는 사도광산의 강제동원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 ▲정부는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일본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고, 이행되지 않을 시 세계유산 등재 취소를 요구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9월 3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계면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의결 했다. 이번 결의안은 장계면 금곡리 일원에 폐기물 처리 업체가 의료 폐기물 소각장을 건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군민 모두 우려와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소각장 건립을 강력히 반대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장수군의회는 장계면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강력히 반대한다. ▲장수군은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막을 수 있도록 사전에 단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 ▲장수군은 해당 부지를 매입해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여 군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이 관내 11개 읍‧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뼈 튼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영양교육은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영양불균형 및 식생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교육과 실습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영양개선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해 영양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해 △단백질·칼슘 섭취 높이기 △염분·당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기 △영양표시 알아보기 △다진고기 육포·견과류 컵요거트 실습 및 시식 등으로 진행한다. 3일 열린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을 위해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하며 식사할 때 달걀, 두부, 고기 등 단백질을 꼭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 관리로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 불균형과 부적절한 식습관이 개선돼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다양한 영양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 (063
(정도일보) 진안군이 청년농업인을 위해 조성한 스마트팜에서 출하가 시작되며 군 스마트팜 농업이 한층 활력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진안읍 반월리에 경영실습 임대 농장 조성을 마치고 청년 농업인 대상자 2명을 선정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20대 청년농업인으로 약2,432㎡에 이르는 스마트팜에서 토마토를 재배했다. 대상자들은 첫 독립 농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동화된 환경 제어, 데이터 기반 농업 관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운영되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성공적인 첫 출하를 경험했다. 이는 진안군이 농업인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고 적용한 결과이다. 임대농장에 참가한 박원민(28세, 부귀면)씨는 “농사가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고도화된 기술의 집약체인 스마트팜을 활용하니 품질 높은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됨을 확실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스마트팜 확산으로 관내에 청년 농업인들이 많아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스마트팜 첫 수확은 해당 기술이 장기적으로 농업인들
(정도일보) 무주군이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카드형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한도도 기존 7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상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카드형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은 사용 승인액의 5%까지를 인센티브로 지급(10월에 자동 충전)한다.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무주농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행했던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총 5,445건에 8천 2백여 만 원이 지급됐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라며 “캐시백뿐만 아니라 구매 한도 상향조정 이벤트가 반딧불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바짝 다가온 추석 준비도 보다 수월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9월 무주사랑상품권 이벤트가 가계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효자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전광판과 이장회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3일 농업회사법인 ㈜포렘 박미란 대표가 생천마진액 2백 박스(1천 6백만 원 상당)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박미란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몸에 좋은 천마진액을 준비했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이 돼서 건강한 무주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농업회사법인 ㈜포렘(직원 수 18명)은 건강식품(배도라지즙, 홍삼 및 천마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올 설 명절에도 간부들이 모금한 1백만 원과 직접 생산한 배도라지즙도 1백 박스(3백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역 소재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대출과 보증지원에 나선다.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고금리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 주력산업 및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고용창출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 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총 3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을 이어간다. 또한, 장수군은 대출이자의 2%를 3년간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 공고란과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하면 되고, 3일부터 장수군(농산업정책과 지역경제팀)에 신청서 제출 후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 전주지점과 NH농협 장수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일 군 산약초타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 그리고 각 읍·면 복지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사회변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고독사 예방 교육 전문가인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맡아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고독사의 이해와 예방 필요성을 알아보고, 타 지역 고독사 대응 사례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문제는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해야 할 시대적 문제임을 깨닫고, 복지 사각지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독사 고위험가구 유형을 분석하고 관리하여 예방활동 현장에 즉시 적용토록 다짐했다. 안호숙 사회복지과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진안군 복지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독사 없는 진안군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인문 강좌와 인문 체험, 인문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학술 활동과 인문 생활화를 장려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5개 지자체와 대학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비 4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 무주군은 2027년까지 전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연특별시 무주, 인문도시로 무주다움을 완성하다”라는 주제의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1년 차에는 무주의 역사와 언어로 ‘무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2년 차에는 생태와 환경 주제로 ‘자연특별시 무주!’, 3년 차에는 문화 체육을 주제로 ‘무주의 즐길거리’를, 4년 차에는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무주다움을 찾아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특성과 연계한 인문 강좌와 인문 체험,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한 역사 기행, 토크 콘서트, 전시회, 심포지엄, 학술대회 등의 인문 축제 등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