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31일 2024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연습을 통해 유사 시 지역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분기마다 개최되고 있다. 3분기 협의회는 2024년 진안군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 와 7733부대 1대대 정작과장의 8월 UFS 연습, 9월 화랑훈련 보고 후 위원간 통합방위 발전방향 토의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토의시간에 대남 오물풍선 살포 등 남북 긴장관계가 고조된 상황에 참석한 모든 통합방위위원들이 우려를 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2024년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각 기관의 철저한 준비와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사통팔달센터에서 커피전문가를 양성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전국 최초의 통합지구 사업으로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11월 개관하여 다양한 진안군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커피의 역사, 커피머신 다루기, 에스프레소, 커피라떼, 카푸치노 등을 배운 수료생 16명 전원 합격의 영광을 얻어 31일 자격증 전달식을 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수강생들이 참여했고, 최고령으로 참여한 서옥심 수강생은“너무 좋은 교육을 받았다”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강생 조서연씨는“그냥 기계 다루는 법 정도만 배워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에 즐거웠다”며, 이번 교육을
(정도일보) 진안군 성수면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상촌마을을 시작으로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순회방문 및 좌담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9일 성수면장으로 취임한 정순석 면장은 마을을 돌며 마을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들의 영농실태, 경로당 운영 상황, 마을별 위험요소 점검 등을 실시함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좌담회에서는 진안고추시장 운영, 농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안내, 진안군 주요정책 및 성과 홍보,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분리배출 안내 등을 홍보했다. 또한, 성수면의 현안사업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소규모 공동주택조성사업, 면소재지상가조성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마을방문 및 좌담회에서 접수된 건의된 사항은 총 28건으로 즉시 해결 가능한 것을 바로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주민숙원사업들은 관련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석 면장은 “면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다 보니 성수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면민들의 큰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의
(정도일보) 장수군은 최근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사과 안정생산을 위한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추석사과 홍로의 착과량과 과실 비대 등 생육이 순조롭고 전년 대비 탄저병 발생 또한 감소해 평년수준의 수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기상예보에 따르면 집중호우 뒤 고온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과실 햇빛 데임(일소) 피해가 우려되어 사전·사후관리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일소피해는 높은 온도나 광선에 노출될 때 발생한다.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가지배치와 관수 또는 탄산칼슘, 생석회를 살포해주면 좋고 차광막을 설치하는 경우 서쪽과 남쪽의 직사광선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피해를 받은 과실은 표면이 괴사해 상품성을 잃고 탄저병 등 병해가 전염되므로 빨리 솎아줘야 다른 과실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김현철 소장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장수 사과 안전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지난 3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천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살기 좋은 천천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최민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천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철 천천면장은 “민간위원장님께서 항상 천천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요금을 무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업소, 가격 인하 또는 동결 등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곳으로 무주군에는 ‘금호축산식당’ 등 일반식당 27곳과 ‘무주반딧불북카페’, ‘설인관광펜션’ 등 4곳이 등록돼 있다. 업소 명단은 고향사랑페이 앱 실행 후 팝업 창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주군청 누리집(분야별 정보-산업경제-소상공인지원) 착한가격업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 “휴가철이 시작되고 캐시백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군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이용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웃게 만들고 착한업소 이용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캐시백 이벤트에 많은 동참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1월에서 6월까지의 상반기 사용 실적도 5% 적립해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총 2백억 원 규모의 무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이중 1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31일 (유)덕유환경개발에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길호 대표는 “무주에서 사업체를 꾸려오며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장학금이 아이들 교육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유)덕유환경개발은 무주군 무주읍에 소재한 건설 폐기물 중간처리업체로 주로 폐기물 수집 및 처리 분야에서 일하며 이웃들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등 지역 사회와 발맞춰 나가고 있다.
(정도일보) 진안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잔류농약분석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하는 잔류농약분석 국제비교숙련도 평가로 전 세계 각국의 연구소, 정부기관 및 민관분석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57개의 기관 및 연구소에서 참여했으며 오이(Cucumber)시료를 분석해 검출된 잔류농약 성분농도가 기준값에 근접할수록(Z-Score ±2) 만족으로 평가된다. 진안군은 12개 농약 성분에서 모두 ‘만족’등급을 받았다. 특히 아세타미프리드(Acetamiprid)성분의 경우 기준값(Z-score=0)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성분들도 Z-Score 0.1에서 1.0사이의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번 평과 결과를 통해 진안군은 농산물 잔류농약 분야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음으로써 분석 능력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진안군은 연간 700여점의 로컬푸드 납품 농산물 전수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부적합 농산물의 차단을 통해 안전한
(정도일보) 전춘성 진안군수는 30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예산반영 건의 및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은 내년도 지특회계 전환사업과 지방도 확장 포장사업 등을 검토하고 도비를 편성하는 중요한 시점이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힘을 실어줄 막바지이다. 이에 전 군수는 김관영 도지사와의 만남에서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반영 및 국가예산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가 요청한 사항은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 마이테라피 타운 조성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사업 등 8개 사업으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업이 굉장히 주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국회 예산 확정 시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30일 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산불진화대 산불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소속 일반공무원 산불진화대 131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북지부 유재만 최용주 강사가 “산불진화대의 안전과 효율적인 산불 진화”를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진화 기초지식을 비롯해 산불 진화 안전 수칙, △산불 진화 장비 사용법, △산불 진화 장비 사용 후 관리법 등을 상세히 공유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 김도환 팀장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 산림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교육은 산림은 물론, 만일의 상황에 현장 투입이 돼야 하는 진화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련 지식들이 산림 군 공무원으로서 꼭 갖춰야 할 역량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와 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연일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이 지난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을 집중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무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수시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장을 비롯한 마을담당관과 방문간호사 등 재난 도우미를 통해 ‘아이스 넥 쿨러’와 ‘부채’ 등의 폭염 예방 물품도 배부 중이다. 그늘막 20곳, 쿨링포그시스템 4곳, 양심양산대여소 10곳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정오에서 오후 5시까지 폭염 취약 시간대를 이용해 살수차도 가동(하루 1~2회 도로 살수)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영농·건설·산업 현장 예찰도 강화하고 있다. 영농현장에서는 지도·연구직 공무원 등 30여 명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도 병행한다. 건설 현장과 폐기물종합처리장, 하천 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열사병 예방 교육 및 폭염 시 행동 요령을 공유하며 인명피해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근로자들을 위한 휴식 시간 부여 여부, 그늘막을
(정도일보)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도내 14개 시군의 1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표별 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자활참여자 성공률, 자산형성을 위한 통장사업 모집률, 자활기업 유지율, 광역 공모건수를 등을 심사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17개 지역자활센터 중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센티브 시상식에 참석하여 ‘도약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2년에도 유사한 평가에서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4개의 자활기업((유)나눔푸드, ㈜예인어컴퍼니, ㈜나눔플러스, (유)마이크린)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70여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 습득 및 교육 기회를 통해 근로 역량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유정 센터장은 “이번 우수 지역자활센터 선정에 안주하고 않고 자활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 동향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및 제27회 동향면민의 날”이 약 6천여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이틀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 체육 경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식전 공연에서는 농악대 풍물공연과 퓨전국악 이희정밴드 공연, 동향초등학교 어린이합창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조봉열(문화체육장), 안창현(산업근로장), 송현주(애향장), 안경현(효열장), 한혜영(공익장)씨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식과 수박축제를 기념해 총 9명의 수박왕을 선발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안호영 국회의원 시상에는 안진호, 김영복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제장에서는 수박공예, 수박왕 전시, 추억의 물품 및 사진전 전시 등 18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수박·한우 등 지역특산물 판매가 진행됐으며 에어바운스(물놀이 풀장)을 마련해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진안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진안 업
(정도일보) 진안 성수교회와 서울 반포교회 주관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안 성수면을 찾아 성수면 및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진안을 찾은 봉사단원은 50명가량이며 이들은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반포교회 봉사단 소속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에는 의사, 약사, 미용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틀간 성수면 및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제초작업, 도배, 페인트칠, 주민행복잔치를 펼쳤다. 봉사단은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 진료캠프를 임시로 차려놓고 혈압체크, 혈당체크, 혈액검사, 내과진료, 이비인후과진료, 안과진료, 피부과진료, 통증의학진료 등을 펼쳤다. 분야별 전문가가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이발 및 미용을 해줬다. 30일에는 봉사가 끝나고, 주민들과의 주민행복잔치를 통해 삼계탕을 제공하며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했다. 신반포교회 봉사단의 성수지역 봉사활동은 2019년 시작되어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
(정도일보) 진안군이 불안정한 국제유가로부터 농가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면세유 구입비의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지역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사용한 농기계용 면세유(경유, 휘발유, 등유, 중유, LPG, 부생연료유)를 합해 최대 1만리터까지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팀)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유종별 상승분에 따라 22원부터 159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들이 안정적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며 “또한 농가에서는 사업 미신청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꼭 신청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