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무주군은 제40회 군민의장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민의 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무주군민의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무주군민의장 심사위원회를 통해 △문화체육장에 안성면 박천석 씨, △산업근로장에 부남면 박민철 씨, △효행장에 안성면 임옥순 씨,△애향장에 재부산군민회 문우철 씨가 선정됐다. 교육·문화·예술·언론 등 향토 문화와 예술 발전, 체육 발전에 공헌했거나 군민체육의 명예를 대내·외에 빛나게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장을 수상한 박천석 씨(72세)는 생활체육 선진화와 반딧불축제 발전, 그리고 그라운드골프대회 유치 등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은 지방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 자기 직무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낸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박민철 산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37세)는 지역 내에서 생산한 도라지를 우선 매입해 가공품 생산 및 연구, 국내외 판매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모범이 되는 군민에게 수여하는
(정도일보)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무·무·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무주에서 보내는 고향사랑 기부자) 고향사랑 기부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관련 내용 확인_무주군청 홈페이지 및 SNS)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한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무주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주의 관광∙서비스형 답례품 8종을 선택한 기부자 중 20명을 선정(개별 통보)해 무주군 대표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100% 사과즙(저온 착즙)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무주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은 ‘반딧불사과’와 ‘천마차’, ‘벌꿀’, ‘머루와인’, ‘무주사랑상품권’ 등 총 51개로 이중 관광·서비스형 답례품은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 ‘와인 족욕 체험권’, ‘무주목재문화체험장 자유이용권’, ‘무주산골영화제 등나무운동장 입장권’,‘ ‘무주산골영화제 굿즈 패키지’, ‘무주향로산 자연휴양림 숙박할인권’, ‘무주반디랜드 통나무집 숙박할인권’이 있다. 무주군청 고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14일 군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19일~22일까지 4일 동안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수행하는 훈련으로 국가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 첫날인 19일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 전춘성 군수는 상황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훈련 참가자 모두 개개인의 임무와 수행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을지 연습 기간 동안 최초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기구 창설·운용훈련,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도상연습 등 공무원의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을 시행한다.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1일에는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물문화관에서 용담댐 드론 테러 대응 및 방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 관, 군, 경,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훈련을
(정도일보) 진안군은 이달 16일~19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원·경기·전북 푸드 박람회’에서 관내 우수 농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등 3개 광역 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해 운영된다. 진안군은 ‘찾아가는 전라북도 푸드박람회’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참석하게 됐으며 4개 인접부스에서 딸기가공품, 생강가공품, 산약초 가공품, 꿀 등을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여러 광역 단체와 지자체가 참석하는 만큼 관람객의 규모도 커져 관내 농특산품을 알리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일반 관람객은 물론 바이어 상담회 등을 통하여 우리 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16일 제8기 사회복지대학졸업식을 산림조합 3층에서 진행했다. 이 날 졸업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동창옥 군의회 의장 및 의원, 협의회 직원, 졸업생 등 5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대학에서는 4월 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20회차 일정으로 군민들의 사회 복지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통한 자발적 사회복지활동 참여를 목적으로 군수특강, 사회복지 실천 사례, 복지와 경제, 웰다잉, 웃음 치료, 졸업여행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 대표 김창갑 학생은 “매주 수업이 있는 목요일이면 설레는 기분으로 수업에 참석했었는데, 이제는 소소한 즐거움을 다른 곳에서 찾아야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대학이 지금처럼 제 역할을 충실히 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졸업생 37명 중 6명이 개근상, 16명이 정근상을 받았으며, 학장상으로 최고령 참석자인 백덕자 학생, 협의회장상은 김창갑 학생이 수상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5개월 동안 졸업생들이 흘린 땀방울에 뜨거운 박수를
(정도일보) 진안군이 조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증원 없이 인력 및 기능을 재배치하는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신규 행정수요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자율과 책임 기반의 기민하고 탄력적인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준비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전북자치도 산악관광특구, 신광재 등 ‘산림’의 중요성이 높아지는‘고원도시 진안’의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 명칭을 농촌경제국에서 농산촌미래국으로 변경하고 농산촌미래국 내에서 산림과의 직제를 4순위에서 2순위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가족 중심의 복지체계를 염두에 두고 여성가족과의 명칭을 가족행복과로 변경했고, 미래 신성장동력인 양수발전TF팀을 에너지팀으로 정식 직제화했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중대재해팀과 진안군 전 지역의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유수관리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업무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홍보실의 인구활력팀을 행정지원과로, 가족행복과의 어르신복지팀을 사회복지과로, 행정지원과의 교육지원팀을 가족행복과로 이관하고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
(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수군에 거주하며 과채류 품목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중 사업 착수일 기준 사업부지(3,000㎡이상)와 자부담이 확보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5개소를 선정해 30억(보조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온실신축) 연동하우스 등 스마트팜 적합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에너지 시설) 보온다겹커튼, 난방기 등 ▲(ICT 장비 및 재배시설) 복합환경관리 ICT 장비, 작물별 재배시설 등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분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스마트팜이 현대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장수에서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구급약품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내 손에 약방’ 구급약품 나눔 사업은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비상시 대응할 수 있는 구급약품 상자를 지원한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30가구를 방문해 구급약품 상자를 전달했다. 최민식 위원장은 “대상자분들이 주로 혼자 거주하셔서 안전과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현철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이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장수읍 중심가의 친환경 LED 조명 교체를 진행하고 친환경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로컬브랜딩 협력사업으로 마련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재단 관계자가 장수를 찾아 지역 현황을 확인하고 대상지를 확정했다. 장수읍 트레일빌리지 사업 부지를 중심으로 인근 가로등 73개소가 교체될 예정으로 6천만원의 사업비는 전액 신한금융그룹에서 부담한다. 장수군은 친환경 LED 가로등 설치를 통해 장기적인 예산 부담을 줄이고, 도심을 안전하고 저녁 시간에도 걷기 좋은 곳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장수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특히 이번 친환경 LED 가로등 설치 전액을 신한금융그룹에서 부담하는 만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친환경 LED 가로등 교체뿐 아니라 청년단체가 활용하는 누리파크 내 파빌리온 설치도 추진하고 있어 향
(정도일보) 장수군은 14일 풍수해·집중호우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름 휴가철 야영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호우피해 위험지역인 공공야영장 및 민간야영장 총 4개소를 대상으로 훼손·유실된 위험표지판, 현수막, 부표와 같은 안전시설물 정비 여부 및 침수·유실 등의 위험요소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지속적인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강민채 관광산업과장은 “수상안전 사고에 대비해 야영장 및 캠핑장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겠다”며 “여름 휴가철 동안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야영환경 및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16일 ‘2025년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농업분야 신재생에너지사업)’ 예비사업자 6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은 온실가스의 주요인 중 하나인 화석연료를 신재생에너지원(지열·폐열·공기열 등)으로 대체해 원예시설의 보온·난방 등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이며 시설온실 내 신재생에너지원 이용기술 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냉난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전 현장조사는 장수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업부지 적합성, 난방 부하용량 적정성, 작물별 재배온도 범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상부지의 사업비를 최종 조정·확정해 2025년 예비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농업의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소비량 증가 등의 문제가 지속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농업분야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업인분들의 꾸준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14일 동향면 하노마을 회관에서 “하노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사업” 준공기념 마을 행사를 가졌다. 하노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역의 낙후된 마을의 생활여건 개선(기초생활 인프라구축, 노후주택정비, 주민안전위생확보, 경관시설정비 등)을 통하여 기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노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약 18억원(국비 10억원, 지방비 8억원)을 투입해 △노후주택정비, 빈집철거(10호), 슬레이트 지붕개량(8호) △안전위생확보 재해위험 주택 옹벽 쌓기, 마을교량 안전난간설치, 재래식 화장실 정비 △기초생활 인프라를 위한 마을 안길정비(2,905㎡포장) △주민공동시설 정비(회관 리모델링 및 공터정비) △경관시설정비(돈사철거 및 부지정비, 마을 담장정비) △지역역량강화로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다양한 시설물을 기반으로 하노마을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제57회 진안 마령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8월 15일 마령면 활력센터(마령뜰)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역환류사업의 일환으로 작품전시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마령면 활력센터에서는 ‘촌캉스 만들기’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디자인한 원피스와 바지, ‘성인문해’를 수강하는 어르신들의 그림일기가 전시되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령면민의 날 행사장에서는 ‘타로카드’ 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타로카드로 나의 멋진 인생 알기’라는 심리상담 봉사활동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뜨거운 날씨에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전시와 지역환류사업 덕분에 마령면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더욱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확대된 금연 구역은 어린이집 6곳과 유치원 1곳, 초‧중‧고등학교 11곳 등 총 28곳의 경계에서 30m까지로, 이곳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또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30m 이상 50m 이내는 절대 보호 구역으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제6항 1호에서 3호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은 새롭게 추가됐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연 구역 확대·시행에 관한 내용을 알리고 금연 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해 해당 기관에 금연 구역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무주군
(정도일보) 무주군이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10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비대면 조사)로 진행하며 이후에는 이장과 읍·면 담당 공무원이 함께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직접 본인의 거주지(위치기반서비스로)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를 대표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하게 되는데 중점 조사 대상에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받아야 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