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무주군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공공개방자원 포털 ‘공유누리’ 서비스 활용을 통한 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물품 중심으로 목록을 재정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무주군은 ‘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원 목록을 정비 및 현행화했으며 신규 자원을 2024년 중점자원 중심으로 발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지역 내 각 시설 내 영상회의실과 강의실을 비롯해 야외 운동기구,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 여가 활동 및 생활 밀착 자원까지 신규 등록하는 등 주민들의 공공개방자원 이용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기획조정실 임병한 정책팀장은 “군민 여러분이 공공개방자원을 보다 편리하고 또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정기적으로 현행화할 방침”이라며 “공유누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군청 누리집을 비롯한 무주군 SNS, 이장회보, 전광판, 반딧불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
(정도일보) 진안군일자리센터는 26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 채용행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는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이 사전협의를 통해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로 기획됐으며 채용행사를 통해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은 캐셔, 진열원, 정육원 등 7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진안점을 오픈을 앞두고 진안군 일자리센터는 8월 초부터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접수를 받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현장면접, 취업 스트레스 진단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로 신규직원 채용 구인기업에 도움이 되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에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민에게 필요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4일 드림스타트 참여 19가정을 대상으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금융똑똑 경제똑똑’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과 연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경제 지식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용돈 관리 지도 및 재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용돈으로 간식만 사 먹었는데 오늘 배운 내용처럼 돈을 아껴 저축도 하고, 용돈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돈을 사용하고, 저축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힐링캠프, 정서·인지·언어치료 등 아동의 문제 및 욕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 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장수군 먹거리 위원회는 장수군 먹거리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다양한 먹거리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장수군 푸드플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이 푸드플랜의 이해와 먹거리 위원회 역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 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제1차 장수군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며 “먹거리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3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 산업 보건협회 보건 관리 담당자 유상미 강사가 진행했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중점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뇌 심혈관 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빈중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분기별 1회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 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 안전보건 교육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순회 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 11곳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6종을 23일부터 30일까지 배부한다고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에서 2명 이상의 환자 발생 시 유선 신고를 요청해 초기 대응관리 강화에 나섰으며, 시설 담당자와 상시 대응(연락)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환자 발생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감염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에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한해 우선 처방을 안내하고, 실시간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한 치료제 수급(재고)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유보배 의료지원과장은 “군민들이 코로나19로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의심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보건의료원은 22일 '암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관리'라는 주제로 장수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 및 장수군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박영민 전북영양사회장이 강사로 나섰다. 올바른 식습관은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암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이요법을 따라야 한다. 이번 교육은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 요령, 암을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 암의 전이를 막기 위한 식생활 요령 등 음식과 식습관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강사는 균형 잡힌 식사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반면, 불규칙한 식습관, 가공식품 섭취 등은 암 발생 위협을 높일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단이 암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 농업인은 “인스턴트 식품은 되도록 피하고 신선하고 자연 그대로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위상
(정도일보) 장수군 장계면은 23일 장수역사전시관에서 ‘2024년 장계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차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심의회로 지난 1차 심의회에서 선정됐던 사업 중 사업부서의 검토 결과 시행이 가능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및 시급성을 평가해 최종 사업을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본예산에 편성돼 내년도에 추진될 예정이다. 김성현 면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실질적으로 면민의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소규모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편성되므로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주민참여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69개 지자체가 신청해 장수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장수군은 이번 공모에 외딴 마을 10곳에 마을보급소(CP)를 조성해 지역 활력은 물론 경제적 효과를 소외된 곳까지 전달한다는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한국의 샤모니 "장수 트레일 빌리지"+長水 ’ 사업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트레일빌리지 고도화 및 트레일스트리트 시범 조성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청년들과 로컬, 그리고 트레일러너를 잇는 트레일스트리트를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상징적으로 구현해 군의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향후 행안부의 컨설팅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되며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2025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역특성살리기
(정도일보)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22일 18시부터 한누리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제3회 장수 청년 야시장’을 개최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제3회 장수 청년 야시장’은 지역 주민 공연, 플리마켓, 체험부스, 오락기 등이 운영돼 관내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의 상생을 위한 청년협의체의 의지가 반영돼, 외부 음식 반입을 적극 독려해 누구나 원하는 음식을 포장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플리마켓에서는 장수군 자체 생산 물품 홍보·판매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장수군의 우수한 제품을 알렸으며, 청년뿐 아니라 남녀노소 다함께 공연을 즐기며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영록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수군 청년들의 네트워크가 강화됐고, 지역 주민들이 다같이 어울리는 장이 마련됐다.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개장될 수 있었던 이유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장수군을 청년들이 즐길 거리가 많은 곳, 청년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정도일보) 장수군 5급 승진 공무원들이 장학금 기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사무관으로 승진한 장수군 공무원 5명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자는 △유흥열 문화체육과장 △권복순 환경과장 △박점숙 보건사업과장 △김성은 번암면장 △신지호 의회사무과장으로, 이들은 평소 장수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모범을 보여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승진자들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으뜸 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이사장은 “간부공무원들의 기탁금을 장수군 학생들이 꿈을 펼쳐나가는 데 값지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해마다 장학금 지원 및 각종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장수군의 지역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21일 ‘볼링’ 단기 스포츠 체험을 위해 남원 숲볼링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단기 스포츠 체험강좌는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장수군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종목 체험을 통해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도모한다. 이번 강좌는 볼링 체험이었으며, 장수군장애인보호작업장과 연계해 장애인, 보호자, 인솔자 등 20명이 모여 진행됐다. 볼링 체험 참가자는 “강좌를 통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훈식 회장은 “스포츠 체험이 장애인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장애인 체육복지 확대를 위해 장애인들이 스포츠에 참여하는 체험의 장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스포츠 복지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사업으로 가맹시설의 스포
(정도일보) 장수군의회가 지난 21일,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의회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장수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부패척결 의지를 선포하고 윤리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장수군의회 의원과 직원 일동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한 후, 청렴실천 구호 ‘부패 제로! 청렴 실천! 깨끗한 의회! 장수군의회!’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를 마친 뒤 최한주 의장은 “청렴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의 기본사항”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활동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지난 7월 청렴문화 활성화와 부패방지에 필요한 사항을 제도적으로 규정한 ‘장수군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8억 원(국비 4억, 군비 4억)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최북미술관 유휴공간에 무주 반디 그림책 창작소 ‘산골책방’을 조성하는 것으로, 서류와 현장실사, 대면 심사로 진행된 평가에서 무주군은 지역의 문화시설 거점지역에 창의적 문화 체험활동 공간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호평을 받았다. 반디 그림책 창작소 ‘산골책방’은 ‘그림책’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생애주기별 가족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자연+곤충 반딧불이’와 결합한 그림책 제작,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을 육성하는 창구가 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산골책방N굿즈#(그림책방 & 로컬 굿즈 판매)’과 ‘그림책방 & 로컬굿즈’, ‘그림책展시장(그림책·전시·공연· 시장)’과 실내외 그림책 전시장·공연장·시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이들 공간에서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독립서점을 비롯해 디자인 문구점, 자연특별시 무주의 특성을 담아낸 굿즈 상품과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봉제 인형 등
(정도일보) 진안군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진안군 진로진학 컨설팅 교육컨설턴트 양성 기초과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진안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2024년 진안군 진로·진학컨설팅 용역을 수행한 전문업체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장기적 목표하며, 올해 첫 실시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난 3일 동안 입시 기본용어부터 대입 시스템과 교육 트렌드 등을 배우고, 성적대별 컨설팅 사례와 노하우까지 실무중심 교육을 알차게 진행해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부터는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는 교육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는 사회 환원 활동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하여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돕는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