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제3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장수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군수 및 사업자의 책무에 관한 사항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운영 ▲친환경 소재 사용에 따른 재정지원 및 포상에 관한 사항이다. 본 조례안을 통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 지정게시대 운영, 재정지원 및 포상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 시행의 적극성을 위해 관련 부서인 건설교통과와 지정게시대 운영 및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점진적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남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을 촉진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벼 재배농가 전원에게 벼멸구 전용약제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진안군 벼 재배면적은 약 1,720㏊ 규모로 이 중 집중 고사한 부분은 약 800ha이상으로 예상돼 피해율이 50%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벼의 품질 하락 및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들의 시름이 커져가고 있다. 이번 약제 공급은 군 예비비 1억원이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관내 약 2,000여 농가 1,720ha 면적이 방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약제 공급에 대해 농가별 재배현장 확인을 통해 조기수확을 권고하거나, 농약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농약 안전 사용기한을 준수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약제 방제 시에는 집단서식 특징이 있는 벼멸구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방제 효과가 높은 전용약제를 볏대가 젖을 정도로 충분히 살포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군 예비비 긴급 투
(정도일보) 진안군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4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 자원봉사자 및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관광객 맞이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3일~6일까지 4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소양 교육은 물론, 관광객을 응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렸다. 교육에 참가한 1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부스 참가자들은 “내가 진안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이제 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축제 추진을 더욱더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라며 “무더운 계절을 견디느라 수고하신 많은 분들이 진안홍삼축제에 오셔서 진안홍삼으로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에서는 진안홍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등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문화누리카드로 다채로운 축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홍삼축제기간 축제가맹점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은 축제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 현수막이 붙은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홍삼축제장에서 진안의 특산품인 홍삼을 비롯해 버섯, 사과 등 지역 농산물과 문화체험 등을 문화누리카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지 못해도 축제 기간 동안 진안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진안고원몰)과 유선문의를 통해 진안홍삼을 구입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대상자,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축제문화를 누릴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진안군관광협의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관광리더 역량강화 사업으로 진행한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터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의 성과공유회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마이산 북부 외사양제 인근 마이스케치 소원공작소 1층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스마트 관광크리에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들은 진안군 로컬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맵핑 방식으로 구현해 진안군을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룹전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총 6팀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참여팀은 산마리오팀(이승화, 유대영)의 '진안말이오', 남매팀(이홍희, 이은실)의 '심탑:마음으로 쌓은 탑', 빛셋팀(김영순, 이산하, 장원지)의 '진안365', 진안쌍박팀(박상준, 박지인)의 '마이돌', 필미팀(김성혜, 염훼원)의 'Jinangun×NY Times Square', 그리고 꼼지락팀(송경자
(정도일보) 진안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8개소/4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구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치과의원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 군민을 위한 구강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군은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구강관리 교육, 검진, 상담, 예방적 시술인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입소자들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위하여 요양보호사 등 시설 종사자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입 체조를 통한 구강건조증 예방, 틀니 관리 등 구강 관리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타인 의존도가 높은 생활자와 와병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구강관리에 필수적인 칫솔과 틀니세정제, 틀니보관함 등 개별 맞춤형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는 등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100세 시대를 맞는 어르신이 구강건강에 자신감을 갖고 생활화되는 그 날까지 구강보건 인력은 모두가 함께 버팀목이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정도일보) 진안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삼축제 기간중인 10월 4일 마이산북부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건강체조 발표회와 마이산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행사로, 오후 1시 건강체조발표회에 이어 3시 20분에 마이산건강걷기가 진행된다. 건강체조발표회는 일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어르신들의 축제로 신청한 읍·면에서 총 12개팀 250명이 나설 예정이다. 뒤이어 진행되는 마이산 건강걷기는 각 읍면에서 운영 중인 걷기 동아리 회원들을 비롯해 진안군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걷기를 통해 홍삼축제를 기념하고 운동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행사의 코스는 마이돈 테마공원 행사장을 출발해 사양제(저수지) ⇒ 명인명품관 ⇒ 마이돈 테마공원까지 따라서 걷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복 2.5km이다. 걷기행사는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의 참가신청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한해 반환점에서 홍보물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도 즐기
(정도일보) 장수군의회가 9월 25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과 김남수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장수축하물품 지급 조례안'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의결하면서 위원장으로 이종섭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광훈 의원을 선임하고,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연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공직자분들이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4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안천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식품 알레르기 교육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올바른 생활습관 및 알레르기 대처방안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서는 ‘과일청 만들기’체험을 실시해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라영현 진안군 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환경적 요인 등과 더불어 꾸준히 증가추세이므로 소아기 때부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과 꾸준한 자가 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이 지난 6일 개장 후 개장 19일만인 24일 기준 누적매출 2억원과 구매고객 4,500명을 돌파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진안점은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경쟁력 삼아 단기간에 하루 평균 1,1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 특판이 한창이던 지난 13일은 3천만원에 가까운 일일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안로컬푸드의 매출을 견인한 품목으로는 명절 선물로 인기인 멜론, 샤인머스캣, 사과 등 과일류와 고품질 축산물이 꼽히고 있다. 또한 양파, 대파, 당근 등 신선한 야채류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높다. 군은 앞으로도 잔류농약검사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 개장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25일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한 전남 곡성군을 방문해 예정 부지를 시찰하고 성공전략을 공유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다. 이에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규 양수발전 선정관련 최근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곡성군 견학을 추진했다. 이날 구동수 유치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군 직원 등 20여명은 먼저 곡성에너지파크건설추진사무소에서 동서발전 직원의 안내에 따라 곡성지역이 양수발전소 건설지역으로 선정되기까지 일련의 유치 경쟁과정을 청취했다. 이후 건설 예정부지인 고치마을에 직접 방문해 고치마을 주민이 주도하여 상향식 의견수렴 방식의 주민수용성을 확보해 나간 전략을 공유했다. 구동수 유치위원장은 곡성 견학을 마무리하며 “오늘 견학을 진행해보니 진안군에 양수발전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진안만의 성공전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주민설명회 및 서명운동, 대내외 유치홍보활동 등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전군민이 한목소리로 범군민 유치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강당에서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을 비롯한 홍삼특공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홍삼특공대가 직접 제작한 홍보 릴스영상 시청, 봉사자 결의문 낭독 및 자원봉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봉사자 100명과 성인 봉사자 5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돼 축제 기간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행사장 안내 등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매년 진안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홍삼특공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삼축제 기간 중 진안을 찾는 많은 내방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진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성공적 축제 진행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진안군은 25일 본청 강당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및 갑질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성을 높이고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초청한 청렴 전문 강사 배정애 원장이 진행했으며,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강의도 포함돼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은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조직의 발전과 청렴한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조직 구성원 간에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청렴교육 외에도 ▲청렴 자가학습 교육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운영 ▲새올행정시스템 내 '갑질상담·제보'방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정도일보)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에 해바라기가 만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시기별로 코스모스, 메밀, 유채꽃, 청보리 등을 조성하여 왔으며, 특히 마이산을 배경으로한 경관이 정말 아름다워 사진 촬영 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가을꽃 이외에도 저수지(반월제)와 원예식물관, 도시숲 등이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산책하기 좋은 여행지로 입소문이 나있다. 올해는 제1회 마이산 가을꽃축제(9월 28일~29일)도 열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장수’를 주제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사회를 위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장수여성난타드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축사, 여성단체활동 영상상영,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며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의 평등한 세상을 위한 모두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태도가 마주한 우리에게 가장 크고 바람직한 공통점이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가치를 일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