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의회가 10월 16일, 제3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유경자의원의 '장수군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출연 동의안'등 2건의 안건과 최한주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정인승 선생 선양회 설립 제안 및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최한주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이후,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 이어질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읍·면에 위치한 주요사업장 9개소에 대하여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추진상황을 비롯해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등 종합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별위원회에서는 방문하는 사업장마다 꼼꼼히 살펴 발전적인 의견과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함께 제시해 달라
(정도일보) 진안군이 2026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16일 군청 강당에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대표이사인 이호선 강사를 초빙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과 공모사업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진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6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충분한 사전 준비와 진안군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하는 사업개발, 국가예산 확보 전략 및 공모사업 대응방안에 대한 사전 숙지를 함으로써 사업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건강치유도시 조성으로 미래가 있는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대규모 사업 발굴이 시급하다”며, “2026년 국가예산 발굴에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 중앙부처 공모 사업에 9건, 총 사업비 456억원을 확보했으며 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노후상수관망 조성사업(359억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87억7000만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15일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장승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토피 피부염 교육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전문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활동은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나만의 정원 만들기’체험을 가져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을 위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라영현 소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적절한 생활환경 조성과 꾸준한 자가 관리가 중요하다”며 “아토피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 『안천맞춤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요실금팬티, 미끄럼방지양말, 물티슈 등 4종으로 구성된 선물을 들고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물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석우석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조금이나마 증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업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안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15일 저녁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선수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백운면 선수단은 제62회 진안군민 체육대회에서 우승 2종목(배구, 바구니 콩주머니 넣기), 2위 2종목(남자부 고리걸기, 남자부 줄다리기), 3위 3종목(족구, 단체줄넘기, 여자부 줄다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보순 백운면장님과 이형재 체육회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종목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단식 후 각 종목별 선수단이 모여 체육회에서 준비한 다과 화합을 함께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자축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백운면 선수단은 지난 10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일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연습기간 내내 화개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형재 백운면 체육회장은 격려사에서 “가을 수확기 농사일로 바쁘신 중에도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 주신 선수단과 비록 순위에 들진 못했지만,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에게
(정도일보) 무주군이 신혼부부와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혼인 신고한 지 7년 이내인 무주택 신혼부부. 미혼 청년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자격이 있는 주민이다. 지원 희망자는 혼인관계증명서와 입주 중이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지참하고 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규 입주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체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자부담으로 먼저 납부한 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계약금을 제외한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최대 2천만 원을 무이자 융자받을 수 있다. 기간은 최초 2년(2회, 6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자녀 수에 따라 자녀가 1명인 가구는 2년을 추가해 8년까지, 2자녀 이상인 가구는 총 4년을 연장해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 최영길 팀장은 "요즘 젊은이들의 가장 큰 걱정이 주거비 부담이라는 걸 짚어 봤을 때
(정도일보) 장수군 혁신 주니어보드가 15일 방화동 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워케이션 거점을 찾아 감성형 업무공간 등을 체험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거점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16명의 청년 공직자들은 방화동 워케이션 거점 공간에 마련된 휴식형·집중형·감성형 업무공간에서 자유롭게 직접 노트북을 활용해 업무를 추진하며 워케이션 거점 활성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장수군의 젊은 공직자가 주도적으로 일하는 유연한 업무 방식을 만들고 수평적 의사소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근무경력 5년 이내의 20대부터 30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특히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이 장수군 혁신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원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도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 체험이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업무의 능률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최근 10만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내부 조직은 물론이고, 장수군 전반의 혁
(정도일보) 장수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293개소 농업법인(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을 대상으로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법인 실태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 2에 근거해 실시되며 2023년도 말 법인등기부등본 상 등기가 유효하고, 장수군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농업법인이 조사 대상이다. 주요 조사내용은 ▲농업법인 설립요건 충족여부 및 운영현황 ▲사업범위 준수 여부 ▲정당한 사유없이 1년 이상 미운영 여부 등이며 법인의 주사무소 소재지 읍·면에서 행정자료 등을 활용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해 추진한다. 조사결과 농업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영위하거나 설립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등의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해산명령 청구 등 농어업경영체법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차주영 농산업정책과장은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법인을 정상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사 기간에는 자료 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 등에 농업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정도일보)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계북면, 산서면 일원에서 정신건강의 날 주간을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챙겼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도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을 전면 개정하면서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원 사업 안내 ▲정신질환 바로 알기 ▲정신질환 예방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을 홍보했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에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15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장계초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알레르기질환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 동영상과 퀴즈, 아토피피부염 저금통만들기 등 어린이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풍푸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증상 완화와 예방, 자가 관리 능력 강화, 건강한 생활 습관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위한 '1-3-3원칙'이 강조됐는데 이는 ▶매일 1회 미지근한 물로 목욕 ▶목욕 후 3분 내 보습제 사용 ▶하루 3회 이상 보습제 바르기를 의미한다. 유보배 의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교사들의 대처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정도일보) 진안군장애인체육회(회장 전춘성)는 15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전국 장애인체전 선수단과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전 입상 선수 등 20여 명을 초청해 격려식을 가졌다. 이번 격려식에는 지난달 순창군에서 열린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전에서 우승한 이현우(탁구) 선수를 비롯해 파크골프 등 6개 종목 선수 및 관계자 그리고 10월 25부터 경남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4종목, 8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전춘성 회장(진안군수)은 “전북 장애인체전에서 입상하신 선수들을 비롯해 진안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모든 선수에게 진안군민을 대표하여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전국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군민들의 힘찬 응원을 받아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15일 마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준비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4가지 분야의 내용으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30회 2,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 준비 서비스팀 윤영섭 과장을 초빙해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마령면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요즘 트렌드인 저속 노화 식사방법을 비롯해 뇌건강 치매예방, 장수인들의 생활습관 등의 내용으로 노후 준비에 필요한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전체 인구의 39.8%가 65세 이상 어르신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노인복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후를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정도일보) 진안군은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지은종합건설 노상진 대표, 전주 다온관광호텔 최창운 대표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씩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상진 대표가 운영하는 지은종합건설은 호텔시공, 전문컨설팅, 주택건설, 건축시공사업 등을 하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소재한 종합건설업회사이다. 최창운 대표는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하여 전주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은 다온관광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고등학교 동문인 노상진 대표와 최창운 대표는 “진안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도일보) 전북 진안군 마령면에 위치한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에서는 지난 13일 호박고구마 캐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35가구, 60여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손으로 고구마를 캐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천혜의 환경에서 진행된만큼 참가자들은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땅속에서 보물을 캐듯 고구마를 캐고 난 뒤 참가자들은 맛있는 점심을 즐겼다. 이어 주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을 나누어주는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호박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는 매년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마이산골 정보화마을 정보센터(063-433-8899)로 하면 된다.
(정도일보) 15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는 진안군자율방범연합회가 주최한 “진안군자율방범연합회·범죄예방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각종 행사 시 질서 유지 및 지역대 범죄예방 활동을 통하여 군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해온 진안군자율방범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대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경세광 전라북도자율방범 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 도·군의원 및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자율방범대 한마음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진안군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범죄 예방에 힘을 써달라”는 말을 전했다. 고명수 진안군자율방범대연합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애쓴 대원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대원들이 더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