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진안군은 27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 진안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장애인협회 및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등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육경기 6종목(한궁, 투호, 슐런, 디스크골프, 미니골볼, 보치아)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한껏 들뜬 분위기로 행사에 참여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전춘성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주신 참가자와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행복한 진안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7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 의원의 「한우 가격 폭락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장수군수가 제출한 5건의 조례안과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장정복 의원의 「토옥동 일원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인프라 구축 요구」에 대해 군정질문이 있었다. 이후 장수군의회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국희) 운영을 위해 오는 9월 2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9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회 추경 예산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한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정된 예산안에 낭비성,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그리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024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안가위박물관에서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캐리소프트와 협업해 진행한다. ㈜캐리소프트는 20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시작하여 ‘Make Kids Happy’슬로건을 가지고 현재는 캐리TV 방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진안군은 영상으로만 접했던 캐릭터를 실제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린이 대표 동영상 콘텐츠인 ‘캐리와 친구들’팝업전시를 기획했다. 팝업 전시에서는 ‘캐리와 친구들’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종이 스퀴시 만들기, 고깔모자 꾸미기, 색칠하기 체험과 장난감 놀이 공간 등을 즐길 수 있어 규모는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전시를 기획했다. ‘캐리와 친구들’은 영상 캐릭터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진안 가위박물관은 지난해 박물관의 주제인 가위와 연계한 특별기획전 ‘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을 열어 많은 호응을
(정도일보)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기술교육인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을 강의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군에 따르면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효과적인 소통 기술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진안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19일, 26일 등 3회에 거쳐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군민 25여명에게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前)JTV 전주방송 아나운서 박근아 교수와 전주MBC '마녀들의 포레스트'의 간판 아나운서 이충훈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자들은 ‘소통 대화’와 ‘말의 품격’을 주제로 부끄러움이 아닌 부러움을 사는 말하기와 품격 있는 말하기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또한, 소통전문가인 ㈜라인연구소의 박은하 본부장과 김연미 이사는 ‘공감의 온도’와 ‘따뜻한 말하기’라는 주제로, 상처를 주지 않는 대화법과 긍정적 표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공감을 끌어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정천면의 한 주민은 “평소에 가족과의 소통이 단절되어 힘들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처를 덜 받고 대화를 해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27일 무주군 전통생활문화체험관 대강당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군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무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역량 강화와 양성이 조화로운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주관했으며 ‘숟가락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홈패션 지도반이 준비한 패션쇼(원피스 앞치마, 바지, 원피스)와 양성평등을 위한 퍼포먼스, “행복한 삶을 이끄는 여성 리더십”이란 주제의 특강, 양성평등 캠페인 등의 순으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석진숙 회장과 마경옥 부회장이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앞장선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무주군의회 의장상은 생활개선회 무주군연합회 윤석임 총무가 수상했으며 무주농협 이은주 차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주군협의회 유승아 실장이 무주군여성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황인홍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가정도 사회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정도일보)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도 주민들이 직접 재연하는 전통놀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 산의실 솟대세우기’와 ‘무주농악보존회 공연’, ‘무주 안성낙화놀이’, ‘무주 부남뱃소배묻이 굿놀이’가 개최된다. ‘무주 산의실 솟대세우기’는 무주읍 내도리 산의실 마을에서 풍농과 안녕을 기원하던 정월대보름 전통놀이로 8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예체문화관 광장에서 재연될 이날 행사에서는 무주반딧불축제의 시작과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진풀이와 상모놀음이 볼만한 무주농악보존회 공연은 9월 1일 오후 5시부터 등나무운동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유산인 ‘무주 안성낙화놀이’는 남대천변에서 8월 31일과 9월 1일, 6일, 7일 총 4회(밤 9시~)에 걸쳐 진행된다. 낙화봉이 타들어 가며 내는 소리와 바람에 흩날리는 불꽃의 몽환적 환상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6일 오후 5시부터 등나무운동장 주무대에서
(정도일보) 장수군 농특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이 한국의 대표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26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장수몰 고객분들이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달달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회원에게 기본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장수몰에서 새롭게 도입한 지역화폐카드로 결제하거나 지류 장수사랑상품권을 장수몰페이로 변환해 사용하면 구매시 총 4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추석선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수군 대표 농산물 사과(홍로)의 경우, 5kg 최대 할인 기준으로 1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장수몰은 홈페이지 리뉴얼,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객분들의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분들의 소득증대와 소비자분들의 가격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몰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쇼핑몰을 전면개편 했으며, ‘모바일 친화형’을 도입해 어디서나 쉽게 장수
(정도일보) 장수군은 24일 지역 어린이 23명을 대상으로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어린이 생태교실 3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교실은 ‘방화동 물길따라 걷기’를 주제로 물속에 사는 곤충과 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수군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4년 어린이 생태교실’은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뜬봉샘 생태자원 관찰 및 조사를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4회차)에는 ‘가을 숲 산책, 즐거운 생태놀이’, 10월(5회차)에는 ‘뜬봉샘 숲 산책, 숲에서 상상하는 미래의 나’를 주제로 어린이 생태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환경과 뜬봉샘생태공원으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진안홍삼축제' 참가 먹거리 부스에 대한 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28일 군 산약초타운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는 축제의 중요한 요소인 먹거리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서는 사전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9팀의 부스 참가자들이 나서 홍삼 김치, 홍삼 수육, 홍삼 호박전 등 총 32개의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였다. 또한, 음식 관련 전문가, 축제추진위원회, 실무추진단, 군의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항목은 맛, 양, 가격, 위생, 음식 특색 등 8가지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심사위원들은 준비된 먹거리를 시식하면서 가격의 적정성, 품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참여 부스들에게 제시했다. 한 부스 참여자는 “전문가와 평가위원분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많은 관광객이 맛있는 홍삼 먹거리와 진안의 맛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장은 “우
(정도일보) 무주군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공공개방자원 포털 ‘공유누리’ 서비스 활용을 통한 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물품 중심으로 목록을 재정비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무주군은 ‘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자원 목록을 정비 및 현행화했으며 신규 자원을 2024년 중점자원 중심으로 발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지역 내 각 시설 내 영상회의실과 강의실을 비롯해 야외 운동기구,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 여가 활동 및 생활 밀착 자원까지 신규 등록하는 등 주민들의 공공개방자원 이용을 용이하게 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기획조정실 임병한 정책팀장은 “군민 여러분이 공공개방자원을 보다 편리하고 또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정기적으로 현행화할 방침”이라며 “공유누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군청 누리집을 비롯한 무주군 SNS, 이장회보, 전광판, 반딧불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도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
(정도일보) 진안군일자리센터는 26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 채용행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채용행사는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이 사전협의를 통해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로 기획됐으며 채용행사를 통해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은 캐셔, 진열원, 정육원 등 7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진안점을 오픈을 앞두고 진안군 일자리센터는 8월 초부터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접수를 받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현장면접, 취업 스트레스 진단등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로 신규직원 채용 구인기업에 도움이 되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에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민에게 필요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4일 드림스타트 참여 19가정을 대상으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금융똑똑 경제똑똑’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과 연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적인 경제 지식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용돈 관리 지도 및 재정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용돈으로 간식만 사 먹었는데 오늘 배운 내용처럼 돈을 아껴 저축도 하고, 용돈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돈을 사용하고, 저축하는 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힐링캠프, 정서·인지·언어치료 등 아동의 문제 및 욕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먹거리 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장수군 먹거리 위원회는 장수군 먹거리통합지원을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다양한 먹거리 이해 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장수군 푸드플랜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으며,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이 푸드플랜의 이해와 먹거리 위원회 역할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조장호 농산유통과장은 “2021년 푸드플랜 계획 수립 이후 멈춰 있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제1차 장수군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첫발을 내딛었다”며 “먹거리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장수군민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활성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3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 근로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 산업 보건협회 보건 관리 담당자 유상미 강사가 진행했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 함양을 중점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뇌 심혈관 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빈중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분기별 1회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 업무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기 안전보건 교육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순회 안전점검 및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 11곳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6종을 23일부터 30일까지 배부한다고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에서 2명 이상의 환자 발생 시 유선 신고를 요청해 초기 대응관리 강화에 나섰으며, 시설 담당자와 상시 대응(연락)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환자 발생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감염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에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한해 우선 처방을 안내하고, 실시간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한 치료제 수급(재고)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유보배 의료지원과장은 “군민들이 코로나19로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의심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