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천천면 하늘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행사에 참여해 체험 부스 운영 등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을 도우면서 재능을 기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민식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분들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알아가고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현철 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천천면의 특성을 고려해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각종 여가·문화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도일보) 장수군의회는 24일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동안 이어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국희 의원의 '산서면 의료사각지대 해소 대책 촉구', 장정복 의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축제·행사 발전 방안'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9개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발생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27건의 개선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했다. 이종섭 위원장은 ‘사업 추진 전 면밀한 조사와 철저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사업 시행에 주민의 의견 수렴 및 각종 시범 사업에 많은 농가에 혜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군 전반에 대한 행정수행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가
(정도일보) 장수군은 24일 무진장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청 광장에서 화재진압을 위한 ‘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청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화재피해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제 재난사태에 대비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효과적인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과 부상자 응급구조 및 후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실시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재 위험 발생 시 평소 훈련해 온 매뉴얼에 따라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우리 군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23일 장수119 안전센터와 보건의료원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 보건의료원 옥외 및 3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행됐다. 이 날 훈련에서는 ▲ 피난·대피 훈련 ▲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특히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도 점검했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영국식품환경청이 주관한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분야 국제비교숙련도평가”에서 ‘우수’ 인증을 받았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는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적인 숙련도 시험프로그램으로 매년 각국의 다양한 분석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파인애플 퓨레 시료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 참여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해 표준점수(z-score)를 비교(2 이하이면 만족, 2~3이면 의심, 3 이상이면 불만족)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잔류농약 성분 463개를 분석, 7종의 농약을 검출해 표준점수 2 이하의 만족 평가를 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로 무주군의 시험분석 능력이 국제적인 공신력을 가지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국내·외 분석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분석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의 고품질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이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이 돼 무주농업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마련해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진행 중으로, 지역 내 농업인
(정도일보) ㈜에코시스텍 김두원 대표가 지난 24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가 고향인 김두원 대표는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무주를 생각하면 항상 애틋하다”라며 “마침 회사 창립 10주년이기도 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무주군 인재를 키우는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의 학생들이 세상 곳곳을 밝히는 반딧불이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가장 많은 고향 무주가 우수한 인재들을 앞세워 발전을 거듭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안양에 소재해 있는 ㈜에코시스텍은 2014년 10월에 설립된 환경기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계장제어, 프로세스제어반, 수질TMS 유지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정도일보) 진안군이 2026년도 열리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진안군체육회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유치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난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진안군의 이번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은 큰 의미가 있다. 올해까지 61회에 걸쳐 도민체전이 치러지는 동안 진안군에서는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등의 사유로 도민체전을 한 번도 개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안군과 장수군, 양측 지자체장의 의지와 간담회를 통해 도민체전 유치 논의가 시작됐다. 이를 시작으로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 진안군과 진안군체육회가 함께 협력체계를 갖추어 간담회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쳤으며, 장수군 및 장수군체육회와의 실무자 회의 등을 실시하며 첫 도민체전 개최라는 쾌거를 이뤘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180만 도민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도민체전을 유치하는 만큼 체육시설 개보수를 비롯해 도민체전 TF팀 구성, 종합추진계획 수립 등을 통해 각 시․군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사전 제반 사항
(정도일보)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24일 정신장애인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회적응훈련은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안 변산해수욕장으로 정해 방문했다. 회원들은 맨발로 바닷가를 걸어보기도 하고 발도 담그며 자주 와보지 못했던 바다를 만끽했다. 참여자들은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바다가 좋아요”를 연신 말하며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근처 부안에코타운도 방문하여 누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누에를 활용한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진안군은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등록 회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일상을 경험하고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영현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정도일보) 장수군보건의료원은 23일 천천면 하늘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찾아가는 마을복지관'과 연계 운영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혈압과 혈당 측정, 치매·우울증 검사,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모바일헬스케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등 건강증진 활동을 홍보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현대사회에 만연한 우울증 검사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걸쳐 맞춤형 검사와 상담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멀리 가지 않고도 혈압과 혈당을 체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알려주신 건강정보들을 잘 활용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검진 부스 운영은 방문객들이 건강 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수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한국인 기업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다. 군은 홍보 부스에서 장수군 농공단지 대표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기업은 ▲도깨비김치(김치), ▲동방제유(기름), ▲피코바이오(화장품), ▲천본(잡채), ▲미성(옹기) 5개소이다. 군은 장수군의 관광자원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소개해 국내외 경제인들에게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는 기업들이 세계 수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며 “국내외 경제인들에게 장수군과 특산품을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회 참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장수군 장수읍은 21일 장수신협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2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남주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물품기탁,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이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신협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올해에도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지원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진안군은 23일 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가와 기존 납품 농가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진안로컬푸드 생산자교육'을 실시했다. 진안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의 이해 ▲농산물 안전성 확보(잔류농약검사) ▲로컬푸드직매장 납품 방법 및 유의 사항 안내 ▲의견나눔 및 소통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은 지난 2019년 전주시 호성동에 개장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농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9월 진안읍 소재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조성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군은 로컬푸드직매장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교육뿐만 아니라 직매장 운영 및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진안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인증제’구축을 위한 국비 5천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진안농업기술센터에서 로컬푸드직매장 납품농가를 대상으로 무료로 잔류농약검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이
(정도일보) 진안군은 지난 22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 씨를 강사로 초청해 스타강사 마이학당 강연을 추진했다. 이번 강연은 군민 180여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모집해 초청했으며 ‘인간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 정당한 폭력이 있을까?’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위해 인간의 생각과 행동 기저에 작동하는 동기로서 쾌감과 분노를 이해하고 조절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표창원 프로파일러은 경찰대학 행정학과 학사 취득 후 경찰관, 경찰대학 교수, 방송인, 범죄분석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소설책을 펴내면서 작가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표창원 강사는 강의에서 “감정이 조절되지 않았을 때 범죄가 발생할 수 있고,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삶과 연결될 수 있다”며 우리가 몰랐던 행복한 삶을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연에 참여해 강사의 사인회에도 참석한 한 학생은 “어릴 때부
(정도일보)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방안에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무주반디상상숲에서 전주대학교와 함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지역 활력 토론회(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유학 후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지역에서 취업·정주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등 관련 부서 공직자들과 전대성 전주대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첫날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 전대성 교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한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덧붙여 “무주는 덕유산과 무주반딧불축제, 무주산골영화제 등의 자원이 우수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특히, 태권도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이 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정책 발굴이 필요해 보인다”라며 “외국인 학생들이 취업·정주할 수 있는 여건 또한 충분한 만큼 이에 대한 고민이 뒷받침된다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훈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과장은 “내일도 올만 한가, 오늘도 살만 한가?‘라는 내용
(정도일보) 무주군이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의 경우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인 업소를 운영하는 자)으로 ‘23년도 매출액이 5억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신청자 중 2년 이내에 동일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는지 여·부와 매출액, 거주지 등을 우선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으로 △검색어 입력 시 업체 광고가 노출되는 ’핵심어(키워드) 광고‘를 비롯한 △’누리망(인터넷) 안내 표지판(배너) 광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등을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배달의 민족, 요기요, 직방, 다방 등의 ’중개거래처(플랫폼)‘ 활용 비용(최대 7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정성희 과장은 “무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