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에 대한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대표적인 지방세외수입으로 건전재정 확립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이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의 경우 납세태만으로 인한 체납이 심각하여 전체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안성시의 자동차 관련 현년도 과태료의 체납액은 4월 말 기준 3억 7천만 원으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의 87%에 달한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는 올해 상반기 안성시가 부과한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및 검사지연 과태료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체납 안내문을 납세의무자에게 5월과 6월에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정리 기간 운영’을 적극 홍보하여 납세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자동차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강화 예정”으로 “이번 정리기간 운영이 성실 납세문화 확산 및 건전 지방재정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5월 7일과 9일 양일간 안청중학교 14명과 명륜여자중학교 2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모델인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 ▲사회적경제 사례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메이커 ▲그룹 활동으로 배우는 공동체 협동게임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회적경제가 낯설었는데 사례와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무심히 지나쳤었던 약자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100여 명의 관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청소년이 사회적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서도 청소년들이 나눔, 연대, 협동 등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배워가며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정도일보) 안성시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씨가 안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의 영예를 안은 안성훈 씨는 이날 안성시청을 방문해 공식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안성훈 씨는 안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누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고 안성시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안성시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통학 학생들에게 관내 농특산물로 만든 간편식을 아침으로 제공하는 사업과 함께, 대설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금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노래를 통해 고향에 대한 진심을 전해온 안성훈 씨가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와 잘
(정도일보) 안성시는 13일, 본청 시장실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를 통해 영예의 진(眞)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 안성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성훈 씨를 비롯해 시청 공무원 및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성시 홍보대사 위촉을 함께 축하했다. 가수 안성훈은 지난 2023년, 인기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2에 참여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뛰어난 가창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안성훈은 안성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선물하고, 바쁜 일정에도 본가를 자주 찾는 등 효심이 깊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안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 안성훈은 “안성은 어릴 적 유년 시절을 보낸 마음의 고향으로 이런 뜻깊은 곳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성의 문화예술과 곳곳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정도일보) 안성시는 5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제2차 긴급 특별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과 등 지하시설물 관련 부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삼천리, 한국도로공사 등 주요 시설물 관리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서울 강동구와 경기 광명시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 관련하여,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성시 차원의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지하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과학적인 탐사 기법을 도입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국도비를 보조받아 인구밀집지역과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총 100㎞ 구간에 걸쳐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지하에 매설된 관로 상태나 공동 발생 여부 등을 비파괴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반침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대책이 선제적 안전 점검과 노후 기반시설 개선을 병행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정도일보)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심현지)는 14일부터 16일까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3회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필요한 친절을 베푸세요 △내 세상은 별 △등불 3점을 포함해 총 3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 등 올바른 장애인식 확산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심현지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두고 우수한 작품들로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통합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되길 바란다”라며“많은 시민이 방문해서 작품을 감상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14일,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축제를 개최해, 예년 보다 많은 관외 방문객 유도로 축제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명절연휴 기간에 맞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된다. 도시민들에게는 따뜻한 힐링과 김제만의 풍요로운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각종 온라인 매체 및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의 주요 간부 공무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주제 및 운영 방안, ▲다양한 계층 맞춤형 콘텐츠 강화, ▲매력적인 야간경관 조성 전략, ▲지역상생 및 지속 가능한 축제, ▲홍보방안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올해 축제
(정도일보)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와 함께 5월 16일 오전 9시 30분 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 제61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보존과학 사례를 발표하는 등 국내외 문화유산 보존과학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학술대회에서는 박물관 정소영 유물과학과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9개 분야 40건의 학술발표가 진행된다. 박물관의 보존과학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왕실유산과 보존과학’,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해외에서 펼치고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세계유산 ODA’의 2개 주제로 구성된 '특별분과(세션)'와 디지털 기술을 보존과학에 활용하는 사례인 ‘디지털문화유산’ 등 6개의 주제별 발표가 진행되는 '일반분과(세션)', ‘문화유산 보존기술’을 주제로 보존처리 기술을 중점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는 '워킹그룹'으로 구성된다. 학술발표 외에도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한 보존처리 관련 연구 성과를 알리는 ‘근·현대문화유산’, 문화유산
(정도일보) 함양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5년 세 번째 기획전시로 김혜선 사진작가의 초대전 ‘함양의 숨결, 아름다움을 품다’를 개최한다. 김혜선 작가는 오랜 시간 함양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카메라에 담아온 지역 기반 사진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함양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숨결’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연의 생동감과 문화의 유구함을 감성적인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함양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함양의 수려한 자연미와 고유한 전통 건축물, 문화유산 등을 조명함으로써 지역의 가치 재발견과 문화유산의 의미 부각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러한 의미 있는 시선을 담은 사진 작품들은 함양의 아름다움과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군민과 관람객 모두가 지역의 문화 자산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김혜선 작가의
(정도일보) 김포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KBS 전국 노래자랑 김포시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김포아라마린 문화광장에서 열린 공개녹화에는 시민 3천여명이 참여해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났다. 접수 첫날부터 100팀 이상 신청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된 전국노래자랑 김포편은 어려운 시기 일상 속 큰 기쁨으로 시민에게 되돌아갔다는 의견이다. 함께 한 시민들은 “요즘 경제도 어렵고 나라도 힘들어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요즘 김포에서도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지고 있어서 일상이 문화로 풍요로워 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열린 김포시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307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5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열정 넘치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사회는 국민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현숙, 송가인, 김희재, 최수호, 이부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 여러분께서 근
(정도일보) 올해도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구민들을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라인업을 확정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강사 라인업이 화려하다. 20일에 진행되는 첫 강의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서 부부 문제 솔루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호선 센터장이 ‘부부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두 번째 강의는 오는 6월 10일에 진행되며,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양육과 부부 문제를 집중 상담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무대에 올라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0월 21일에 열리는 세 번째 강의는 개그맨으로 시작해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둔 고명환 작가가 ‘365일 설레며 사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는 11월 18일 진행되며, 한국사 대표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우리가 찾는 미래, 역사가 제시하는 실마리’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강의별로 별도 신청 기간이 운영되며,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명사초청 아
(정도일보) 경주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53회 정기연주회 ‘PEACE & FREEDOM : 자유와 평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경주시가 세계에 전하고자 하는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무대다. 경주시립합창단은 예술을 통해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고 화합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첫 무대는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뒤뤼플레(Maurice Duruflé)의 대표작 ‘레퀴엠(Requiem)’으로 시작된다. 이 작품은 전쟁과 죽음을 넘어선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오르간 박수원, 타악 정효민의 협연으로 깊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한국 전통 민요 기반 창작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첼리스트 우창훈, 무용가 임설아 등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예술가들이 특별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김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17일 송산면 사강시장에서 ‘2025 송산포도 제2회 바람바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송산면 송산포도특화시장상인회가 주관한다. 플리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플리마켓 판매 부스 ▲버스킹 공연 ▲떡메치기 체험 및 떡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와 먹거리 부스도 준비돼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사강시장은 송산면 사강시장길 43번길 1-2 일원으로,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재래시장이다. 박홍서 도시개발과장은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문화와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10여 명은 지난 5월 3일, 동송읍 고석정 잔디 광장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흥겨운 난타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철원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철원군청 인재육성과가 협조한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열렸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에 주중 체험활동을 통해 꾸준히 연습 해온 난타 실력을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진감 넘치는 북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에 참여한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우리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잘 마쳐 자신감이 상승했고 많은 사람과 난타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철원군이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정도일보)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파랑달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강릉단오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2025강릉단오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주제는 2025 강릉단오제를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이나 사진 콘텐츠로 강릉단오제의 숨겨진 즐거움을 드러내는 작품,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1분미만의 짧은 영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개인당 제출 가능한 출품작의 수는 최대 영상 3개, 사진 10장 이내로 제한된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의 SNS에 #강릉단오제 #2025강릉단오제 #강릉단오제사진숏폼영상공모전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출품작을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을 위한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47개의 작품이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 1백만 원 상금, 금상(2명) 각 50만 원 상금, 은상(2명) 각 30만 원 상금, 동상(2명) 각 20만 원 상금, 장려상 40명에게는 커피쿠폰 1만원권을 수여한다. 선정작은 6월 10일 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025 강릉단오제 '사진·숏폼영상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