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재활용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마련됐다. 20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박선전(진북,인후1·2,금암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9일 열린 제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과 재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친환경 소재 사용, 재활용을 위한 정의와 실행계획 수립·시행,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우선 게시 등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박선전 의원은 “현수막은 사용기간이 짧고 대량 폐기되는 문제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재활용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 보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개별토지의 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토지가격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시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완산구 6만8095필지와 덕진구 7만8661필지 등 총 14만6756필지로, 시는 앞서 지난 18일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구청에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전주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열람하거나,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과 의견제출사유 등을 적은 의견서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
(정도일보) 전주시가 올해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키로 했다. 시는 전주지역 농식품기업과 6차산업 인증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5억 7100만원을 투입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주지역 농식품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사업은 크게 △농식품 가공업소 시설·장비 인프라 구축지원 △농식품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간편식 가공제품 상품화지원 △농식품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 및 컨설팅 지원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세부적으로 시는 △농식품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창업 식품기업 지원사업 △역량강화패키지 지원사업 △마을경영체 경쟁력 강화사업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상품화를 포함하여 총 9가지 주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돕기로 했다. 특히 시는 개별 사업 공모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기계 장비 구축과 상품 개발, 포장 디자인, 품질 개선, 박람회 참가비 등을
(정도일보) 전주시가 봄철을 맞아 도심 속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해 동물복지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및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봄철 길고양이 번식기 대응’ 중성화(TNR)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를 방지하고, 번식기 동안의 울음소리나 차량 손상 등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동물이 생명체로 존중받으며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시와 길고양이 보호단체, 전주지역 TNR 지정 동물보호센터 등이 협력하여 시행되며, △권역별 선정 지역 △길고양이 민원 빈발지역 △전주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설치 지역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중성화 대상은 2㎏ 이상인 길고양이로, 수술 후에는 중성화 개체임을 나타내는 귀 표식 및 예방 접종을 시행한 뒤 일정 회복 기간(수컷 24시간, 암컷 72시간)을 거쳐 포획된 장소에 다시 방사된다. 시는 2㎏ 미만의 새끼 고양이와 임신·포유 중인 개체에 대해서는 즉시 중성화가 어
(정도일보)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가꾸는 도심 속 도시농업 체험농장인 ‘도란도란’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도시농업 체험농장의 규모와 콘텐츠를 확장해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농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600㎡ 규모의 ‘오감 이야기 생태텃밭’을 도시농업 체험농장 내 신규 조성키로 했다. 이곳에는 △덩굴성 식물이 식재된 아치형 터널을 이동하며 구간별로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시각·청각·후각·촉각·미각 등 다섯 가지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 체험 터널’ △유아·아동 농업체험 텃밭과 반려동물 텃밭, 무장애 텃밭 등 이용자 맞춤형 텃밭 모델과 디자인 텃밭을 관람하며 휴식할 수 있는 ‘도시농업 텃밭 모델 공원’ △체험농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자연적으로 분해해 퇴비로 전환하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퇴비장’ 등이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또 시민들이 농업생태를 직접 가꾸며 수확해 볼 수 있는 체험텃밭을 기존 100구획에서 150구획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조성된 공간을 활용해 △도시
(정도일보)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심리적·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검사실’을 상설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심리검사실 운영 사업은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성격과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리검사는 △MBTI(성격유형검사) △TCI(기질 및 성격검사)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 등 자신의 심리적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격검사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해석 상담도 제공한다. 시는 심리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이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심리상담서비스 또는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심리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심리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주시는 전국 제1의 생태동물원을 지향하는 전주동물원에 새봄을 맞아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0일 밝혔다. 주인공은 지난달 11일, 덕진체련공원 내에서 발견된 마블폭스(1살 정도로 추정되는 수컷 여우)로, 전주동물원은 전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인계받아 지난 17일부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마블폭스는 CITES(국제적멸종위기종)가 아니므로 민간 입양이 가능하지만, △불법 번식 및 소유권 관련 분쟁 △기타 민원 발생 우려 △높은 분양가 △종의 특성 △사육의 난이도 △재유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반 가정 입양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돼 전주동물원에서 생활하기로 결정됐다. 전주동물원은 입식 결정이 된 이후 해당 동물의 전염병 검사 등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개체 상태를 최종 확인한 후 동물원 내 비어 있는 사육장(중형맹수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내실 및 방사장 환경 적응 기간을 거쳐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게 됐다. 전주시 공식 인스타그램에 개시된 마블폭스에 대한 릴스의 경우 20일 현재 24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마블폭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댓글이 이어지
(정도일보) 군산시가 ‘2025 군산시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통해 시정 싱크탱크인 군산시 정책자문단을 본격 가동하며,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군산시 정책자문단은 2019년 전문가와 비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해오던 ‘군산 발전협의회’를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한 시정 자문 조직이다. 2020년 제1기, 2023년 제2기에 이어 올해 제3기 ‘2025 군산시 정책자문단’이 구성됐다. ‘2025 군산시 정책자문단’은 지역개발·SOC,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보건복지, 농업농촌, 기타 융복합의 6대 분과로 운영되며 지역 대학교수, 기업·기관 대표 등 30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자문단은 ‘시정의 주요 사업 및 정책수립, ’시정 발전과제 발굴 및 정책대안 제시‘ 등 시 주요 정책과 현안 등의 제안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지난 19일 발대식에서는 그간 정책자문단의 운영 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자문단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군산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2025 국책사업발굴단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도 약속했다. 김영민
(정도일보) 남원시는 4.30 결정·공시 예정인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앞서 20,240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완료했고, 이에 따라 2025. 3. 21 ~ 4. 9(20일간)까지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비치하여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가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제출도 받을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일정을 알리기 위하여 2025.1.1.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한 내용을 시 홈페이지·지역신문·이(통)장 회보에 게재하고, 플래카드 및 입간판을 읍·면·동 지역에 게시하여 알릴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2025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2025. 3. 14 ~ 4. 2)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한국부동산원을 통하여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조세 및 서민생활과 밀접한 기초연금 업무 등 각종 수혜제도의 기준자료가 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정도일보) 남원시가 위탁하고 기독교청소년협회(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19일, 남원용성중학교(학교장 송진섭)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봉사(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회 임원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등교하는 청소년들에게 빵과 핫팩을 나눠주고 1388청소년전화와 상담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학교폭력 멈춰”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현장 봉사(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나부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청소
(정도일보) 솔가숯불갈비 남원지점(왕정동 소재) 김성원 대표가 남원시(시장 최경식)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원 대표는 올해 1월 25일부터 왕정동 일원에서 솔가 남원지점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기로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남원시민들에게 받고 있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하여 제2의 고향인 남원발전에 동참하고 싶다”며 2025년 내 1,000만원 기부를 목표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실천하는 값진 고향사랑 실천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지난달 ‘왕정동 오투그란데퍼스트시티 경로당’ 개소식에 참여한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영양 갈비탕을 무료로 지원한 사실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어르신 대상 무료 식사대접을 실시할 계획도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김은영 행정지원과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시정에서도 그 노력에 화답할 수 있도록 기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5억 747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90동의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를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16억 5608만원을 투입하여 주택 철거 334동, 비주택 철거 65동, 지붕개량 27동 등 총 426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는 동당 700만원, 창고·축사, 노인·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철거는 200㎡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붕개량 지원 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며, 사회 취약계층의 경우 철거는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슬레이트 면적이 작은 순으로 순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건물용도·건물면적 등 지원기준을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석면 슬레이트로 인한 건강
(정도일보) 남원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분기 평생교육 수시 특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들의 학습 공백을 촘촘하게 메울 ‘촘촘학습’의 교육 과정은 평소 시민들이 배우고 싶었던 주제를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촘촘학습의 교육과정은 △신화 인문학 △어반스케치 △요리 △영화 인문학 등 직장인을 위해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4개 과정과 △퍼스널컬러 △골격진단과 컨설팅 △꽃바구니 만들기 △생활 원예 등 4개의 일일 강좌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은 그리스 신화와 영화를 통해 인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고, 퍼스널컬러와 골격진단을 통한 컨설팅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수시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남원시평생학습관 누리집과 남원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각의 교육 과정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남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효상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수시 특강은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정도일보)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공모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심의를 마치고 선정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지역사회를 위한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봉사자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나눔 봉사단 3개 분야로 공모, 총 8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김장봉사, 어르신 대상 염색 및 미용봉사 등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으며,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5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가 민선8기 교육관련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시는 현재 초등학교 27개교,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9개교, 특수학교 1개교로 총 50개교의 학교가 있다. 남원에서 나고 자라서 남원에서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 주요대학 진학 전년도보다 7명 증가한 35명 배출 - 서울 수도권 진학률 ‘24년 14.2% → ’25년 14.9% ▶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 전년대비 1.4% 상승 - ’24년 86.3%→ ‘25년 87.8% / 성적우수자(내신 280점 이상) 관내 진학률 전년대비 6.5% 상승 ▶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 및 대학 진학률 전년대비 5.1% 증가 남원시가 ’25학년도 주요대학에 전년 28명 대비 7명이 증가한 35명을 배출했다. 이는, 우리나라 10위권 대학평가 순위를 적용한 것으로 주요 대학 진학현황을 보면 서울대 1, 연세대 1, 고려대 1, 의대 1, 치대 2, 한의대 1, 약대 2, 한예종 4, 경희대 3, 이화여대 1, 동국대 2, 건국대 2, 중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