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민선8기 대표적인 나눔 문화인 함께라면 등 함께복지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주시는 25일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한동숭 미래융합대학 학장, 전주함께라면·함께라떼 운영기관인 6개소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시민복지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함께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함께복지 사업의 근간인 ‘전주함께라면·함께라떼’ 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주민조직화 리빙랩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 복지 문제 혁신적 해결책 모색을 위한 현장 지원을 연계 하는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복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씽킹 기반 리빙랩 교육을 주 1회, 총4회기에 걸쳐 진행하여 주민복지활동가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주도형 복지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전주대학교와 협력하
(정도일보) 전주시는 25일 대우빌딩 7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호텔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역 내 주요 호텔업계 관계자 10여 명과 전주시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 한 가운데, 전주시 숙박관광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제도 및 주요 추진사업을 홍보했다. 또 호텔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전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관련, 시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운영사업 △숙박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 △아중호수 디지털 야간경관 미디어콘텐츠 구축사업 △오목대 일원 야간경관 및 실감형 관광콘텐츠 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관광산업 발전 및 호텔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입을 모았으며, 업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것과 동시에 시에서도 행사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도일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딸기연구회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라면’ 후원에 동참했다. 전주시딸기연구회 임원진 5명은 25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전주 함께라면’에 성금 300만원 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딸기연구회 소속 52명의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을 모아 준비됐다. 이렇게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 함께라면’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주 함께라면’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전주시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이 공유공간인 라면카페를 조성·운영하는 전주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이다. 전주시딸기연구회는 전주시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과)에서 육성하고 있는 품목 연구회로 정보교류와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단체로 육성되고 있는 농업인 자생 단체이다. 현재 고랑동·용정동·원당동 일대 21ha 규모로 60여 농가가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연구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19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3월 25일 민관군, 경찰·소방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제1분기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 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는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경식 시장 주재로 김한수 남원시의회 부의장, 김우석 남원경찰서장, 최영배 제7733부대 3대대장, 김승현 남원소방서장 등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원시 통합방위 추진계획, 제7733부대 2025년 1분기 통합방위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 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공유를 통하여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시의 통합방위 역량을 격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경식 시장은 "작년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정치적 혼란이 더욱 심화되고 최근 국내외적으로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시점에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더욱
(정도일보)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3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제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역사회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조정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기구로 회의 안건별로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각 분야의 실무자 및 전문가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금번 회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여성가족과 아동학대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가 직접 참석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기관간 서비스 중복을 피하고 서로 협력하여 앞으로도 지역 자원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현재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4개 분야(부모/가족,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로
(정도일보) 안봉태(유 백두산업개발 대표)·김명자 내외가 25일 오전 남원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안봉태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2023년 500만원 기부에 이어 ‘누적 1,000만원’ 기부를 달성하면서 '남원 愛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주생면 유매마을 출신의 안 대표는 자수성가하여 현재 곡성에서 석재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외에도 모교인 주생초등학교 발전기금 기부, 주생면 농악단 발전기금 기부(100만원), 유매마을 어르신들의 마을쉼터 조성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안 대표는 “나이를 먹을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내 고향 남원이 많이 발전하면 좋겠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부금은 남원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정도일보) 남원시는 올해 4월부터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전기 저상버스의 첫 운행을 개시하고, 이번 1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4대를 운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남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에 따라, 노선버스의 대·폐차 시 저상버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정책에 발맞춰, 전기 저상버스의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교통약자,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남원시의 특성을 고려한 중요한 변화이다. 특히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아 승객들이 쉽게 승하차할 수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에게 유용하며. 소음이 적고 낮은 진동으로 승차감이 편안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3월에는 전기 저상버스의 안전성 검증과 운행이 어려운 구간 파악을 위한 시범 운행이 진행되며, 4월부터는 버스 수요가 많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 투입을 시작으로 점차 저상버스 신규 노선을 구성하여 운행을 확장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해 교통약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
(정도일보) 정읍시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25일, 2025년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열고 사례관리 아동의 변화 과정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외부 슈퍼바이저 4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5명, 담당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취약계층 아동·위기가정에 개입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자문을 받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시는 슈퍼비전 회의를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논의됐던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의 변화 과정을 다시 점검하고, 2025년 1차 대상자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철 여성가족과장은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여 아동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슈퍼비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정도일보) 정읍시가 청년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공간인 ‘청년창업 챌린지숍’ 입주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 챌린지숍은 정읍시 태평2길 21에 위치해 있으며, 창업 사무실 8개소를 비롯해 세미나실, 미팅룸, 공동시설, 옥상 휴게공간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인프라를 갖춘 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청년창업자, 창업자, 관련 단체 등으로 지역 내에서 창업하거나 이전 예정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공간과 기본 사무집기, 공용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로 총 2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입주보증금은 연납 시 61만 5600원, 반기별 납부 시 30만7800원이며, 임대료는 ㎡당 7500원으로 연 1회 산정해 부과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사업계획, 창업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창업 챌린지숍은 정읍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정도일보) 남원시는 전북 미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남원이 선정되면서 남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코레일을 연계한 미식열차 운영으로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식열차는 남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특별한 메뉴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맛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남원 미식열차’는 5월 춘향제 기간 첫 운영을 시작으로 5월에 15회에 걸쳐 운행될 예정이며, 남원의 특산물에 매력을 더한‘원푸드’의 독창적 로컬 메뉴도 제공할 계획이다. 미식열차를 이용한 관광객들은 기차 안에서부터 남원로컬 식자재로 든 음식을 즐기며 여행을 시작하고, 남원에 도착한 후에는 춘향제와 관련된 문화 행사 및 관광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미식관광 공모사업을 통해 남원시가 미식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고유한 식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새로운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2025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00만 원을 지원받아 도박 경험 청소년을 위한 중독 예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도박 경험이 있는 청소년과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중독 및 공동의존 예방을 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청소년 도박 중독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정부에서도 『범정부 대응팀』을 출범하는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청소년 도박 문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단순한 일탈을 넘어 도박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 2차 범죄 연계 가능성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박 경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도입하며 청소년 상담센터, 가족 지원센터, 남원시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실효성 높은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청소년 대상에서 나아가 주 양육자와 가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더욱 실질적인 예방과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도일보) 남원시 보건소장(한용재)은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14개소 노인(사회)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구강건강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시설의 접근이 쉽지 않은 대상자가 주로 이용하는 노인요양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과 시설 종사자에게 직접 찾아가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틀니 관리법, 시린이 증상 완화를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강 건강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사회)복지시설 구강건강관리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노인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사업 등 다양한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방과후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화) 직업교육훈련 ‘AI활용 드론전문강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구직자의 전문기술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3.25(화)~5.30(금)까지 총 180시간 진행되며 COS 코딩 자격증 취득은 물론 드론 군집비행, 엔트리 블록코딩, 디지털튜터 등의 방과후강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후 국비로 진행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정리수납 코칭 매니저 창업 과정(4.1~6.26) △사회복지 행정실무 마스트 과정(4.8~6.23) △맞춤형 노인돌봄 전문가 과정(5.12~7.15)이며, 이들 과정은 현재 추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김미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경력이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수요
(정도일보) 남원시는 마을기업 ㈜비즌양조와 영농조합 야미가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고도화 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남원 금지면에 위치한 ㈜비즌양조는 2019년 전라북도 제1호 농촌재생사업으로 폐정미소와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마을카페와 식당을 운영하고, 수제맥주와 전통주를 생산하는 마을기업이다. 주민들이 재배한 벼를 연간 50톤 도정하여 갓바위 화동쌀, 고소미로 브랜딩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프리미엄 탁주 '비즌술'과 42% 쌀 증류주 '화동원'을 제조하여 남원 대표 명주를 생산하는 마을기업으로 공동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비즌양조는 남원 특산물인 백향과를 첨가하여 빛깔과 향이 풍부한 백향과 막걸리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서울, 전주, 목포, 여수, 광주 등에 도매 및 소매처를 확보하여 꾸준히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마을 운영자금을 연간 840여만원 (연간 84
(정도일보) 남원시는 3월 24일 DFL 상용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호원대학교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강희성 호원대총장과 함께 남원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하여 인재양성을 위한 호원대 남원캠퍼스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교육부의 대학지원 행ㆍ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여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 사업으로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호원대학교는 호남권 유일 산업대학으로 K-컬쳐 융합형 드론교육에 특화되어있으며 드론 방재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드론 스포츠와 예술의 접목 등 다양한 각도로 드론 산업 발전 및 드론 레저스포츠 DFL 확산에 앞장설 인재양성 기관이다. 남원시는 2023년부터 남원형 드론 레저스포츠 인력양성 및 문화 저변 확대 사업으로 전문가 양성교육(레저스포츠, 촬영 등), 취ㆍ창업 교육 및 창업 사업화 지원 등 남원시 드론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2025년에는 관내 경찰(자율방범대, 시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