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시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ㆍ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1차 감염취약 시설 감염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감염취약시설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감염관리 실무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을 초청하여 감염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손 위생, 개인보호구 착용, 환경 소독 등 기본적인 감염 예방수칙 ▲전파경로별 감염병의 예방 및 대응 방안 ▲시설 내 환자ㆍ방문객 관리 등 감염관리 전반 사항이 다뤄졌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이 모인 집단으로, 선제적인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정도일보) 남원퀵스타트사업단과 남원시가족센터가 3월 27일, 남원시 시민들의 취업·알선 및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결혼이민자와 그 배우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형 퀵스타트 사업은 신설 또는 증설되는 기업의 준공 시점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할 수 있도록 사전 모집과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교육생에게는 최대 2개월 동안 월 최대 60만 원의 교육훈련 장려금이 지급되며, 참여 기업은 교육생을 채용할 경우 최대 2개월간 1인당 월 1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가족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와 배우자를 퀵스타트사업단에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퀵스타트사업단은 결혼이민자와 배우자들에게 이력서 작성 코칭과 동행 면접 등을 제공하며 취업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인력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원시가족센터 나찬도 센터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인 만큼
(정도일보) 남원시는 28일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남원시청 강당에서 정책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를 활용한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공지능(AI) 리터러시와 챗지피티 활용을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원 사회소통망(SNS) 연구소 이영환 소장이 맡았다. 이번 강의에서 남원시청 직원들은 챗지피티의 이해와 활용, 보도자료 작성을 위한 효과적인 입력값(프롬프트) 작성법, 보도자료 작성의 기본 원칙을 숙지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 통해 직원들이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정책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직원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정도일보)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8일 넷제로아카데미(주)와 국내 최초로 국제적으로 인증된 탄소중립 교육을 학교 교육 과정에 도입하기 위한 공동 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텐다드에 맞춘 탄소중립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영국 맨체스터 카본리터리시 트러스트(Carbon Literacy Trust, CLT) 재단의 탄소이해력 교육(Carbon LiteracyⓇ)을 국내 최초로 지자체 차원에서 공식 도입하고, 전주지역 교사와 학생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탄소중립 교육과 전문 자격 취득 기회를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을 활용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기후 과학과 국제 탄소 규제, 기후 위기 대응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멀티미디어 강의(총 8시간)로 진행되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에게는 영국 CLT 재단에서
(정도일보) 전주시가 또래와 비교해 신체적·정신적 성장이 느린 영유아를 찾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시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지난해 차상위 계층과 중위소득 100% 이내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아동발달 지연 조기발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에 관계 없이 생후 12개월~취학 전 아동을 둔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속도가 다르거나 발달 과정에서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가의 진단 및 맞춤형 개입을 통해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로, 시는 올해 약 100가구(총 1200건)의 발달 검사 및 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례는 △언어 표현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주의력 및 감정 조절 문제 △미디어 과몰입 △부모와의 애착 및 관계 문제 등이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전문 아동발달기관과 협력 체계를 확대 구축했으며, 진단부터 상담, 치료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했다. 사업은 1차로 온라인 아동발달 검사(
(정도일보) 전주시는 지난 4년간 시정 주요업무 추진에 앞서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사전 점검하는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의뢰금액 총 2조9844억 원 중 537억 원(1.80% 절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제도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과 ‘전주시 일상감사 규정’, ‘계약심사 처리지침’에 의거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에 앞서 원가계산과 공법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건전한 재정운영과 계약목적물의 품질 향상 등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대상은 본청과 의회사무국, 직속기관·사업소, 완산·덕진구청,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및 출연기관 등이다. 시 감사담당관은 주요 정책사업의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 전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해 과다한 비용 발생 항목을 사전에 점검해, 계약 기초금액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86억 원, 2022년 161억 원, 2023년 157억 원, 2024년 133억 원 등 지난 4년 동안 총 537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정도일보) 전주시는 지난해 2월 이후 촬영된 최신 항공사진(정사영상)을 ‘전주시 생활지리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해상도 25cm의 고해상도로, 전주시 전역을 담아 시민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 생활지리정보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연도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연도별 최대 네 개의 항공사진(4분할)을 한 화면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전주시 생활지리 정보는 대시민 서비스용으로 구축된 것으로, 전주시 누리집 또는 검색 포털시스템에서 ‘전주시 생활지리정보’로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선 전주시 정보화정책과장은 “항공사진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시민에게 신속하게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청년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춘★별채’ 사업 모집에 총 1322명이 지원해 52.9: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시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청춘★별채’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시는 4월 중 자격 검증을 거쳐 ‘청춘★별채’의 예비 입주자를 확정하고, 상반기 중으로 신규 입주자들의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청춘★별채’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82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에서는 신규 입주 23호뿐만 아니라 기존 입주자 47명의 임대료도 신규 입주자 계약 시기에 맞춰 월 1만 원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도 12호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기존 시세의 40% 수준으로 저렴했던 전주시 청년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가 올해 ‘청춘★별채’ 시행에 따라 월 1만 원으로 대폭 인하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쾌적한 주거
(정도일보) 남원시은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대상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고위직 공무원도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분야별로 1시간 이상씩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번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양동옥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원인분석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폭력예방교육은 필수이자 의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 될 수 있다.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건강한 직장 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개학 이후 실내 공동생활로 인하여 어린이들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례적으로 학령기 소아‧청소년이 유행을 주도하거나, 학기 중 발생이 증가했다가 방학 기간 감소하는 특성을 보이는 호흡기 감염병은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백일해 등이 있다.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봄(4월~6월)에 환자 발생이 많으며,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 어린이들에게 발생 빈도가 높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를 통해 감염된다. 유행성 이하선염은 귀밑 침샘(이하선)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동반하여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로 전파된다.
(정도일보) 남원사회복지관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남원사회복지관에서 '온마을돌봄단' 발대식을 갖고 고립 인식 개선 캠페인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온마을돌봄단'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라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암동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공동체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 부녀회, 노인회, 주택관리공단 남원노암관리소, 남원사회복지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 사업의 사업 설명과 돌봄단의 역할 소개,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이 이후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암주공아파트까지 ‘고립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남원사회복지관 강정아 관장은 “노암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주민의 힘으로 지역을 살피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고독사 없는 노암동을 위해 남원사회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원시와 고창군 건설과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기부의 의미를 더했으며, 기부금은 공공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동규 건설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 기부를 시작으로 두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여 춘향제, 드론 행사 등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사업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를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2일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식을 갖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사천시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500만원을 적립하고, 이를 서로에게 기부하기로 약속한 행사이다. 두 연합회는 상호 기부를 통해 우호 증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건전 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강상남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고향사랑기부를 넘어 두 지역 소상공인들 간의 협력과 상생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더욱 끈끈한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상남)는 오는 4월 사천시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남원시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발전하고 소상공인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nbs
(정도일보) 남원시가 6-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일까지 4회차에 거쳐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콩 세미나실에서 맞춤형 친절교육을 한다고 3월 31일에 밝혔다. 남원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6-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처리부서 및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그룹(12명 내외)로 운영된다. 교육명은 “나를 위한 시간, 행복을 부르는 친절”로 ▲감정관리 및 힐링타임, ▲공감화법과 친절노하우 방출 시간으로 공무원들이 친절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친절을 단순한 의무가 아닌 자신의 행복과 연결된 가치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남원시는 이번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절시
(정도일보) 남원시는 2025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5 시즌1’에 참가하여 남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해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메가쇼는 전국 250여개 기업 400부스가 참가하는 식품·리빙 박람회로 4일간 소비자 5만명 및 여러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대형 오프라인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는 남원 관내 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인 △지리산처럼영농조합, △(유)메밀꽃피는항아리,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 △(유)하이오백, 마을기업으로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 △(유)웅치마을영농회, △(주)비즌양조, 협동조합으로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이 모여 대형 타워부스존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남원 농가공식품을 홍보·시식할 예정이며 더불어 공동부스 운영기간동안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95회 춘향제 행사 홍보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선보일 제품으로 들기름과 참기름, 들깨 활용 밀키트, 치즈가래떡 및 떡볶이 양념세트, 도토리묵, 김부각, 유기농 누룽지, 잡곡 강정과 에너지바, 수제 꽃차와 수제맥주, 프리미엄 쌀 전통주,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