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 출신 SKY 대학생들이 후배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멘토링 캠프를 열고, 학습법과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전했다. 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한 ‘SKY 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학습 비전캠프’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내장산 생태탐방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예비 고등학교 1·2학년 30명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 진로 탐색과 학습 전략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는 정읍 출신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 5명이 참여했다. 서울대 김도영·유정민·한은혁, 고려대 강한빈, 연세대 박재현 학생이 멘토로 나서 후배들에게 진학 노하우와 학습법을 전수했다. 바쁜 학업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후배들을 위해 고향을 찾은 이들은 대입 준비 경험과 대학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며 진로 고민을 함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고등학교 3년이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라는 걸 깨달았다”며 “학습과 성적 관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정도일보) 정읍시가 지역작가 조명 전시를 개최하며 강희경 작가의 유리 회화 작품을 통해 자연이 주는 생명의 감각을 선보인다. 시가 운영하는 달하미술관은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작가 조명 1차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작가 중 강희경 작가의 ‘안전한 숲 Safe Forest’ 전시로 시작된다. 강희경 작가는 유리 회화 20점을 선보이며 신태인·연지·수성 달하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리 회화는 판유리에 그림을 그린 뒤 굽거나 녹여 질감을 살리고, 유리와 조명을 접목해 빛을 활용하는 독특한 작업 방식으로 제작된다. 작품은 산책길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자연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심리적 안식과 생태적 가치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생태계의 소중함을 환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햇빛에 의한 작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단, 신태인 전시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정도일보) 정읍시는 오는 3월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애국선열들에 대한 넋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3·1절 기념탑에서 3.1운동에 헌신한 선열의 위업을 기리고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헌화와 참배를 진행한다. 이후 태인초등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은 독립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시민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고, 국민의례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축사, 3.1절 기획공연,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되며,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기념행사는 3.1절을 주제로 한“봉선화”무용극을 준비하고, 손 태극기 배부 및 태극기 게양 캠페인, 무료 차 나눔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정읍시 관계자는“3.1절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태극기를 게양하고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해 선열들의 정신을 함께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읍시는 행사 당
(정도일보) 정읍시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보상금 지급과 기동수거반 운영으로 농민들의 불편을 덜어줄 계획이다. 시는 농번기 전후인 3 부터 4월, 11 부터 12월을 집중 수거기간으로 지정하고 3월부터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 대상은 ▲영농폐비닐(kg당 100~140원) ▲플라스틱 농약빈병(개당 1600원) ▲농약봉지(개당 3680원)이며 한국환경공단 민간위탁사업자를 통해 수거되거나 직접 수거사업소로 가져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기동수거반’도 운영한다. 다만, 기동수거반이 수거한 폐기물은 보상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마을별 공동집하장을 확보하기 위해 5500만원을 투입해 8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시에는 43개소의 공동집하장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시는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 2983톤을 수거하고, 영농폐자재 53.52톤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지속적인 사
(정도일보) 정읍시 보건소가 재활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장애인과 부상자들의 재활을 돕는다. 이번 서비스는 재활보조기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쉽게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추진된다. 대여 대상은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부상으로 인해 보조기구가 필요한 시민이다. 이용자는 최대 3개월간 무료 대여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연장 신청도 가능하다. 대여 품목은 휠체어, 지팡이, 워커, 목발 등 다양한 재활보조기구로 구성됐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샘골보건지소 1층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재활보조기구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필요할 때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샘골보건지소 민원실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연장 지정되며 입주 기업들의 세제 감면과 연구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지속될 전망이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연장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은 지방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년 단위로 지정된다. 첨단과학산업단지는 2015년, 2020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특별지원지역으로 선정됐다.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은 5년간 법인세와 개인지방소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생산한 제품은 2년간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자금 융자, 신용보증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이 주어진다. 첨단과학산업단지는 서남권 중심부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KTX와 SRT를 이용하면 약 1시간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광주·전주 등 주요 도시와도 고속도로를 통해 40분 이내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인근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
(정도일보) 가능한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40년 정읍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1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저출산·고령화, 산업구조 변화, 기후변화 등 사회적 환경 변화를 반영해 정읍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 전략으로 수립됐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60인의 시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시민의식조사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롭고 활력 있는 고을, 정읍’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관광 휴양도시 ▲첨단산업 경제도시 ▲미래 농생명도시 ▲시민 중심의 맞춤형 활력도시 등 4대 목표를 제시했다. 도시 공간구조는 1도심 4지역중심 2특화핵으로 설정됐다. 신태인(농업거점), 입암(산업거점), 고부(역사문화 관광거점), 칠보(관광휴양거점) 등 4개 지역을 중심지로 육성하고 정읍첨단(첨단산업거점)과 내장산(사계절 관광거점)을 특화핵으로 조성해 지역별 강점을 살린 균형 발전을 도모
(정도일보) 군산시가 군산사랑상품권 구매‧결제 애플리케이션 군산사랑상품권(chak) 앱에 상품권 기부 기능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 기능 도입은 군산사랑상품권으로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소액 기부 장려 ▲자발적 착한 기부를 통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부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군산사랑상품권(chak) 앱의 메인 화면에서 '기부하기' 탭을 클릭한 후 기부처인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할 금액을 입력하면 군산시로 지정 기부가 완료된다. 특히, 기부영수증을 신청하면 ‘사랑의 열매’ 누리집과 연동되어 신청까지 빠르게 완료된다. 또한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고 기부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도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경제가 어려울수록 나눔의 온기는 더 퍼져나가야 한다. 군산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소액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농어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5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농어촌 지역의 빈집 증가로 인해 저해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작년에도 농어촌 주거용·비주거용 빈집 73동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해왔으며, 올해에도 사업비 2억2천8백40만 원을 투입하여 약 55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1년 이상 방치되어있는 빈집 및 건축물로 해당 건축물의 소유주가 직접 신청하거나 위임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해당 빈집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군산시의 농어촌 지역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주택행정과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2025년 전기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물량은 승용차 370대, 화물 150대 총 52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승용차는 1대당 1,21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가구(18세 이하 2자녀 이상) 및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청년 등을 위한 추가 보조금 혜택도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계약을 맺고‘무공해차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후환경과 김현숙 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맑은 군산,
(정도일보) 전주지역 노인보호구역(실버존)에서 노인의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가 운영된다. 전주시 노인복지과와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은 24일 대우빌딩 7층 영상회의실에서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운영을 위한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노인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운영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 사업 발굴 및 협력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협력 △실버존 내 안전 모니터링 및 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 노인복지과는 현재 운영 중인 전주지역 18개 실버존(노인보호구역)에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 사업단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은 사업단 소속의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50명의 신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투입해 실버존 안전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
(정도일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남원을 방문하여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다양한 현안과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먼저 김 지사는 남원시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및 남원시의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이후 남원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2025년도 남원시 운영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경제 회복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남원시민 500여 명을 만나 ‘도전경성의 초심, 도민약속의 실천 초지일관’을 주제로 도정 운영방향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장기적인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 원칙과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남원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도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원시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경찰특화도시 조성
(정도일보)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남원 굽네치킨 2호점은 지난 1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남원 굽네치킨 2호점 대표가 참석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매월 10만원 상당의 치킨을 관내 지역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 굽네치킨 2호점은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착한 가게에 참여 중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황성훈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관내 지역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계속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참여해주신 착한가게 남원 굽네치킨 2호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도통동에서도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원시 금동은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매일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을 돕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1일, 금동장(김봉례)과 맞춤형 복지팀은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부부 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담과 가정환경 점검을 진행하고, 복지 물품을 전달하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문 중, 해당 어르신은 금동 동장님의 손을 맞잡으며 “동장님께서 직접 우리집에 방문해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안내해 주셔서 너무 좋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금동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동은 고향사랑 기부제, 제95회 춘향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서명운동, 민생안정 지원금 사용 안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노인목욕비 지원 바우처 사업 등 시정 역점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
(정도일보) 남원시 인월면행정복지센터는 2025. 2. 14, 2. 21. 오전 9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2회 실시했다. 2회 실시한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1일차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2일차 응급처치와 보이스피싱 예방이라는 내용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했다 노일일자리 허봉쇠 반장님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을 효과적으로 시행하면 생존율이 높은 것을 알게 됐고 마네킹으로 직접 실습을 해보니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종선 인월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기간 중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길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속감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며 즐거운 고을 가꾸기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