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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44회, 1등 13명 중 평택 2곳 등 경기도서 7곳 당첨

자동 7명·수동 6명, 수령액은 각각 19억6.164만원

 

 

[정도일보 김현섭기자] 신축년 새해 1월2일 제944회 1등은 모두 13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경기도 판매점에서 나왔다. 또 평택시에서는 자동과 수동에서 1등이 2명 배출됐다.

 

1등 당첨 번호는 ‘2, 13, 16, 19, 32, 33’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자동 7명, 수동 6명으로 모두 13명이며 각각 19억6,184만원씩 받는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경기 평택시 서정천하명당 ▲경기 용인시 기흥구 대성기획 ▲경기 안산시 상록구 더드림 ▲경기 안성시 행운복권방 ▲서울 마포구 서교동가판점 ▲서울 송파구 어머화장품 ▲인천 서구 노다지로또 등 7곳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경기 평택시 로또마트 ▲경기 광주시 오포우림로또 ▲경기 시흥시 오이도직판장마트 ▲서울 마포구 용꿈돼지꿈 ▲부산 해안대구 로또복권방 ▲충남 아산시 달성로또복권판매소 등 6곳이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9명으로 각 5,38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57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5만원)은 14만7,6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5000원)은 244만4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