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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교향악단, 제180회 정기연주회 개최

5월 9일(목) 19시 30분 백운아트홀, the "KLASSIK”개최

 

(정도일보)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9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객원지휘자 최세훈의 지휘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the "KLASSIK" 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4번 연주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낭만주의의 보석으로 불리는 멘델스존 최고의 걸작‘바이올린 협주곡’을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과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음악적 감성을 지닌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최세훈의 지휘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단단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함은희 문화예술과장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꽃 구경 가고 싶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원주시향과 협연자의 단아하고 청아한 클래식 선율이 더해지는 낭만 가득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