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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정도일보)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센터 1층 그림책도서관에서 ‘책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대여를 통해 영유아가 다양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보호자(개인회원) 총 100명이다.

 

참여 방법은 센터 1층 그림책도서관에서 영유아와 함께 도서 1권 이상 대여 후 선물을 수령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그림책도서관 운영 시간 내 참여할 수 있다.

 

단,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그림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영유아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유아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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