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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번째 확진자 광양에서 발생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나주, 순천, 여수에 이어 전남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양에서 발생했다. 

현재 각종 sns와 맘카페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확진자는 중마동에 거주하며 울산에 거주중인 시부모님이 열흘 전 광양을 방문해 함께 하루를 보내며 감염된 것으로 예상되며 남편은 광양 포스코에서 근무 중이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정현복 광양시장은 금일 오전 11시 시청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