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복지욕구조사’ 진행

 

(정도일보)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복지욕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욕구조사는 8월 23일 북면을 시작으로 8월 중에는 영월읍을 제외한 8개 읍면에서 진행되며, 영월읍은 9월 30일까지 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욕구조사는 9개 읍면 약 500여 명의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설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며 복지관 종사자들이 조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번 복지욕구조사로 얻는 결과를 밑바탕으로 하여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을 영월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복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