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덕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6일 9:30 교육지원청 초연관에서 12월 새달맞이 회의 및 직장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새달맞이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미소천사 공무원 선정 및 생일 직원 축하 및 교육장 말씀, 마지막으로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장 박재식은 직원들이 가져야 할 공동체의식을 한번 더 상기시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대나무의 마디가 성장이 멈춰서 생기지만, 그 멈춤이 대나무가 곧게 자라게 함을 예로들며 직원들이 지금까지 영덕교육을 위해 힘써줌에 감사해 하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응원했다.

교육장의 말씀이 끝나고, 직원들 대상으로 기록교육 및 긴급복지신고자 의무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기록물 교육은 연말에 꼭 해야할 기록물의 분류 및 관리, 기록물 이관 및 폐기등 직원들이 수행 하여야할 기본적인 사항을 한번 더 복습하며, 직원들이 올바르게 기록물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어서 진행 된 긴급복지신고자 의무교육은,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을 갖게 해주었다.

박재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연말까지 더욱 힘내서 경북교육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 뿐만아니라, 금일 진행된 기록교육 및 긴급복지신고자 의무교육의 내용을 잘 정리해서 실무에 적응 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