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산동부경찰서, 추석 前 외국인명예경찰대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마산동부서, 추석 전 범죄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정도일보) 마산동부경찰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외국산동 근로자, 유학생 등 외국인 명예경찰대원 20여명은 9월 16일 마산 양덕동, 봉암동 등 외국인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류 외국인의 추석연휴기간 집단모임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할 것을 홍보하고, 외국인 밀집하여 도박, 주취 · 집단폭력, 절도 행위 등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전단지를 외국인 출입업소, 행인에게 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는, 2014년 4월부터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들로 구성된 외국인명예경찰대를 운영, 외국인 범죄예방은 물론 인권보호 활동을 통하여 외국인의 안전한 체류활동과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