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중학교 배현겁 교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정도일보) 양평중학교 배현섭 교장이 5월 25일 주택 및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차량에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양평중학교 중앙현관 앞에서 학생들과 더불어 진행하었다.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20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작된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화재 예방과 대피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하도록 권장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배현섭 교장은 “119챌린지가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모두 동참하여 안전사고 없는 양평 지역을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배현섭 교장은 양평고등학교 서명원 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 주자로 양수중학교 김유숙 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