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철원군이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청년 인재를 키운다. 철원군은 8월5일까지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기둥교육과 함께 청년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7월1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리더십 교육은 총 6회 열린다.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활동, 직장업무에 지친 청년들을 위해 자신을 깊이있게 탐색하고 또래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평생교육 강좌로 꾸며졌다. 철원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며 일과 삶의 조화,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바시에 출연했던 최유리 작가를 비롯해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 청년농부 지원정책과 농촌 일자리를 소개하는 송주희 너래안 대표 , 이명길 국내 1호 연애코치, 금두환 바른진로취업연구소 대표, 이정은 드림메이커스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앙금케이크 전미나 대표와 이호준 바리스타, 이정혁 가죽공예가, 임보람 조향사도 강사로 함께한다. 김영종 철원군 인재육성과장은 “청년들의 인생설계 지원과 청년 리더십교육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데 중요하다”며 “청년을 대상으로
(정도일보) 철우너군 갈말읍에서 자치역량강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담벼락 아카이브 ‘삼부연 산책로 벽화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삼부연 산책로 주변 284m구간의 노후·퇴색된 옹벽 구조물을 활용한 벽화 조성사업으로, 지역대표 관광명소인 삼부연 폭포를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조선시대 작가 이병연과 김창흡이 삼부연 폭포를 보고 남긴 시와 폭포 주변 경관을 스토리텔링하여 벽화에 담았다. 삼부연 폭포 벽화는 단순한 평면 벽화가 아닌 손그림 느낌과 특수시멘트를 활용한 입체 조형기법을 사용하여 자연경관과의 조화 뿐만아니라 내구성에도 중점을 두어 기존의 벽화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삼부연 산책로 벽화조성사업을 통해 삼부연 폭포 관광지에 대한 홍보효과와 더불어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삼부연 폭포에 대한 설레임을 증폭시키고 걷고 싶은 여행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7일 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내 근남초등학교에서 과학기반 창의융합 STEAM 교육용 멜트다운(Melt Down) 보드게임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멜트다운(Melt Down) 보드게임 교육 이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창의적 설계와 감성적 체험을 담은 보드게임을 통한 교육방식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과학문화거점센터」 연계 사업으로 시행되었으며, 철원군 근남초등학교와 철원군 건설도시과 도시재생팀,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교육 기회가 마련됐다. 근남초등학교 교장 전영경은 “현재 교육부에서 창의융합 STEAM 교육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과학 테마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향후 기증받은 교구를 가지고 지속적인 활용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금번 시연회는 양지마을 근남초등학교와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단 두 곳만이 도내에서 선정되어, 우리군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에서 문화복지사업이 원
(정도일보) 철원군은 6월30일 군청 상황실에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과 상생·번영·미래를 향한 상호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상황에서 최북·최남단의 양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안군은 섬 없는 지자체에 명예 행정구역을 부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자매결연 체결로 철원군도‘명예의 섬’을 갖게 되며, 추후 철원군 홍보 상징물의 제막식은 신안군 명예행정구역 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군도 이날 신안군에 경원선 복원을 함께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평화열차 명예 승차권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자매결연 체결로 두 지자체는 지역문화·관광·농특산물 홍보· 행정시책 및 우수정책 공유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환경적으로 매우 다른 지자체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철원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며, 더 넓은 분야의 새로운 교류 영역을 확대하여 상생발전의 토대를 다질
(정도일보) 철원군은 6월30일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과 상생·번영·미래를 향한 상호협력 자매결연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코로나 19로 위축된 상황에서 최북·최남단의 양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매결연 대상지인 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0여개의 섬을 가진 지역으로 인구 3만8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천일염, 김, 홍어 등 수산물이 특산물인 지역이다. 또한 신안군은 섬 없는 지자체에 명예 행정구역을 부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자매결연 체결로 철원군도‘명예의 섬’을 갖게 되며, 추후 철원군 홍보 상징물의 제막식은 신안군 명예행정구역 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매결연 체결로 두 지자체는 지역문화·관광·농특산물 홍보· 행정시책 및 우수정책 공유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환경적으로 매우 다른 지자체와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철원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정도일보) 철원군은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난 6월 19일, 26일 매주 토요일,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우리는 꼬마사서입니다’ 2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지마을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내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규모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작은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꼬마사서 프로그램’과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꼬마사서 프로그램’은 간접적인 사서 체험을 통해 직업 탐구, 도서 분류, 수서 기획등을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는 근남초등학교 학생 8명이 참여하였으며 수서 기획을 통하여 추천된 책들은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꼬마사서 기획전시전’으로 꾸며지고있다. 지구온난화 팀은 ‘여름’을 주제로 관련된 문학서적 4권을 선정하였고, 보경이와아이들 팀은 코로나시대라 여행을 떠날수 없는 상황에서 책으로나마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행’을 주제로 문학·여행서적으로 5권의 책을 추천했다. ‘책놀이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들의 특별한 버스”라는 도서를 선정하여 작은 힘이 모여 아름다운 변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정도일보) 공공미술 프로젝트 설치작업이 완료되어 6월 25일 오후4시에 철원읍 외촌리 620-3 근대문화유적센터 내 야외광장 위로의 공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위로의 시간’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하여 철원군의회 의장, 6사단 부사단장, 지역작가 및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축하공연과 철원지역작가 신제남의 개인작품 전시도 펼쳐졌다. ‘위로의 시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 철원군이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공모로 선정되어 철원문화예술인회 메이드인철원에 속한 작가 37명이 팀을 꾸려 작업을 진행했다. 작품은 7월 31일 까지 하루 한번 오후4시에 관람가능하며 노동당사 앞 빛의사원에서 임시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인솔자와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정도일보) 철원군과 육군5군단(군단장 김현종), (사)공공협력원(원장 이창민)이 지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철원군은 6월25일 오전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원 지역은 현재 군부대 이전과 군병력 감축 등 일방적 국방개혁 2.0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급속한 고령화로 인구가 감소하는 공동화현상이 나타나 지역 붕괴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과 5군단, 공공협력원이 힘을 모아 지역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 문화 환경개선 등 다양한 교육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철원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 명소화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공협력원의 주요 사업인 교육지원과 문화예술, 지역개발, 기부 등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군관이 서로 지혜를 모아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텐츠를 활용해 철원군 만의 차별화된 지역명소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성장 발판을
(정도일보) 철원군이 인기 애니메이션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6월 26일 7시 50분에 투니버스 채널에서 철원군 캐릭터 철궁이가 출연하는 ‘신비아파트: 철궁이의 신비한 밥상’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투니버스와 철원군이 공동 제작한 ‘철궁이의 신비한 밥상’은 철원군의 농·특산물과 은하수교, 고석정 등 관광지를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특별판이다. 신비아파트는 어린이용 호러 애니메이션으로써 시즌 3의 경우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하였고, 현재 시즌4까지 나올 만큼 아이들에게는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후에는 철원군이 제작한 신비아파트와 철궁이의 홍보물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홍보물품은 텀블러와 식판, 돗자리 등 피크닉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철원의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캐릭터 철궁이를 좀 더 친근한 방식으로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7월1일부터 그동안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던 신철원터미널을 직접 운영한다. 기존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던 신철원터미널은 건물 및 시설 노후화로 그간 터미널 사용자들로부터 불편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2020년 9월에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철원군이 공모 신청한 『샘나는 마을 新철원(신철원 감성터미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게 되어 현 터미널건물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올해 8월에 착공하여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터미널운영 주관부서인 안전총괄과(대중교통)에서는 터미널건물 리모델링 사업완료 예정인 내년 1월까지는 현 터미널 주차장부지에 임시매표소 및 화장실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터미널 구역 내 주정차 단속으로 시외버스 진ㆍ출입 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터미널을 사용하는 주민과래방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철원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6월 23일 학저수지 생태탐방로에서 수변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개선회원 50명이 참가하여 학저수지 생태탐방로를 따라 저수지 부근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용순 회장은“철원군생활개선회는 그간 학저수지 생태탐방로 뿐만 아니라 은하수교를 비롯하여 읍면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바쁘신 가운데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6월 24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학저수지 관광활성화 및 힐링체육공원 조성 상호협력을 위한 철원군-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 저수지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최적의 힐링체육공원 조성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철원 9경의 하나인 학 저수지는 여명과 별일주를 담아내는 최적의 장소로 다량의 수생식물과 어종이 서식하고 뿐만아니라, 주변 경관이 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학 저수지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힐링 체육공원 조성은 학 저수지 둘레길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공미술 프로젝트 설치작업이 완료되어 6월 25일 오후4시에 철원읍 외촌리 620-3 근대문화유적센터 내 야외광장 위로의 공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위로의 시간’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하여 철원군의회 의장, 6사단 부사단장, 지역작가 및 주요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과 철원지역작가 신제남의 개인작품 전시도 펼쳐진다. ‘위로의 시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 철원군이 주관한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공모로 선정되어 철원문화예술인회 메이드인철원(대표작가 장우혁, 이도경)에 속한 작가 37명이 팀을 꾸려 작업을 진행했다. 작품은 7월 31일 까지 하루 한번 오후4시에 관람가능하며 노동당사 앞 빛의사원에서 임시출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인솔자와 함께 출입할 수 있다.
(정도일보)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6월 26일 오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문화복지사업을 진행한다. ‘강원도 도시재생 CSR사업’은 쇠퇴하고 노후한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교육용 보드게임 및 프로그램 시연은 보드게임 개발사인 ㈜행복한바오밥에서 지원하고,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 및 관리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승희는 ‘강원도의 경우 문화적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다. 문화불모지인 도시쇠퇴지역에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팀장 임희연은 ‘양지마을 어울림센터가 지역 내 커뮤니티 거점공간으로 들어서면서 다양한 문화활동이 수행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세분화 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 센터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하였다. 향후 다양한 도시재생 문화
(정도일보) 철원군 두루웰캠핑장이 준공됐다. 철원군은 6월 23일 두루웰숲속문화촌 '두루웰캠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준공퍼포먼스로 기념 식수, 시설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의원, 지역 마을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철원군 두루웰캠핑장은 2018년 9월 착공해 갈말읍 지경리 143-1번지 일원 12,361㎡(약 3,900여평)에 오토야영데크 20개, 농산물판매장, 물놀이장, 놀이시설 등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조성됐다. 개별 야영데크는 개별 수도와 전기, 오토주차장으로 구성돼 있고, 공용 화장실 및 샤워장이 완비된 최신형 공공 캠핑장으로 운영된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 두루웰숲속문화촌은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와서 힐링하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두루웰캠핑장 준공으로 가족단위 캠핑객들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처가 마련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