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1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온라인 교육강좌’를 개강한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철원군 평생학습홈페이지 온라인 강좌신청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온라인 강좌는 총 52개로 국가자격증과정 3개, 민간자격증과정 40개, 어학과정 9개 강좌를 개설하였다. 민간자격증과 어학과정의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격증 발급비용은 별도이고, 국가자격증과정은 할인받은 수강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강좌와 수강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상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진행되는 하반기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는 아동심리상담사, 반려동물관리사, 부동산권리분석사, 노인통합관리지도사, 마케팅기획전문가 등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보다 많은 강좌를 온라인으로 철원군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종 인재육성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지친 시기지만, 철원군 온라인 평생교육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정부합동평가 지표 담당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대응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표 담당자 1명씩만 참석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를 근거로 국정주요시책에 대한 지자체 추진상황을 평가 환류하여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국지방경영연구원이 이번 컨설팅에 멘토로 참여했으며, 정성평가 우수사례 작성요령 및 철원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제출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철원군 관계자는 “올해 정부합동평가 운영방향과 대응 전략 등을 학습하고 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21년8월31일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한 업무과중과 소진이 우려되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강원권트라우마센터(국립춘천병원)와 연계하여 우울증예방 및 마음건강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다. 마음안심버스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에서 코로나대응인력에게 휴식공간과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버스 내 장비와 공간을 활용해 정신건강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여, 마음건강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에 대해서 정신건강전문가가 심리 상담을 제공하였다. 철원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직원들의 심리안정과 마음 돌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우울증은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하는 마음의 병이므로,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철원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 도움을 받아 코로나 –19 우울로 부터 벗어나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전문기관인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철원군 3개 급수구역(동송·갈말·서면)을 대상으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5월 인천 적수사태 이후 서울, 경기, 광주, 포항 등에서도 유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환경부는 국내 물 관리의 대책으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실시간 유량·수질 감시, 수질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구축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현재 기초자료 수집 및 관망해석을 바탕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2년 내에 스마트관로 인식체계,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정밀여과장치 등을 설치하는 등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과학적으로 수량·수질을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 화강문화센터공연장 상주단체 철원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 무용 음악극“궁예·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화강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철원예술단은 2018년 화강문화센터 공연장 상주단체로 철원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철원지역을 콘텐츠로 하는 공연작품을 선보였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큰 감동과 울림을 전달해왔다. 특히 이번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년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우수 레퍼토리로 선정되어 제작 되어진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이 관객들에게 전달되어질 전망이다. “궁예·태평성대 (太平聖代)”를 통해 철원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노래와 무용을 포함한 극을 통해 표현 하고자 하였으며, 어려운 시기에 궁예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은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사전 인터넷 예매 접수를 진행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31일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한 업무과중과 소진이 우려되는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강원권트라우마센터(국립춘천병원)와 연계하여 우울증예방 및 마음건강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9월2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에서 코로나대응인력에게 휴식공간과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버스 내 장비와 공간을 활용해 정신건강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여, 마음건강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에 대해서 정신건강전문가가 심리 상담을 제공하였다. 철원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직원들의 심리안정과 마음 돌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우울증은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하는 마음의 병이므로,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은 철원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 도움을 받아 코로나 –19 우울로 부터 벗어나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보훈가족 선양사업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6·25 참전용사 존영 영상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쟁에 참여한 철원군 6·25 참전용사의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며, 옛 모습을 사진에 담아 철원의 역사를 잇고, 그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영상을 기록하여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 및 철원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철원군지부(지부장 이경옥)와 함께 추진 한다. 김영철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의 기대효과가 나타나면 월남참전용사까지 확대하여 잊어진 전쟁, 잊어진 참전용사를 기억하여 역사적 교훈과 기념사업으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이 기획∙제작한 음악극‘청뢰 이강훈 '아나키스트'’가 8월27일 첫공연을 시작으로 총 5차례 펼쳐진다. 마지막 공연은 8월31일 오후6시30분 화강문화센터 열린다. 음악극 ‘청뢰이강훈 '아나키스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철원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철원예술단(대표 천대웅)이 함께 참여한 이번공연은 김화읍 출신 독립운동가인 청뢰 이강훈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음악극으로 누구나 쉽게 공연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공연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어야 한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지난 3개월 동안 출연자들과 제작진 등의 공연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연습과 공연제작에 참여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 청뢰이강훈 '아나키스트'’을 통해 코로나1
(정도일보) 철원군이 2024년 철거 예정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철원 유치를 추진한다. 27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위치한 군(軍) 유휴지 8만7,245㎡를 활용하여 국제규격 스케이트 400m 시설을 구비한 실내빙상장 건립 유치를 추진중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결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철원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으며, 겨울이 긴 혹한기 지역으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경쟁력도 갖췄다. 이에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 기재부 등 정부당국과 협의해 국제 빙상장의 철원 유치를 추진한다. 한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은 지난 2009년 태강릉 일대가 조선왕릉 권역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018년 철거가 결정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겨울철 스포츠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춘 철원이 최고의 국제빙상장의 유치 당위성을 지니고 있다”며 “사용하지 않는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해 일방적인 국방개혁, 고령화 등 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미등록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를 실시한다. 강원도가 8월 23일 1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 285회 분을 철원군에 배정했으며, 백신 접종 접근성이 어려운 30세 이상 외국인 미등록자에게 보건소에서 임시번호 부여 후 8월 24일부터 8월 25일 이틀 동안 예약 완료한 285명을 대상으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철원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얀센접종을 신속하게 실시한다. 또한 18세에서 49세 외국인 등록증 보유자는 건강보험이 될 경우 9월 18일까지 사전 예약 후 철원군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외국인 등록자 건강보험 미가입자 및 미등록자(보건소에서 임시번호 부여)는 9월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철원군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기간은 8월 26일부터 10월 2일 까지이다. 철원군보건소장은 “집단면역 달성과 코로나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외국인 미등록자에게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신속한 접종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정도일보) 철원군은 이번 주말(8.28~29)을 기점으로 직거래장터인 ‘철원DMZ마켓’을 다시 연다.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완화는 어렵지만, 농산물 수확철이 성큼 다가왔고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하여 방역규칙을 더욱 강화하여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강화된 규칙으로는 마켓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며, 먹거리는 포장(Take-out)으로만 판매 가능하고, 음식섭취가 가능했던 테이블과 의자를 치우기로 하였다. 농업유통과는“어려운 상황 속에 개장한 만큼 위생과 방역수칙 엄수로 회원분들과 소비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되, 활기찬 직거래 장터의 모습으로 소비 침체의 분위기를 환기하겠다” 전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늘어나는 문화시설과 군민의 문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문화 추진 주체로의 역할을 위해 흩어져 있는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철원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25일, 이사장인 이현종 철원군수와 재단 발기인 12명 참석한 가운데 철원의 문화예술 진흥을 이끌 전문기관인 ‘철원문화재단’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임원들의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설립취지서(안) 채택 ▲정관(안)심의 ▲이사장 및 대표이사 선임 ▲임원선임 및 임기결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법인조직과 상근임직원 정수책정 등의 10개 안건을 심의했다. 앞으로 철원문화재단이 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은 ▲문화예술의 국내·외 교류사업 ▲공연예술 진흥 및 작품 활동과 보급 및 교육 ▲지역 내 각종 축제의 기획 및 운영·관리 ▲문화예술 등과 관련 시설의 관리 및 운영 ▲그 밖에 재단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문화재단은 앞으로 철원군민들의 다양하고 수준
(정도일보) 철원군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8월 25일 오후 철원 일원에서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첫 벼베기는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호’품종이다. 철원읍 등 지역 18농가 38ha의 규모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물로, 올해 처음 철원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38ha, 250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철기50호는 오대벼 자연돌연변이와 길갱88의 교배조합으로 개발됐으며, 이번 벼베기 후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뒤 10kg단위로 포장하여 ‘철원 순수미작’의 브랜드명으로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미경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5월 이상저온과 7월 폭염 등 이상기상에도 철원군의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대쌀 서브품종 확대 및 오대쌀 판매 부담 감소, 농가 경제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원대상을 전군민으로 확대하여 지급한다.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의 1인당 25만원씩 소득하위 80%+α(맞벌이・1인가구)로 지급 대상을 확정함에 따라 철원군은 코로나19 장기화의 고통을 모든 군민이 함께 겪고 있어 철원주민 모두가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군비를 부담하기로 하였다. 추가 대상자는 1인당 20만원으로 지역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철원군은 8월24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111억 원을 편성해 철원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지자체 추가 지원금 등 코로나19 관련 주민지원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번 3회 추경 예산안은 이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철원군의회 제271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든 군민이 함께 고통을 겪고 있어 군민 화합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전군민 지원금 지급을 결정하였다”며 “이를 통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시행 행정명령이 8월 23일 ~ 9월 5일까지 발령됐다고 밝혔다.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되나,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5명부터의 사적모임 인원기준에서 제외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방접종하신 분들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에서 질병관리청 COOV로 검색,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설치가 어려우신 분들은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종이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철원군보건소 관계자는 “백신접종을 받았더라도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및 충분한 환기, 사회적거리두기 등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