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지체장애인 철원군지회 고령 장애인 대상으로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 “Happy 100세”'라는 주제로 ‘치매예방 및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우울감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3.3.3 소개,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99세까지 88하게’ 라는 치매상담콜센터안내 등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공했다. 매에 대한 지식과 예방교육에서 배운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봉사 실천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치매파트너’ 교육도 함께 진행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에게 ‘치매파트너 증’을 전달했다. 치매예방 및 파트너 교육을 들으신 어르신들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을 들으니 두려움도 사라지고, 실천을 잘 하면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며 “교육을 제공해준 철원군보건
(정도일보) 철원군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권고했다.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여름철 대표적 매개모기 감염병인 말라리아에 걸릴 우려가 높기에 야간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말라리아는 주로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5~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인 만큼 철원군보건소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간 외출 시 반드시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 등 10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하여 모기, 진드기 등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돕고 있다. 말라리아의 전형적인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이 있으며 의심증상이 발현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감염 여부를 진단받아야 한다. 철원군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으려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6월8일 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를 비롯한 농협 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회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철원군 농협 RPC 통합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정책 기조 변화, 쌀소비 감소, 쌀산업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한 농협 RPC 운영의 위기속에서 그에 따른 철원군 대응방안 및 농협 RPC 중장기 육성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용역 주요 내용은 철원군 양곡산업 및 농협 RPC 사업여건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통합 RPC 운영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며, 세부과제로는 농협별 운영체계 및 개선방향 도출, 브랜드 통합운영 체계 도입, 통합 RPC 운영방향 및 운영전략 수립, 통합 브랜드 관리,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지사장의 용역수행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 후 참석위원들의 질의·응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철원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정책 기조에 맞춘 통합 RPC 운영전략 수립, 통합 브랜드 도입,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 RPC 운영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6월8일 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 농협 RPC 통합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한 농협 군지부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회장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정책 기조 변화, 쌀소비 감소, 쌀산업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한 농협 RPC 운영의 위기 속에서 그에 따른 철원군 대응방안 및 농협 RPC 중장기 육성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용역 주요 내용은 철원군 양곡산업 및 농협 RPC 사업여건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통합 RPC 운영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며, 세부과제로는 농협별 운영체계 및 개선방향 도출, 브랜드 통합운영 체계 도입, 통합 RPC 운영방향 및 운영전략 수립, 통합 브랜드 관리,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지사장의 용역수행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 후 참석위원들의 질의·응답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철원군은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정책 기조에 맞춘 통합 RPC 운영전략 수립, 통합 브랜드 도입,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 RPC 운영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맛이 예술인 음식과 음식을 담아낸 예술, 6월 예술 맛집 전시회가 열린다” 지역 외식업소와 예술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예술맛집전시회’가 6월 한달간 철원군 갈말읍 한솔가든에서 첫 번째로 열리고 있다. 철원군은 지역 외식업소·예술인 협업 매칭 지원 시범사업『철원은 음식이 예술』을 추진했다. 첫 번째 선정업소로 한솔가든과 장우혁 펜화작가의 협업 작품이 선보인다. 장우혁 펜화작가와 함께 식당의 음식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협의하고 이를 예술 작품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식당의 스토리를 담은 현무암 카약 조형물, 식당 전경 그림액자, 음식 이미지를 담은 롤스크린 등을 통해 그림을 식당안에 전시하였고, 식당 세팅지, 쟁반, 메뉴판, 커튼, 앞치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다. 순담계곡 언덕 숨은 맛집 찾기로 그려진 식탁 세팅지를 시작으로 차가운 아크릴 칸막이 대신, 따듯한 롤스크린 칸막이 작품으로 예술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철원군은 향후 2회의 시범사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피드백을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 협업 및 확대 여부를 결정,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사업을
(정도일보) 철원군 뽕이네 농장이 착한가게 209호점으로 지난 3일 현판식을 가졌다. 강진선 뽕이네 농장 대표는 “우리 철원을 위한 협의체 활동과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문제가 길어지면서 모두가 힘들지만 다함께 힘을 내어 모두가 행복하고 항상 밝은 웃음소리가 나는 철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숙자 메이드 바이 네이처 대표는 “철원에서 장사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가 서면사무소 직원의 지역복지와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철원에도 이와 같은 좋은 사업이 있어서 바로 동참하고 싶어 착한가게에 등록하였는데, 이렇게 현판과 홍보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철원 지역경제도 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하는 가게들도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정도일보) 철원군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5월 31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기관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가드닝 프로그램은 철원어린이집 교사, 원아 및 학부모가 참여한다. 철원의 자원인 현무암을 활용하고 지역 기후를 고려하여 겨우내 월동이 가능한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매년 정원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기관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은 철원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골목길 정원 조성 사업이다. 경관상 긍정적인 효과와 안전문제 해소, 어린이들의 식물 심기 체험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관참여가드닝은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홍보와 뉴딜사업의 참여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향후 진행되는 기관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 활동에 있어 지역 내 기관들의 관심과 참여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위로하는 발코니 콘서트가 지난 6월2일 밤8시 청성부대 경남아너스빌 무대에서 시작됐다. 2021 찾아가는 화강다슬기축제 발코니콘서트는 ‘서로서로 토닥토닥’이라는 위로의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6월27일까지 총 8회 철원지역 아파트 곳곳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로 2년 연속 취소된 화강다슬기축제를 문화공연으로 갈음하고 지친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는 음악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축제로 꾸며졌다. 발코니콘서트는 철원군의 공식 유튜브채널인 철원TV에서도 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철원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SBS 스타킹에 3번이나 출연했던 신유식 국내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의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 국악과 대중가요의 콜라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진실의 한송이 꽃다운 무대와 90년대 초반 한국인 최초로 4대 뮤지컬인 미스사이공의 주연으로 세계무대를 누빈 뮤지컬 배우이자 보컬리스트인 이소정의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군인으로 평생 관사 생활에 익숙하다는 가수 하림이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등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현종
(정도일보) 제66회 현충일(6월6일)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 행사가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1분간 철원군 전역에 설치된 19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간 울리게 된다. 철원군은 현충일 당일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은 혼동없이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면된다고 당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현충일 당일 군민들께서는 조기를 게양하시고,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떠올리며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어린이 교통안전 함께 실천해요!!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원은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챌린지 공식 문구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등을 든 사진을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이어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2개 기관을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정도일보)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 행사가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1분간 철원군 전역에 설치된 19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간 울리게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현충일 당일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께서는 혼동 없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현충일 당일 군민들께서는 조기를 게양하시고,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떠올리며 넋을 위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철원군은 지난 5월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군유림 산림보호를 위해 철원군 김화읍 청양4리 망경마을과 군유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현종 철원군수, 망경마을 군유림보호회 이순규 대 표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마을의 군유림 면적은 111ha로 이번 협약식에 따라 74가구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산림 내 자생식물 보호 및 불법 굴·채취 행위 신고, 산불예방 등 군유림 산림보호 활동을 하게 되며, 철원군은 군유림 내에서 채취할 수 있는 산나물, 버섯류, 열매류 등 산림부산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90%이내 무상 양여할 계획이다. 철원군과 망경마을 군유림보호회와 보호협약의 기간은 2년 이내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그 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유림 인근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도 군유림 산림보호 및 농·산촌 주민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철원군에서는 관내 주둔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은 석공예반, 목공예반, 바리스타반으로 나뉘어 각 석공기능사, 목공체험지도사,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매주 1회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과목별 상이) 운영되며, 수강료 전액 및 재료비 5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철원군 주둔 군부대에 근무하고 있으며 전역 후 철원군에 거주하고자하는 1~3년 이내 퇴직예정군인이다. 올해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6월 22일(화)부터 28일(월)까지 철원군 평생학습홈페이지 [e-한눈에]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퇴직예정일자가 가까운 순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7~2019년 퇴직예정프로그램 참여자는 과목별 재교육이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석공예, 목공예, 바리스타 교육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제2의 인생 프로그램’을 통해 퇴직예정 군인들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 철원군은 철원읍 근대문화유적센터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위로의 시간’ 조형물 작품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로의 시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 철원군이 주관한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공모로 선정되어 철원문화예술인회 메이드인철원(대표작가 장우혁, 이도경)에 속한 작가 37명이 팀을 꾸려 작업을 진행했다. 철원 지역작가와 신진 청년작가의 협업 작품으로 철원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아 철원의 과거-현재-미래를 이해하고 고민하는 공공미술로 기획됐다. ‘위로의 시간’은 37명 작가들의 공동작품이다. 분단을 상징하는 북쪽을 향한 벽에 철원의 굴곡진 역사를 이미지로 담았다. 벽 건너에 설치된 동상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모습이며, 돌 기단 위에는 화살머리고지에서 유해발굴과 지뢰 폭발물 제거 작업중에 나온 잔해물을 담아 철원의 시간을 나타냈다. 작품이 설치된 근대문화유적센터는 철원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지역작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철원의 과거, 현재를 담고 미래를 꿈꾸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공공미술 의미를 살리고자 했다. 철원문화예술인회 메이드인철원은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작가들에게는 작품활동 기
(정도일보)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서면 무금로48번길 15)에서는 하반기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자제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생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상반기에 이어 비대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프로그램 두 가지를 운영한다. 먼저 『라인 ON』이란 기존의 대면 운동프로그램을 휴대폰 앱(밴드)을 통하여 운동 라이브 영상을 게시하여 참여자들이 개인 공간에서 컨텐츠를 시청하며 운동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상황에 따라 소그룹으로 나누어 주1회 대면수업도 준비하고 있다. (방역지침 및 실내체육시설 이용기준 준수) 『따로 또 같이』걷기 프로그램은 기존 참가자들의 파트너를 추가 모집하여 중간점검 및 걷기길 공유 등을 통해 향후 지역 걷기동아리 및 잠재적 건강지도자 탐색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모든 신청자에 대하여 혈액검사와 인바디 등 사전검사를 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최종검사로 건강 개선결과를 확인하고, 개별상담 및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및 상호소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