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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큐티] 요한일서 1장, 예수님의 생명수, 그리스도인의 심상

요한일서는 주후 90~95년경 사도 요한이 당시 기독교 진리를 위협하면서 교회를 큰 혼란에 빠뜨렸던 이단 사상을 경계하는 가운데, 구원의 유일한 방편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가르치기 위한 편지이다. 요한일서 1장에서 사도 요한은 먼저 편지를 쓰게 된 동기를 밝힌다. 이후 신자들에게 빛 가운데 행하며, 죄를 자백함으로써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이룰 것을 권면한다. [생명의 말씀]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빛이시다]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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