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1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대송단지 미래산업 전략 및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위치한 시화지구 간척지로 총 4,396헥타르 규모이며, 이 중 안산시 관할 면적만 약 2,515헥타르(약 762만 평)에 달한다. 시는 이 공간을 안산의 미래 30년을 좌우할 핵심 전략자산으로 보고 선제적인 개발 방향 설정에 나섰다. ∎ 농산업·에너지·관광 융합 미래산업 거점 조성 시는 대송단지를 농산업과 첨단기술, 관광이 결합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구상은 ▲스마트팜 및 첨단 원예단지 중심 농업기술 연구단지 ▲해수 활용 스마트 양식단지 ▲ICT 기반 스마트 축산 및 말산업 육성 ▲대송습지·시화호 연계 생태관광단지 ▲RE100 기반 신재생에너지 타운 조성 등 농산업·에너지·관광이 융합된 친환경 미래산업 클러스터 구축이다. ∎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 추진 안산시는 앞서 한국농어촌공사와 간척지 활용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송단지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구상 공동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기본구상 수립을 비롯해 용수 확보 방안, 사업 타당성 검토, 실행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현재 임시 사용 중인 바다향기테마파크 부지 약 23만 평을 공공 미래자산으로 확보해 향후 다양한 정책과 산업을 담을 수 있는 전략적 토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송단지는 안산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확보 가능한 대규모 공간이자 미래 산업을 담을 수 있는 전략 자산”이라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대송단지를 안산의 새로운 성장 기반이자 서해안 미래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8일부터 기후변화 대응 체험형 교육 ‘숨은 그램 찾기’ 참가 단체·학교를 모집한다. ‘숨은 그램 찾기’는 식생활과 기후변화 간의 연관성을 찾고 친환경 식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식의 생산, 운송, 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개념과 저탄소 제품의 중요성을 보드게임 형식으로 설명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중학생 또는 중학생 동일 나이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체·학교다. 교육 인원은 총 500명으로, 1회당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신청 기관의 교실에서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18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gfgf.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련 서식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정원 500명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3월 23일부터 11월 30일 중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야영장운영센터의 강사가 방문해 교육 영상 시청, 음식 빙고 게임, 숨은 그램 찾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26만7천㎡에 11개 구역 조성 및 공급 시작…2029년 7월 준공 예정 원예특작연구 이뤄지던 종전부지, 첨단산업 연구 위한 터전으로 ‘변모’ 수원경제자유구역 추진 및 환상형 클러스터 동력, 균형 발전 중심축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지난 2월23일 드디어 첫삽을 떴다. 본격적인 공사 시작에 앞서 주변 지장물을 정리하고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의 사전 작업을 시작한 것. 오는 19일 공식 착공식이 예정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3년여 후인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부지 조성 공사를 진행한다. ‘첨단산업 연구도시’라는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진가(眞價)를 확인해 본다. ◇유망 첨단기업,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주목하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총 26만7천861㎡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면적의 3분의2에 가까운 17만여㎡가 업무 시설이다. 스마트,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바이오, 의료, 사물인터넷(IoT), 로봇, 미래차,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을 영위하는 업종만을 위한 업무 용지다. 단, 복합시설 용지에는 의료시설 중 병원이나 건축물 형태의 수직농장 및 식물공장(스마트팜)도 가능하다. 나머지는 도로와 공원 및 녹지 등 기반 시설로 조성된다. 공급 대상 토지는 총 11개 구역이다. 첨단업무시설 용지는 3개, 복합업무시설 용지는 8개다. 부지 서편을 차지하는 첨단업무시설은 ▲A1구역 4만3천여㎡ ▲A2구역 3만8천여㎡ ▲A3구역 2만3천여㎡으로 나눠진다. 동편 복합업무 용지는 1만㎡ 이하 규모 8곳을 공급한다. B3구역이 9천759㎡로 가장 넓고, B7구역이 5천573㎡로 가장 좁은 면적이다. 높이는 아파트 15층 높이 정도인 45~55m가 적용된다. 감정평가 금액으로 책정된 기준가는 평당 900만~1천만원대 수준이다. 경기 남부 중심 권역에 집적된 첨단 산업 분야의 훌륭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경쟁력은 주요 산업 거점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손꼽힌다. 여의도와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가 반경 30㎞ 안에 있어 30분이면 갈 수 있고, 삼성전자(화성, 평택)와, 현대기아차 연구소도 가깝다. 인천공항과 평택항 등 해외로 연결되는 거점도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수원시의 잠재력도 크다. 수원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한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수원역을 비롯해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이 가깝게 연결된다. 또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를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적자원의 요람인 주요 대학교가 5곳이나 있다. ◇농업 미래 틔운 터전에 첨단 산업 씨앗 뿌린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은 10년여간 개발이 지연되던 유휴 부지에 새로운 미래의 씨앗을 틔우는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다. 해당 위치는 원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있던 곳이다. 농업 분야 중에서도 채소, 과수, 화훼 등의 특작물을 연구해 국가 농업의 발전을 싹틔우던 첨단 농업 발전의 터전이었다. 하지만 2010년대 초반 국가적 과제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추진되면서 2015년 원예시험장이 떠났고, 새 주인을 찾지 못한 부지는 사실상 방치될 수밖에 없었다. 수원시는 서수원권 도시개발을 위한 구상을 수립하고 2018년 해당 부지를 매입, 수원도시공사가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초 계획은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주거단지로는 부적합하다는 심의 결과를 반영해 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결국 지난 2022년 이후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이 최종 결정되면서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시가 ‘첨단연구 중심도시’로 향하는 첫 번째 시금석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단기적인 토지 판매에 급급하지 않는다는 의지다. 유망한 첨단기업들이 단지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며 기업 유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입주하는 첨단 기업들은 수원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외국인 투자기업이나 관외에서 이전 또는 관내 증설한 기업의 경우 투자유치 기업으로 지정된다. 투자유치 기업은 투자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7천600억원 규모로 운용되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통해 투자 유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수원의 미래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동력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수원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3.3㎢(100만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준비 중이다. 서수원 권역에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그 중심축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착공하고,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 역시 올해 본궤도에 안착하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권선구 입북동 34만㎡ 규모의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는 첫 계획 수립 이후 14년만인 지난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졌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인근에 연구개발 시설과 산학협력센터, 연구원·종사자 등을 위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근린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전방위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등 지정 기관의 일정에 발맞춰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면서 지정 당위성을 부각하는 선제적인 노력을 더한다.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양측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예상 전력 수요 조사 및 수급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홍콩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도 진행했다. 첨단 기술 기업 25개 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7개 기업이 705억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혔다.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서수원 개발 본격화, 환상형 클러스터 구상 ‘균형’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이 수원시에 차지하는 의미는 매우 미래지향적이다. 수원시의 자족성을 높이면서 균형 잡힌 발전을 꾀하는 미래 발전 전략의 출발점이자 미래상의 분수령이기 때문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알앤디 사이언스파크는 서수원 발전의 핵심이다. 광교를 중심으로 동수원 권역 개발이 빠르게 진행된데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서수원 권역에 개발 활력을 불어넣으며 수원시의 균형 발전을 견인할 전망이다. 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틀을 담은 기초 단위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의 퍼즐이 서서히 맞춰지는 것이다. 나아가 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지역 내 산업 거점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한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알앤디(R&D) 사이언스파크를 시작으로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매탄·원천 공업지역 리노베이션 등이 차례로 추진된다. 새로운 거점들이 기존 광교 테크노밸리 및 델타플렉스 등 기존 거점과 연결되면 수원시 전역이 둥글게 이어지는 구조가 된다.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에 첨단산업 업무단지로 조성되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올해 안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임시주차장 부지에 만들어질 우만 테크노밸리 역시 올해 착공이 예정돼 있다. 나머지 계획들까지 차례로 추진되면 수원시 발전의 핵심 구상이자 자족형 도시를 꿈꾸는 수원의 계획이 완성되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가 조성할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핵심 축”이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발판으로 수원을 전국에서 첨단과학 연구도시,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경원권 5개 시·군과 함께 과천경마장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17일 시청 태조홀에서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 행사를 개최하고,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경기북부가 그동안 국가안보와 각종 규제로 인해 감내해 온 희생과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5개 시‧군은 공동선언을 통해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5개 시‧군은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도시의 독점적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경원권 전체가 함께 성과와 열매를 나누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두 건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에 이어 이전 및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후 기자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기북부 경원권 시‧군과의 공동 대응을 더욱 구체화하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기리고자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의 공적을 기리고 기록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2023년 안양시청 별관 1층에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총 13명이 등재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청 별관 1층 및 자원봉사센터 사랑뜰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임정임(65세), 서정희(64세) 봉사자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임정임 봉사자는 누적 16,665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민원 안내와 자율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거주 동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서정희 봉사자는 누적 15,467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데 힘써 왔다. 현재까지도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등재식에서는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와 학생 4명, 피아니스트 정진이 참여한 재능기부 공연이 열렸다. 이들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와 한태수의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 관계자는 “등재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실천이 모여 안양을 더욱 따뜻한 행복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인정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통합돌봄이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공간 개선이나 복약 관리 등 지역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거주지 기반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명감 있는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양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관리 대상자 2만 9천여 명… 선제적 대상자 발굴, 전방위적 일상 회복 지원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89.2%가 건강을 유지할 경우,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이 나빠지더라도 48.9%는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요양 시설이나 다른 형태의 주거 시설보다 익숙한 내 집에서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3단계 로드맵(2026~2030)으로 추진된다. 올해와 내년 1단계 도입기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고양시 통합돌봄 우선관리 대상자는 2만 9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한 신청과 지역 밀착형 조사를 거쳐 선제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한다. 또 퇴원 예정자에게는 병원 협력을 기반으로 미리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개입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공·민간 함께 추진 체계 구성… 통합지원협의체 운영 등 연계·협력 강화 시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했고, 이어서 9월에는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유관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지정해 인력을 배치했고, 직무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 수차례에 걸친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컨설팅과 타 지자체 방문 조사를 통해 고양시만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실제 연계, 지원 과정을 사전에 운영해 보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세밀하게 조율하는 등 사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의료·요양·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앞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서 3월 내 의료·돌봄 관련 7개 기관(고양시의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양지역자활센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 시는 이를 기점으로 협력 체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제공 체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형 지역 특화 서비스 추진… 대상자 중심 촘촘한 통합돌봄 지원 고양시는 국가 표준 통합돌봄 체계와 더불어 지역 특화 서비스를 운영해 무너지기 전에 지키고, 필요할 때 곁으로 가는 고양형 통합돌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고양 온돌-생활이음(일상생활돌봄) ▲고양 온돌-공간이음(주거환경 개선) ▲고양 온돌-약속이음(다제약물관리) 등이 있다. ‘고양 온돌-생활이음’은 공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기 전 일시적으로 긴급하게 일상생활 지원 등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한시적으로 가사 전반과 식사, 이동 등을 지원한다.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고양 온돌-공간이음’은 낙상과 화재를 예방하고 위생이나 편의시설 설치를 돕는다. 또 다제약물 관리를 위한 ‘고양 온돌-약속이음’은 약사가 가정방문을 실시해 복약 실태를 평가하고 지도한다. 더불어 방문 노쇠 예방, 능동형 건강관리 등 선제적인 예방관리 사업을 제공해 노인, 고령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오랫동안 자립적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시흥시는 시민의 일상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시 예산법무과 담당 직원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 관련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제도다. 규제 개선에 대한 의견은 기업과 시민 누구나 제출할 수 있다. 시청 누리집 내 규제신고센터를 이용하거나 전자우편과 전화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주요 신고 분야는 ▲경제활동(생업·취업·창업 등)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불편을 주는 규제 ▲기타 불필요한 부담이나 비용을 유발하는 규제 등이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신속히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의 경우에는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듣는 것이 규제 개선의 첫걸음”이라며 “취업ㆍ창업이나 기업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를 시작해 2,200명으로부터 대출 신청을 받았다. 당시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신청 사이트를 방문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조기 마감됐다. 도는 대출 신청자 2,195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를 거쳐 기존 극저신용대출 미완납자나 신용평점 조건 미충족자 등을 제외한 1,618명을 선정하고 대출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가 대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이었으며 40대가 33.5%로 가장 많았다. 직업 여부별로는 직장인이 43%, 일용직·프리랜서 32.8%, 무직 13.3%, 사업자가 10.9%였다. 대출용도는 생활비가 75.2%로 가장 많았으며 대출상환, 공공요금 납부 등이 10.7%, 의료비 5.1% 순으로 나타나 ‘생계형 위기’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출자 1,618명 가운데 27.1%(438명)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안전망이다. 특히 올해 ‘2.0’으로 사업을 개편하며 도민의 당면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두 배 늘렸다. 또한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대출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일자리 연계, 복지서비스 연결 등 맞춤형 복합 지원을 하는 등 도민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출 상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상세 일정과 요건은 추후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도민들이 생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라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 고용, 복지를 촘촘히 연계해 도민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범죄를 보고 받고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를 감찰한 뒤 엄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가 신변보호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를 소지하고 있었고, 범행 직전 112신고까지 했으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속하게 집행되지 않아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에 대해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음을 엄하게 질타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하면서,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을 감찰한 뒤 엄정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격리하고 가해자 위지청보를 신속히 파악하며, 전자발찌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하는 등 스토킹 교제폭력 피해자가 세심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권칠승· 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유가 및 물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민생 안정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응 ▲취약계층 보호 방안과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가 동향·생필품 가격·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지역화폐 발행 규모 월 500억 원으로 확대, 난방비 및 물류비 긴급 지원 등 체감형 민생 대책을 추진해 경제위기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1,902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복지 및 민생안정 대응 165억 원 ▲3기 신도시 관련 도시공사 현금 출자 400억 원 ▲시민 건의사업 8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사업 ▲화성특례시법원 신설 추진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유치 ▲봉담3 공공주택지구 추진 ▲동탄2지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계획 변경 ▲분당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 ▲남동탄 권역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지방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가용 재원을 신속히 투입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 국회의원들 또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72억 원(15개 사업)과 특별조정교부금 179억 원(47개 사업)을 지원받았으며, 올해에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을 위한 재원 확보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축산 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2026년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을 추진한다.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은 올해 총 사업비는 약 46억 원 규모이며, 한우 9만여 두를 대상으로 가축개량, 경영·시설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 혈통부터 시설까지… 3대 분야 집중 지원 경기도는 한우 등록, 선형 심사, 유전체 분석 등 8개 가축개량 지원을 통해 우수 후대축 생산을 유도한다. 특히 전 두수 혈통 등록으로 품종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정확한 유전능력 평가를 거친 계획 교배로 한우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어린 송아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 증강제 보급과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우 헬퍼 지원 등 7개 경영개선 사업 추진으로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환풍기 및 자동 목걸이 설치, TMR(완전혼합사료) 사료 배합기 지원, 친환경 급수기, 안개분무기, 축사 노후 지붕 교체 등 12개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스마트한 사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선택과 집중’ 통한 지원 효율성 극대화 도는 ‘경기한우명품화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우 개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를 집중 지원하며, 미등록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해 체계적인 혈통 관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깨끗하고 안전한 사육 환경을 갖춘 ‘가축행복농장’ 인증 농가와 도에서 육성하는 후계 축산인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지원 혜택을 제공해 미래 축산 인력 양성과 복지 축산 확산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현재 한우 산업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이라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경기한우 명품화사업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농가가 안심하고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애굽기 5장에서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출애굽을 요구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오히려 이스라엘은 더욱 핍박당한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 서다]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 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 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10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이 나가서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로가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11 너희는 짚을 찾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그러나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13 감독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이르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그 날의 일을 그 날에 마치라 하며 14 바로의 감독들이 자기들이 세운 바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을 때리며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17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19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다]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23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소년의 성공 원칙 "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시편 81장10절 미국에 살던 한 소년은 가난하고 많이 배우지도 못했지만, 이미 주님을 만났기에 자신이 노력만 한다면 주님의 도우심으로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소년은 자신의 삶에 두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첫째, 신앙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삼을 것 둘째, 십일조를 빼먹지 않을 것. 소년은 아무리 수입이 적어도 십일조를 빼먹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장 먹고살 돈도 없으면서 교회에 십일조를 내느냐?”고 비난할 때마다 소년은 "저는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숱하게 봐왔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교육과 원칙이 부족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십일조를 내는 것은 성공을 위해 내가 세운 원칙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년은 서른 살까지 이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는데, 서른 살 때 사람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일을 하다가 직장인들 대부분이 커피와 도넛을 먹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성실히 모은 돈으로 커피와 도넛을 파는 가게를 차린 청년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던킨 도너츠'를 창업한 빌 로젠버그의 이야기입니다. 학생 때부터 여덟 가족을 부양하며 힘겹게 살아야 했던 로젠버그는 주님이 언제나 자신의 짐을 맡아주셨기 때문에 성공 전의 삶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입니다. 그 약속대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성경에 나온 축복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풍성한 은혜를 누립시다. "주님, 성경 말씀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저를 향한 주님의 약속임을 믿게 하소서. 아멘!" 신앙의 생명주기 ‘세계를 움직이는 50인의 사상가’ 중 한 명인 찰스 핸디는 ‘생명주기곡선’이라는 이론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기업이나 국가, 심지어 유행하는 상품들도 시작과 끝이 있고 그 과정이 도입기와 성장기, 성숙기를 거쳐 결국 소멸한다는 것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대부분의 성공적인 기업이나 상품들은 초기에는 천천히 성장을 하다가도 궤도에 진입을 하면 갑자기 폭발적인 성장을 합니다. 그러다 유명해진 성숙단계에서는 속도가 점점 퇴화되며 정체됩니다. 여기서 새로운 동력을 얻어서 다시 올라가지 못하면 심지어 전 세계가 열광하던 어떤 것이라도 갑자기 소멸해버립니다. 찰스는 특히 도입기와 성장기에서는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이 무너져버리는 ‘특이점’과 성장기와 성숙기에서 안정을 추구하려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못 찾고 소멸해버리는 ‘변곡점’이 있어서 이 단계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소멸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쩌면 신앙의 주기도 이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 뜨거운 감격이 살아있는 초창기 때의 믿음이 익숙해지고 안정화되며 신앙생활이 피로해지는 단계가 찾아오게 됩니다. 신앙이 퇴보하는 것을 모르고 위기도 느끼지 못하는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되지 말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마십시오. 주님을 끝없이 사모하는 열정으로 신앙의 권태기를 극복합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피지컬 AI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급속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응해 안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윤석원 에이아이웍스 대표(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데이터분과위원), 이남희 하이퍼놀로지 대표, 신영호 이니텍 부사장을 비롯한 인공지능(AI) 전문가, 관내 기업과 대학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피지컬 AI란 인공지능이 물리적 세계와 결합해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기술로, 휴머노이드나 자율주행차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용 장비와 결합해 자율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이 만드는 대한민국 제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제시했다. 주 전 청장은 “피지컬 AI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품질·공정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산업 생태계 전환을 한국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마음AI 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한국 제조업의 기회와 산업 전략, 그리고 안양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안양에는 현재 제조기업 1,800곳(3만여명), 인공지능 관련 기업 72곳(1,800여명) 등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 가운데 28곳은 로보틱스 피지컬 AI 관련 기업(900여명)다. 이 뿐만 아니라 공업지역(90만평)・박달스마트시티(60만평)・역세권 개발지역(10곳) 등 공간적 강점과 안양 및 서울의 주요 대학과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피지컬 AI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과제, 지역 기반 산업과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안양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정기적인 포럼(안양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기업 간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적 모임(가칭 ‘안양클럽’)을 열기로 했다. 이는 18세기 영국에서 활동하며 산업혁명을 촉진한 과학자・발명가・사업가들의 모임인 ‘루나 소사이어티(Lunar Society)’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산업・기술・교육을 병행하고, 구체적인 제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 혁신과 미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안양시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신성장전략 포럼은 기업, 대학, 시민, 정부가 함께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라운드 테이블, 안양클럽, 신성장 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피지컬 AI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포럼에서 실효성 있는 논의를 펼치기 위해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 로드맵(대표 조은비), 크로버(대표 문일묵), 아이윈(대표 이우원), 영인모빌리티(대표 권용식), 코봇시스템(대표 근종현), ㈜에이프로(대표 임종현) 등 관련 기업과 김현대 전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창수 포스텍 교수 등 전문가들과 사전 논의를 진행해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에 광교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480㏊ 넓이의 국내 최대 규모 호수공원이 처인구 이동읍에 조성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현재 공원화 작업일부를 진행한 처인구 이동읍 이동저수지 수변공간과 앞으로 만들게 될 송전천 산책로 등을 연결해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동호수공원은 직·주·락(職·住·樂) 개념으로 조성하는 이동읍 공공주택지구(반도체특화신도시)와 첨단 IT 인재들의 활동무대가 될 이동·남사읍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휴식공간, 시민을 위한 문화체육 공간을 함께 갖춘 용인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어비리 일대 483만 6261㎡를 도시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을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에 담아 경기도에 승인을 요청했다. 10만㎡ 이상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하려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9조와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제5조 제3항과 제6조 제2항 등에 따라 도시계획시설(공원) 지정에 앞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도시기본계획에 필요한 내용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동저수지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다. 이동호수공원 예정지 가운데 호수 부분 면적만 269만 7762㎡(약 82만 평)에 달하고, 호수 주변 육상 부분 면적도 213만 8499㎡(약 65만 평)이나 된다. 육상 부분 면적만 해도 골프장(18홀 기준 약 27만 평) 2개를 합한 것보다 훨씬 크다. 호수와 육상 부분을 합한 면적은 기존의 국내 최대 호수공원으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면적(202만 5000㎡)의 약 2.4배나 된다. 시는 이동저수지 하단 수상 구간에는 수상스포츠를 즐기거나 수변을 감상할 수 있는 스포츠·레저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육상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다목적 체육시설, 온실정원, 호수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과 시민의 힐링에 도움이 될 체류형 숲속 휴게시설, 수목원, 야영장 등을 갖춘 휴양마당을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배후공원 역할을 할 이동호수공원을 주변의 송전천·진위천 산책로 등과 연결해 초대형 수변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다. 시는 이동읍 신도시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이동읍 묵리에 있는 용덕저수지에서 이동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용덕사천과 송전천의 수변공간을 시민을 위한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를 이동호수공원까지 연결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의 위상에 걸맞는 수변공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동저수지 둘레는 13km가 넘는다. 여기에 송전천과 용덕사천 산책로 8.5km를 합하면 시민들의 산책로는 물론이고 자전거길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시는 용인 랜드마크 공원으로 기획 중인 이동호수공원을 단순히 시민의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처인구에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데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9일 열린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발전전략’ 최종보고회에서 이동저수지 일대에 문화시설을 만들어 이동읍 신도시에 이상일 시장이 설립하겠다고 밝힌 공연장, 박물관 등과 연계해 이들 지역을 문화벨트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또 이동저수지와 송전천 일대 수변공간에는 테라스와 문화시설 등을 설치하고, 수변공간에 상업시설을 집적시켜 문화·관광 기능까지 갖춘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만드는 방안도 제시했다. 용인특례시와 용인시정연구원이 이동호수공원 예정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구상을 할 수 있는 것은 이동저수지 일대가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데다 인공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동저수지 일대는 1979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묶였다가 45년 만인 지난 2024년 12월 규제에서 풀려 그야말로 하얀 도화지 같은 곳"이라며 "지역이 넓고 지형도 완만해 상상력을 잘 발휘하면 시민에게 매우 유익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원’ 지정 전부터 실질적 공원처럼 조성 중 용인특례시는 이동호수공원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지정하기 전에 먼저 시민들이 일반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동저수지 일대를 공원으로 공식 지정하기 전이라도 인근 시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려는 의도에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먼저 이동읍 중심지와 가까운 이동저수지의 송전리 일대 2km 구간에 시민들이 호수 위와 저수지 주변을 거닐 수 있도록 둘레길을 조성했다. 물이 차면 걸어갈 수 없던 사계절 낚시터 인근에서 절골 쉼터까지 구간과 송전레스피아 인근 수상 구간에 목재 덱(Deck)을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 편안히 걸으며 풍경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덱(Deck)을 지나 절골 쉼터에서 이진봉 쉼터까지 기존에 설치한 숲길까지 걷는다면 약 4km 정도를 산책하게 된다. 절골 쉼터 인근 덱(Deck)엔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시는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과 2035 용인공원녹지기본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 이동저수지 전역과 송전천 일대를 수변공원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동저수지 둘레만도 광교호수공원 둘레의 2배 이동저수지는 경기 남부 지역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경기도 최대 규모 저수지로 1964년 공사가 시작돼 1972년 준공됐다. 저수용량은 2,094만 톤으로 도내 2위인 고삼저수지 저수용량의 1.3배에 달한다. 이동저수지 둘레는 13km로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등 2개 저수지를 포함하고 있는 광교호수공원 둘레(6.5km)의 2배에 달한다. 저수량이 많고 호수면이 넓은 만큼 만수 때는 바다처럼 파도가 일기도 한다. 일몰 무렵 어비2리(동도사 인근)에서 바라보는 드넓은 이동저수지의 풍경이 장관이다. 이 ‘어비 낙조’는 용인팔경의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정책을 시행한다. 도교육청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대응체계 운영 등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다만 현장에서는 사안 조사·판단 과정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도교육청은 사안 처리 전 과정을 표준화하고, 조사·판단 단계의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강화한다. 우선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갑질판단협의체 구성·운영 및 조사 결과에 대한 자문 확대 ▲감사부서 검토·판단 기능 강화 ▲새로운 증거·사실 발견, 중요 사항 누락, 위·변조 확인 시 재조사 가능 ▲반복적 갑질이나 2차 가해 시 징계 ▲허위 신고자에 대한 징계 등 조치 ▲상호 조정·합의 시 조정합의서 작성 ▲3회 이상 신고 발생 기관에 대한 전문가 상담(컨설팅) 의무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의 원인 진단과 예방을 위해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또한 연 2회 갑질 발생 가능성을 측정하는 갑질 지수를 기반으로 전문가 상담과 개선 권고를 추진하는 등 취약 기관을 집중하여 관리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정책을 적극 추진해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신고·상담 과정에서 신고자의 인적 사항이 유출되지 않도록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으며, 갑질 행위 신고로 인한 불이익 처우를 금지하고 있다.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으로 피해를 보거나 목격한 경우, 도교육청 누리집(민원/참여 → 신고센터 →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서 누구나 실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