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마지막까지 단 2화 만을 남겨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판타지 장르적 쾌감을 제대로 실현시킨 CG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먼저 ‘마녀식당’은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마녀가 소원을 이뤄주는 식당이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을 찾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전체적인 CG를 담당한 웨스트월드 이용섭 슈퍼바이저는 작품 전체의 콘셉트를 ‘그로테스크한 잔혹 동화’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하고 성실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녀 희라(송지효 분)는 아름답고 전능해 보이지만 잔인하고 치명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와 어울리는 우아함, 예쁨과 공포감, 냉혹함의 조합을 표현했다”고 설명,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며 받은 감상을 제대로 짚어줬다. 더불어 “희라가 쓰는 마법이 아름다운 외모 안에 주름지고 무서운 진짜 마녀의 모습이 감추어져 있는 것처럼 그 대비를 표현하려 했다. 그로 인해 채택된 바이올렛 컬러는 우아하면서도 오싹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었다”며 CG를 구현하면서 가장 포인트를 준 부분을 밝혔다. 여기에 “희라가 입은 옷을 바꿀 때, 뿜어내는 마녀 오라(Au
(정도일보) 올 여름 '집콕' 필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유튜브에 무료 공개한 1화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 뜨거운 관심을 제대로 입증하고 나섰다. 7월 16일 첫 선을 보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공개 직후부터 입소문 바람을 타고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터. 이 기세를 몰아 17일(토) 티빙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1화 역시 가볍게 조회수 118만(7월 23일 오전 기준)을 돌파, 드라마에 쏠린 시선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바. “저도 지금부터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넘 흥미 돋는다”, “마녀식당 재밌다. 판타지 좋아하면 꼬옥 봐주면 되”, “몰입도 최상이네 우연히 봤다가 끝까지 다 봄”, “드라마가 약간 서늘한 게 요즘에 보기 딱 좋은 듯 그리고 나처럼 무서운 잘 못 보는데 보고는 싶은 사람들 완전 추천” 등 초반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전개에 강력 추천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1, 2화의 서사를 한층 더 극적으로 완성시킨 송지효(희라 역), 남지현(진 역), 채종협(길용 역)에 대한 찬사도 끊이지 않았다
(정도일보) 오싹한 아름다움으로 중무장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너무 푸르러서 슬픈 청춘 손님들의 사연이 찾아온다. 지난 주 첫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 2화에서는 마녀 희라(송지효 분)의 진(남지현 분)이 희라가 만든 요리를 먹고 동업자가 됐다. 여기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길용(채종협 분)까지 ‘마녀식당’에서 동고동락하게 된 세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23일 공개된될 3화에서는 대표이자 셰프 희라, 동업자 진, 알바생 길용으로 이뤄진 ‘마녀식당’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 배윤기(강기둥 분)와 뮤지컬 배우 진선미(안은진 분)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앞서 방송에서 취업에 난항을 겪으며 고단한 청춘 그 자체를 보여줬던 배윤기는 막다른 코너에 몰린 나머지 마녀식당에 난입, 진을 인질 삼아 공포를 자아냈다.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기도 전에 마녀식당을 위협한 그가 과연 ‘손님’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오랜 시간 동안 꿈과 사랑을 위해 노력했지만 상처 받고 좌절하는 뮤지컬 배우 진선미에게도 ‘마녀식당’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갖고 찾아온 그녀
(정도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흥미진진한 메인 예고편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마녀식당으로 초대하고 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마녀 송지효와 거래를 하시겠습니까?ㅣ메인 예고편 오는 7월 16일 금요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를 담는다.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을 기획·프로듀싱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던 소재현 CP가 직접 연출하는 만큼 또 한 번 웰메이드 판타지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바, 메인 예고편에서도 벌써부터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홀린다. 더불어 극 중 마녀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복수 하고싶어요”, “로또만 당첨되면”, “그 사람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등 현실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봤을 다양한 소원들이 펼쳐져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에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라며 대가를 요구하는 마녀 희라의 수상한 대답으로 앞으로 일어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